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면 도움되는 스펙... ‘공인어학성적(34.7%)’, ‘직무 관련 자격증(27.1%)’ 순
-대학생 및 직장인 10명 중 8명, ‘1년 이내’ 토익 및 토익스피킹 응시 계획 있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는 ’합격 자기소개서 및 스펙(31.8%)’이었으며, 이어 △채용 규모 및 일정(27.7%), △기업 분석 자료(22.0%), △연봉 정보 및 인센티브(18.0%), △기타(0.4%) 순으로 확인됐다.
미리 준비하면 도움이 되는 스펙은 ‘공인어학성적’과 ‘직무 관련 자격증’이 각각 34.7%와 27.1%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사회 경험(20.9%), △IT 관련 공부(17.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취업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을 묻는 질문에는 △면접 및 토론 준비(32.7%), △자기소개서 작성(27.5%),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22.3%), △채용 공고 감소(17.0%), △기타(0.4%)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이어서, 응답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의 규모는 △공기업/공공기관(31.8%), △대기업(29.1%), △중견기업(24.9%), △중소기업(10.0%), △스타트업(3.9%), △기타(0.3%) 순으로 확인됐다.
향후 토익 및 토익스피킹 시험에 응시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91.5%가 ‘있다’라고 답변했으며, 응시 계획이 있는 응답자 10명 중 8명은 ‘1년 이내’에 시험을 응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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