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 가능… 오비맥주 홈페이지 통해 지원

7월6일까지 오비맥주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

오비맥주, 영업 부문 정규직전환 인턴 채용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오비맥주가 영업 부문 정규직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

오비맥주는 기졸업자 및 2021년 8월 졸업예정자 등 2021년 8월부터 인턴활동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운전 면허 소지자, 전국 지방 활동이 가능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오는 7월 6일까지 오비맥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전형(인성면접, 토론면접), 2차 전형(임원면접, 신체검사), 2개월간의 인턴실습 및 평가, 정규직 전환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입사자는 오비맥주 전국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에 대한 상세요건은 오비맥주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카스, 한맥,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최고의 양조기술로 대한민국 맥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 1위 맥주 전문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진취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