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보다 올여름이 더 덥다고 한다. 매년 듣는 소리려니 하고 넘기지만 지구의 온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건 사실이다. 덩달아 불쾌지수도 상승하는 건 당연지사. 치솟는 기온과 짜증을 방지하기 위해 에뛰드하우스가 푸른 바닷빛을 담은 아이템을 출시했다. 시각적인 시원함이라도 느끼자는 거다. 블링인더씨 스파클링 네일즈는 말 그대로 태양 빛을 받아 ‘블링블링’하게 빛나는 바다의 색깔을 담았다. 글리터의 빛 반사력이 뛰어나고 베이스의 부착력이 뛰어나 피서를 즐길 때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원더 포어 라인 또한 차가운 셔벗을 연상케 하는 블루 컬러를 담았다. 게다가 여름을 맞아 한없이 늘어난 모공을 관리해준다니 여름 필수 아이템이 아닌가. 이름부터 시원한 블루 아이템과 함께 앞으로 닥칠 찜통 같은 여름을 견뎌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