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학시험 성적 향상 목표하는 대학생들 많아
-최대 300% 환급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대학생에게 최적인 YBM넷 ‘토익 환급코스’

대학교 여름방학 시작, 어학 시험공부 ‘열중’ 대학생 지갑 생각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 인기
여름방학을 맞아 토익 등 어학시험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학원, 인터넷 강의 등을 찾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알바 취업포털 A사에서 남녀 대학생 약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학생 여름방학 계획’ 조사에 의하면, 해야 할 일 2위로 외국어 시험공부(30.8%)가 선정됐다. 실제로 어학 성적이 필요한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종강 이후 주어지는 약 두 달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이 목표하는 어학시험 점수 달성을 위한 황금 시간으로 여겨지곤 한다.

이에 교육업계는 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생을 위해 미션 성공 시 수강료를 환급해 주거나 무료 시험 응시권을 추가 제공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학생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응원하고 있다.

그중 YBM넷의 온라인 교육브랜드 YBM인강이 운영하는 ‘토익 환급코스’가 대학생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토익 강의를 수강하고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최대 300%까지 환급되는 코스다. 목표 점수 및 강사에 따라 △트리플 환급코스 △박혜원 환급코스 △미친토익 환급코스 총 3개의 코스로 나뉘며, 수강생 스타일에 맞춰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먼저, ‘트리플 환급코스’는 점수별 차등 환급 정책으로, 수강생의 토익 점수에 따라 환급금이 최대 300%까지 지급되고, 교재 구입비도 추가로 지원된다. 목표 점수 800점을 달성하지 못 할 때에는 수강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박혜원 강사의 모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박혜원 환급코스’는 학습자들이 단기간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며, 850점 이상 달성하면 100% 환급된다. ‘미친토익 환급코스’는 LC최윤선&RC인하나 강사가 각각 영역별로 특화된 강의로 토익 입문자부터 목표 점수별로 맞춤형 이론과 학습플랜을 제시한다. 목표점수 750점 이상일 경우 100% 환급된다.

‘토익 환급코스’ 3종 모두 목표 점수 달성 여부에 따라 환급금을 지급하며, 환급에 성공하면 토익응시료를 추가로 지원해 대학생들의 어학공부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또, 수강 전 설정한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수강 기간 연장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YBM인강 관계자는 “대학교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많은 대학생이 방학기간 동안 어학 성적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학습동기 부여는 물론, 비용 부담까지 덜어주는 YBM인강 토익 환급코스와 함께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