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벤처 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벤처기업 대표, 근로자, 그리고 동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이엔에스코리아의 박준한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했다.
또 올해에는 3000만 불 수출의 탑,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동시에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이엔에스코리아의 브랜드 화미사는 유기농 식물과 한국 전통 발효를 접목해 독창적인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전통 김치에서 발견한 우수 균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ENS9265)’을 독자적으로 배양해 제품에 활용한다. 화미사 고유의 발효 공법은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고, 부드럽게 흡수되도록 돕는다.
(주)이엔에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화장품 기술 개발에 대한 경영자의 확고한 철학과 운영 방침이 이뤄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장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한 대표는 "회사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피부를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품질과 안전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이엔에스코리아는 글로벌 유기농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며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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