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울핀테크랩, 서울핀테크랩과 공동부스 운영으로 큰 성과
-제2서울핀테크랩, 서울핀테크랩의 입주기업의 혁신 솔루션, 국내외 관심집중
-입주기업의 솔루션과 현장 방문객 이벤트로 약1,000여명 부스 방문
금융위원회 주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는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Fintech and AI Redefining Finance)’의 주제로 총 107개국의 국내외 핀테크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82개의 부스로 운영되었다.
제2서울핀테크랩과 서울핀테크랩은 협력관의 공동 부스에서 제2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4개사 △에코카우, △원라인에이아이, △콜랩테크놀로지, △프랙탈에프엔과 서울핀테크랩의 입주기업 4개사 △BISONAI, △핀인사이트, △아이피샵, △몰리턴의 부스를 꾸려 다양한 금융 관계자들과 관람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제2서울핀테크랩 채성민 센터장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는 우리 입주기업들을 국내외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로, 약 1,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은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에서 핀테크 분야의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보육하기 위해 설립하여 운영 중인 기관으로 우수기업에게 입주무상혜택이 주어지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의 데모데이 참가기업(~9/8)과 2025년도 신규 입주 및 멤버십 기업(~11/8)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2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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