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소비하는 유튜브 영상 속 하이라이트 부분을 활용해 기존 리워드 광고와 차별화
-80만 MAU를 보유한 방구석연구소 유저와 유튜브 채널 유저의 트래픽 순환이 강점
숏퀴즈는 유저가 브랜드의 PPL 숏폼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를 풀어 제품을 경험하도록 유도한 신규 서비스다. 유저는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알을 사용하여 3개로 구성된 문제를 풀고 추첨을 통해 퀴즈 속 제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퀴즈를 제대로 풀지 못한 유저는 ‘친구 초대하기’ 기능을 통해 알을 확보하여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숏퀴즈는 브랜드 PPL 숏폼 영상의 일부를 활용하여 퀴즈를 풀기 때문에 오리지널 영상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알을 얻기 위해 콘텐츠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유저들의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유저가 일상에서 소비하는 유튜브 영상 속 하이라이트 부분을 활용해 광고 거부감을 낮추고 짧게 노출되는 브랜드 제품의 PPL을 더 명확히 인지시켜주는 역할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기존 리워드 광고 서비스와 차별점을 강조했다.
방구석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신규 서비스는 80만 MAU를 보유한 방구석연구소 유저와 유튜브 채널 유저의 트래픽이 순환되는 것이 강점인 만큼 브랜드 영상의 확산이 필요한 이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것"이라며 "숏퀴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4월 한달간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