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of the by the for the 알바몬 몬스터 3기가 떴다!

알바몬 캠퍼스 리포터 3기 발대식

지난 9월 2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ON THE B’(온더비)에서는 ‘알바몬 캠퍼스 리포터(몬스터) 3기’의 OT 및 발대식이 열렸다. UCC 영상과 자기소개, 개인 블로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몬스터 3기는 총 22명. 이들은 앞으로 잡코리아가 만든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을 대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리포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다양한 월별 미션 수행, SNS 포스팅 등을 통해 알바몬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유익한 마케팅 실무교육도 받게 된다.

몬스터 3기의 첫 만남인 이날 발대식은 자기소개 및 팀 소개, 저녁식사,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 이벤트, 미션과 활동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인재들답게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가득한 현장이었다. 팀 단위 지원자들은 각각 다른 팀으로 뭉쳐 ‘자기소개 미션’ ‘절대음감’ 등 여러 게임을 진행하며 우애를 다졌다.

‘알바몬 캠퍼스 리포터 3기’는 3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다양한 개인 미션과 팀 미션을 진행하며 전방위 마케터로서 종횡무진 뛸 예정이다. 특히 몬스터 3기가 직접 제작하고 발간하는 ‘알바의 정석’을 비롯해 ‘알바왕을 찾아라’ ‘알바몬을 알려라’ 등 굵직한 프로젝트의 아이디어 기획부터 구성·진행·실행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예정이다. 모든 미션이 마무리되는 12월에는 몬스터 3기들이 직접 만든 ‘알바의 정석’ 발간과 함께 수료식이 진행된다. 미션 수행 결과를 평가해 총 300만 원(팀·개인 포함)의 푸짐한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글 심나현 대학생 기자(숙명여대 영어영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