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명물 국수인 ‘구포국수’에 신송식품의 노하우를 더해 제조한 ‘진공 구포국수’는 진공상태에서 반죽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반죽 사이의 공기를 최소화한 공법으로 제조해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제품의 유형은 건소면 형태지만 얇지 않은 두께의 면이며, 면발이 무르거나 퍼지지 않아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취향에 따라 온면과 비빔국수, 냉채국수, 콩국수, 카레국수, 동치미국수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메뉴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며, “기존에 판매중인 신송의 튜브형 장류인 ‘비빔장’과 신송의 ‘진간장’, ‘고소하게 한번만 짠 참기름’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있다”고 말했다.
진공 구포국수의 패키지 디자인도 따뜻한 색에 생동감 있는 오렌지컬러를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의 특징을 시각적을 표현해 주목도를 높였다. HACCP(식품안전관리시스템) 인증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다.
한편, 진공 구포국수는 전국에 있는 식자재마트, 대리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한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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