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해양환경 광고 공모전 시상식
‘제1회 해양환경 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9월 24일 서울 삼성동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환경 보전 실천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현장 스케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푸른 나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2003.1.jpg)
![[현장 스케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푸른 나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2004.1.jpg)
![[현장 스케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푸른 나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2005.1.jpg)
![[현장 스케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푸른 나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2006.1.jpg)
![[현장 스케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푸른 나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2007.1.jpg)
![[현장 스케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푸른 나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2008.1.jpg)
![[현장 스케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푸른 나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2009.1.jpg)
![[현장 스케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푸른 나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2010.1.jpg)
![[현장 스케치]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푸른 나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2011.1.jpg)
“언제 어디서나 아이디어 개발 노력해”
Q. 공모전 참여 계기는?
평소 공익광고에 관심이 많아요. 공모전 일정을 정리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준비하는 편이에요. 3년 전부터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 대상 수상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바다의 좋은 역할에 대해서 공부하는 기회였어요. 바다가 가장 많은 산소를 만들어낸다는 사실도 공모전을 통해 알았죠. 이번에 느끼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 좋은 광고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Q.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있나?
흔히 광고 공모전은 비주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카피가 중요해요. 카피를 먼저 생각하고 비주얼을 맞춰가야 좋은 작품이 나와요. 올 들어 조금씩 상을 받기 시작하면서 공모전은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작년까지 많이 참여하고 탈락하면서 자연스레 경험이 쌓인 것 같아요. 특히 수상작들을 모조리 살펴본 게 큰 도움이 됐어요. 그동안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내놓았던 광고들도 살펴봤어요. 자료 조사를 하면서 올해부터 5월 12일이 바다 식목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여기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들었어요.
Q. 향후 계획은?
국제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어요. 더 큰 경험을 통해 기량을 쌓고 싶습니다.
글 장한별 인턴 기자|사진 이승재 기자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