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OL’은 현재 베타 버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해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주언 해시퍼플 대표는 “올해 말 출시되는 KDOL의 정식 서비스에는 케이팝 아이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일러스트, 소설, 웹툰 등을 팬이 직접 창작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를 도입하여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케이팝을 사랑하는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력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해시퍼플만의 차별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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