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서포터즈 처음&U 1기 수료식

지난 6월 13일 저녁, 서울 마포 한강공원에 있는 난지캠핑장은 끼 많은 대학생들로 가득 찼다. 롯데주류 처음처럼의 서포터즈 ‘처음&U’의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이 있었기 때문.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대학생 서포터즈 ‘처음&U’는 스스로가 롯데주류 ‘처음처럼’의 브랜드 매니저가 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대학 축제 등에서 자신들이 직접 성공 가능성을 실행해보는 ‘리얼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활동계획서, 인증샷 이벤트 미션 등을 통과한 총 60명의 대학생(20팀)이 ‘처음&U 1기’의 이름을 달았다. 이들은 4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서포터즈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현장 스케치] 나의 숨은 끼를 흔들어라!
이날 수료식은 ‘처음&U’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회를 시작으로 수료증과 기념품 수여, 우수팀과 최우수팀 시상, 바비큐 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3개월간의 열띤 마케팅 활동 결과 ‘Shakers’ ‘미.미.처.럼’ ‘술로장생’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고, 파격적인 UCC로 활동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던 ‘패셔니술타’는 우수상을 수상해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아이패드와 상금 10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은 ‘술來잡기’ 팀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이 끝난 뒤 ‘처음&U’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