바로 가로수 길에서 만난 12명의 패셔니스트들처럼 말이다.
![[FASHION] 가을과 겨울 사이, 가로수 길에서 만난 청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1787.1.jpg)
![[FASHION] 가을과 겨울 사이, 가로수 길에서 만난 청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1789.1.jpg)
상큼한 미소, 이보다 더 깜찍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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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게 마감된 트렌치코트와 오버롤의 톤온톤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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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트렌드인 치마와 강한 프린트의 신발, 클러치 등을 한번에 착용했지만 검정색으로 통일감을 줌으로써 과하지 않고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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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티셔츠, 청바지, 검정 재킷 이렇게 기본 아이템만 잘 갖춰 입어도 패션 감각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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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스파오
하의 뉴디
빈티지한 체크 셔츠를 치마처럼 연출해 과도하지 않은 ‘남자 스커트 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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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의 모범 스타일, 자로 잰 듯한 정확한 실루엣 덕분에 더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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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지오다노
가방 레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밤색 니트·셔츠·타이의 3박자 레이어드. 전형적인 훈남 대학생 스타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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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스웨트 셔츠에 포인트를 준 스카프와 모자, 가방의 빈티지한 색감의 조화가 멋스럽다.
![[FASHION] 가을과 겨울 사이, 가로수 길에서 만난 청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1816.1.jpg)
파란색 줄무늬 니트와 늘씬한 몸매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체크 무늬 랩스커트의 조화가 돋보인다.
![[FASHION] 가을과 겨울 사이, 가로수 길에서 만난 청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1817.1.jpg)
스웨트 셔츠와 겹쳐 입은 셔츠, 비니를 카키색으로 통일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긴다.
글 김유림(프리랜서)│사진 김예진(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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