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인테리어 지역 스페셜리스트 등 전 직군 두자리 수 채용

2023년 누적 매출 1,000억원 달성 ‘아파트멘터리’, 상반기 수시 채용 시작
인테리어 서비스 혁신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상반기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멘터리는 대표적인 정보 불균형 산업인 인테리어 시장을 혁신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아파트 리모델링 서비스 및 라이프스타일 PB 브랜드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데이터기반의 가격 정찰제와 인테리어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전용 앱 ‘마이피치’를 서비스하며 투명한 인테리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수시 채용을 통해 주거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지역 스페셜리스트를 포함한 전 직군에 걸쳐 총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파트멘터리는 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삼성벤처투자 등으로부터 2022년 시리즈C 단계까지 총 580억원을 투자 받았으며 2023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김준영 아파트멘터리 대표는 “투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혁신하며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