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코퍼레이션,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에 아시아 대표 B2B SaaS 기업으로 참가
-SaaS 추진협의회 특별관 부스 중 가장 큰 규모 눈길.. 모든 방문객 대상으로 커피 및 대화 장소 제공
-오늘부터 17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 국내 첫 대형 SaaS 행사인 ‘제1회 SaaS 서밋’도 개최

채널코퍼레이션, 아시아 대표 B2B SaaS 기업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참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국내 최대 디지털 축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에 참가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오늘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산업협회, SaaS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산업 박람회다. 행사 주제는 ‘신기술이 바꾸는 미래’로, 올해는 특별히 국내 첫 대형 SaaS 행사인 ‘제1회 SaaS 서밋’이 마련돼 관련 기업들의 우수한 최신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10만여 개 고객사를 돌파한 채널톡은 아시아 대표 B2B SaaS 기업으로 참가한다. 챗봇, CRM 마케팅, 사내 메신저가 하나로 결합된 채널톡은 챗봇으로 반복되는 고객 문의를 90% 이상 줄이고 마케팅 캠페인으로 회원가입 전환율을 높여주는 등 고객경험(CX)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능을 선보이며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돕고 있다.

채널톡은 이번 행사에서 ‘비즈니스의 시작은 대화로부터, 단골을 만드는 비즈니스 메신저’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워 주요 기능, 사용자 효익, 도입 성과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고도화된 AI 상담 및 전화 연동 서비스에 대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채널톡은 SaaS 추진 협의회 특별관에 참가한 15개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관람객을 맞는다. 채널톡의 시그니처 색상인 쨍한 블루를 사용해 공간을 꾸미고, 쾌활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조성해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부스 내에서 채널톡이 지향하는 '커피를 마시며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커피 테이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소통과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채널톡 관계자는 “우수한 기업과 최신 기술들이 소개되는 행사 자리에 채널톡이 SaaS 분야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하게 돼 뜻 깊다”며,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자리를 통해 채널톡 멤버들과 편안히 대화도 나누고, 앞으로 새롭게 출시할 기능들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