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세미나는 배리어프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유클리드소프트와 운영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기념했다. 또 따뜻한 메이커 연구소 이충일 대표, 위즈온 협동조합 오영진 대표, ㈜공생 민노아 대표가 강연자로 함께했다.
따뜻한 메이커 연구소의 이충일 대표는 배리어프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약자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을 길러 자신의 능력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위즈온 협동조합의 오영진 대표는 배리어프리를 위해 함께하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함께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해결해야 더 나은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며 학생들이 넓은 견문을 갖게끔 도왔다.
마지막으로 ㈜공생의 민노아 대표는 ESG 과학기술을 통해 포용적 혁신을 만드는 임팩트 메이커를 주제로 강연했다. ESG의 가치 설명과 함께 리빙랩 안에서 배움을 즐기며 기술을 통한 임팩트 리빙랩을 통해 공생을 추구하자고 강조했다.
ESG Day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기술을 정말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하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일에 나의 기술과 능력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라며 ESG 특강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밝혔다.
ABC 부트캠프 담당자는 “ESG 특강을 통해 본인의 능력과 ABC 부트캠프를 통해 배운 기술을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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