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문화 캠페인 - 아시아 프로젝트 ‘한국의 해’
올가을 한국에서 다채롭고 흥미로운 폴란드 문화예술 작품들이 소개된다. 아시아에선 중국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이 진행하는 아시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은 폴란드 정부 산하의 문화원으로, 해외에서 폴란드 문화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래 전 세계 26개국에서 4000여 개의 문화 행사를 개최했고 4000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폴스카 컬처] 한국에서 만나는 폴란드의 10월](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6664.1.jpg)
![[폴스카 컬처] 한국에서 만나는 폴란드의 10월](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6665.1.jpg)
아담 미츠키에비츠 문화원의 아시아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마르친 야코비(Marcin Jacoby)는 “한국은 문화뿐 아니라 국제 정세, 경제, IT 등 다방면으로 발전한 나라”라며 “이번 한국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이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폴스카 컬처] 한국에서 만나는 폴란드의 10월](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7666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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