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한진정보통신·조선교육문화미디어, 미래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IT서비스 제공 위해 맞손
-대학, 지자체 등 국내 교육 분야 발전을 목표로, 콘텐츠·서비스 개발, 기술 확장 등 다방면의 협력 약속

지난 27일(목)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진정보통신에서 김종익 YBM넷 대표이사(좌측), 변봉섭 한진정보통신 대표이사(가운데), 한덕희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이사(우측) 등 주요 관계자들이 교육 및 대학 분야 IT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7일(목)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진정보통신에서 김종익 YBM넷 대표이사(좌측), 변봉섭 한진정보통신 대표이사(가운데), 한덕희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이사(우측) 등 주요 관계자들이 교육 및 대학 분야 IT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넷(대표이사 김종익)이 한진정보통신, 조선교육문화미디어(조선에듀)와 함께 ‘교육 및 대학 분야 IT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진정보통신에서 김종익 ㈜YBM넷 대표이사, 변봉섭 한진정보통신㈜ 대표이사, 한덕희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YBM넷과 한진정보통신, 조선교육문화미디어는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 미래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및 대학 분야 IT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외에도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 지자체, 공공기관 등 교육 분야 IT서비스 도입을 위한 프로젝트 발굴 및 확대 △공동 영업 및 홍보, 마케팅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익 YBM넷 대표는 “앞으로의 교육에 있어서 IT서비스는 빼놓을 수 없는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정보통신과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함께 미래교육에 최적화된 교육 및 대학 IT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YBM넷이 지닌 핵심 교육 기술과 지식 정보를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