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벤처기술창업대학원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충청권지회가 지자체 교육 및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벤처기술창업대학원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충청권지회가 지자체 교육 및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박승범)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프로그램 중 하나인 벤처기술창업대학원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충청권지회와 지자체 교육 및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최인우 대학원장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충청권지회 유인성 지회장이 우수 인재양성 및 인재채용 업무를 제휴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하였다.

양 기관은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직무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기로 하는걸 목적으로 실무 중심형 인재 양성과 실습 및 채용에 도움이 되도록 협력 하기로 하였으며 글로벌 및 지역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호서대학교의 벤처기술창업대학원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교육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충청권지회의 산업 경험을 결합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며 특히,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어, 현업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벤처기술창업대학원은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에서 2024년 신설한 창업대학원으로 창업관련 최신 정보와 트랜드를 제공하여 대학원생들의 창업역량 향상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학생 41명, 국외학생 42명이 재학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외학생들에게 현직 전문가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 전달을 통하여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박승범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한 노하우 공유가 실제 국외학생들에게 글로벌적인 창업 문화 생태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생태계 발전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자리를 더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