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 온투업 등록 발판삼아 하반기 서비스 확대 위해 인재채용 적극 나서
△개발 △기획 △마케팅 등 7개 포지션 채용…연말까지 50명, 내년까지 100명 목표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달부터 △개발 △기획 △마케팅 △금융 △서비스 △전략 △경영지원 등 총 7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윙크스톤은 중금리 대출 확대부터 우량 투자상품 개발까지 온투업 시장 선점을 위해 인재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온투업 등록 직후 약 한 달여 동안 20여명을 추가 채용해 기존 대비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렸다. 올해 안에 최대 50명, 내년 말에는 100여명 수준까지 공격적인 채용에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건강, 교육,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기계발비를 비롯해 경조사 휴가, 반반차 제도 도입을 비롯해 매 분기별로 필드 커뮤니케이션 행사를 개최해 열린 소통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서비스 론칭 1년 만에 누적 실행액 5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기존 P2P금융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델(CSS)을 적용해 연 5~10%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을 내는 간편 투자 서비스를 선보이며 연체율 0%를 기록 중이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윙크스톤파트너스와 함께 새로운 금융을 이끌 온투업 대열에 합류해 신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물론, 협업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시장혁신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모습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온투업을 선도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펼쳐 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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