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영국, 스위스 3개국의 글로벌 스포츠팀의 무드를 담은 내셔널 팀 에디션 출시

봅슬레이·트라이애슬론에 영감 얻었다···‘팀 데상트’ 론칭
데상트가 글로벌 스포츠 DNA를 담은 ‘팀 데상트(Team DESCENTE)’ 컬렉션을 론칭했다. 데상트가 후원하는 글로벌 스포츠팀 ‘독일 봅슬레이(BSD), 영국 트라이애슬론(BTF), 스위스 트라이애슬론(SUI)’의 그래픽과 무드를 담은 내셔널 팀 에디션이다.

’팀 데상트’는 3개국의 스포츠팀을 상징하는 컬러와 디자인뿐 만 아니라 트레이닝 퍼포먼스 기능성을 담아낸 컬렉션이다. 독일 봅슬레이(BSD) 라인은 움직임에 최적화된 ‘스키마테크‘ 소재 기술력을 접목했고, 영국 트라이애슬론(BTF) 라인은 냉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제품력을 강화했다. 또한 스위스 트레이애슬론(SUI) 라인은 경량성과 트레이닝의 최적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데상트 관계자는 “데상트의 가장 큰 비전이자 강점은 스포츠 하는 사람들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제품에 장인 정신의 기술력과 스포츠 철학을 담는다는 것”이라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뛰어난 제품력을 가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