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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슈가 살던 한남동 고급빌라, 170억원에 매수한 사람은?[스타의 부동산]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전세로 살던 한남동 고급빌라가 비싼 값에 팔리며 소유주가 바뀌게 됐다. 슈가는 같은 한남동 내 초고가 아파트인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했다.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슈가는 최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 복층 타입 한 가구를 95억원 전세로 임차해 거주하다 ‘나인원 한남’으로 옮겼다.파르크한남은 한남동에서도 고급주택 밀집 지역인 유엔빌리지에 위치한다. 남동향으로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2020년 완공된 신축이라 인기가 많다. 지상 6층, 총 19가구에 불과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고 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돼 BTS 소속사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 등 재력을 갖춘 정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8월에는 같은 전용면적 268㎡ 타입이 180억원에 실거래돼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다.슈가가 살던 세대는 보일러 회사로 유명한 귀뚜라미 창업주 최민진 회장과 배우자 김미혜 전 귀뚜라미 복지재단 이사장이 170억원에 매수계약을 마쳤다.2022년 11월부터 파르크한남에 전세로 거주하던 슈가는 인근 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으로 이사했다. 슈가가 살게 된 집은 전용면적 244㎡이며 역시 전세로 임차한 상태다. 보증금은 80억원이다.나인원 한남 역시 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배용준·박수진 부부 등이 살고있는 단지로 유명하다.슈가는 2018년부터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인 한남리버빌을 34억원에 매입해 거주하다 파르크한남으로 이사한 바 있다. 이번에 나인원 한남으로

    2024.11.29 08:35:19

    BTS 슈가 살던 한남동 고급빌라, 170억원에 매수한 사람은?[스타의 부동산]
  •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입주민 위해 ‘럭셔리 요트투어’ 강화한다

    DK아시아가 로열파크씨티 입주민 서비스로서 최고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아라뱃길 ‘럭셔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서비스’를 강화한다.DK아시아는 최근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에서 로열파크씨티 3호 요트의 진수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로열파크씨티 3호는 2023년 8월 국내 최초로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럭셔리 요트 서비스를 시작한 로열파크씨티 1호과 같은 제원이다. 길이 66피트(20.1m)에 달하는 파워 카타마란 요트로 건조돼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운항이 가능하다. 하나의 몸체와 엔진으로 이루어진 일반 요트와 달리 두 개의 몸체와 두 개의 엔진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로열파크씨티 3호는 경남 사천에서 건조된 뒤 남해와 서해, 아라뱃길을 통해 입항하는 과정에서 요트의 안정성과 정숙성을 검증받았다. 무엇보다 요트 실내와 외관에 DK아시아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적용돼 한 층 더 럭셔리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DK아시아는 요트 투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로열 다이아몬드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는 럭셔리 버스로 로열파크씨티Ⅱ에서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까지 운행하는 입주민 전용 서비스로 로열파크씨티즌들이 요트에서 쉼과 힐링을 충분히 즐긴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럭셔리 버스 서비스는 5년간 제공되며 버스는 주말 2회 운행될 예정이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DK아시아는 경인아라뱃길에서 정서진까지 66피트 파워 카타마란 유럽형 요트를 운항 함으로써 아라뱃길을 낭만의 공간으로 만든 것은 물론, 이번 로열파크씨티 3호 건조를 통해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이 리조트에서 누릴 ‘인 하이 클래스’(In-High Class) 노

    2024.11.28 18:04:42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입주민 위해 ‘럭셔리 요트투어’ 강화한다
  • [부고] 유대식(반도홀딩스 대표)씨 배우자상

    ▲오금자님 별세, 유병하·주연 씨 모친상, 김민정 씨 시모상, 김영식 씨 장모상 =27일,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특1호실(주소: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0-1), 발인 29일 동화경모공원

    2024.11.28 17:51:09

  • KT에스테이트, 국내 최고 수준 보안관리체계 ‘ISMS-P’ 획득

    KT에스테이트가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인 ‘ISMS-P’(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Privacy)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ISMS-P 제도는 한국인터넷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인증이다.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적정 운영과 기업의 정보 보호 체계, 사이버 침해 위협에 대한 기업의 효과적 대응 여부 등을 심사하는 것이 핵심이다.정보보호 정책 수립과 함께 접근 통제 시스템, 침해사고 대응, 암호화 적용, 개인정보 보호 등 전반적인 보안 조치의 적합성과 정보보호의 대한 실효성 등 총 101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이 부여된다.KT에스테이트는 이번 ISMS-P 인증으로 사업 전반에서 사용되는 시스템과 고객 개인정보 보안관리 체계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회사 공식 홈페이지와 기업형 임대주택인 ‘리마크빌’, 호텔멤버십 ‘셀렉티브’ 홈페이지를 비롯해 빌딩 원격관리플랫폼인 ‘통합관제시스템’, 부동산 종합관리 프로그램인 ‘ONE 시스템’ 등이 인증을 받았다.앞서 KT에스테이트는 매달 강도 높은 정기보안점검, 고객 개인정보 관리 강화를 통해 정보보호와 보안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번 ISMS-P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 확보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KT에스테이트 최남철 대표이사는 “이번 ISMS-P 인증으로 고객 개인 정보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객의 정보 보호를 통한 고객 신뢰 확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11.28 17:43:04

    KT에스테이트, 국내 최고 수준 보안관리체계 ‘ISMS-P’ 획득
  •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흥행…대형개발사업 기대감에 호실적 전망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 두 가지 경영지표에서 모두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실적과 부채 현황 등 재무 여건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데 이어 자체사업으로 실적을 견인할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을 시작으로 대규모 복합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전망도 밝다. 이뿐 아니라 신용등급의 상승과 더불어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지표들도 개선돼 ESG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매출·영업익·이익률, 가파른 ‘트리플 성장’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이후 2024년 3분기 기준 누적 매출 3조1312억원, 영업이익 142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4.6%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8%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25.4% 상승하며 질적, 양적 측면에서 두루 성장했다.시장에서는 이 같은 성장세가 연말까지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HDC현대산업개발의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3395억 원, 2134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6%, 9.3%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줄 대기…실적 전망 ‘맑음’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을 시작으로 대규모 개발사업 착수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게다가 대형 사업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와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의 분양 등으로 4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26일 1순위 청약을 마친 서울원 아이파크는 평균 청약경쟁률 14.9대1로 마무리됐다. 가장 많은 세대수를 차지하는 전용면적 84㎡ 타입에서 호조가 돋보인다. 84㎡ 타입은 346가구 공급에 9685건이 접수돼 27.99대 1

    2024.11.28 17:28:24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흥행…대형개발사업 기대감에 호실적 전망
  •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 ‘5대 5’ 동률…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다툼 이어져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가족 간 다툼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고(故) 임성기 회장 배우자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고향 후배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3자 연합’이 추진한 정관변경안이 의결되지 못했다.이번 정관변경 안건은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을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것이었다. 현재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9명으로 구성돼 5대 4 구도로 임 회장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차남 임종훈 대표이사에게 무게가 기울어 있다.이에 신 회장과 임 부회장 두 사람이 나란히 이사회에 진입해 6대 5로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려는 것이 3자 연합의 계획이었다.그러나 이날 의결권을 보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정관변경 안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출석 주주의 찬성 비율이 66.7%를 넘기지 않아 해당 안건이 부결됐다. 이날 의결권이 있는 전체 주식 수 6771만3706주 중 84.7%(5734만864주)가 출석했다.결국 신 회장이 홀로 이사회에 진입하고 임 부회장 이사 선임 안건은 자동 폐기되면서, 이사회 구성은 5대 5로 팽팽한 구도가 됐다.이에 따라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장기화할 전망이다.이날 임시 주총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된 신동국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치열한 분쟁 상황이 지속되는 작금의 상황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보다 충실히 책임감 있게 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주주들의 권익 보호를 의사결정 최우선 순위에 두고 판단할 것이며, 분쟁으로 인한 갈등을 완충시키면서 조화로운 경영 모델을 이뤄내도록 할 수 있

    2024.11.28 16:56:43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 ‘5대 5’ 동률…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다툼 이어져
  •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경아 부사장 내정

    바이오시밀러 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삼성그룹 최초로 여성 전문경영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김경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설립 이래 13년 만에 처음으로 대표이사가 바뀐다.1968년생인 김 신임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약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독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오 전문가다.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 전인 201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바이오 신약개발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한 뒤, 2015년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자리를 옮겼다.이후 김 내정자는 사내에서 제품 개발은 물론 공정, 품질, 인허가 등 바이오시밀러 사업 전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게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설명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그가 그동안 바이오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자사의 성장을 주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 CEO로서 사내 인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들의 롤모델이 돼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년 회사 설립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 온 고한승 사장은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사장)으로 임명됐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11.27 15:26:12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경아 부사장 내정
  • 주택 종부세 납부자 46만명…지난해보다 5만명 늘어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지난해보다 약 5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주택 종부세 세액도 1261억원 늘었다.기획재정부는 ‘2024년도 종합부동산세 고지 관련 주요 내용’을 통해 주택분 종부세 고지인원은 지난해 41만2316명에서 올해 46만277명으로 4만7961명(11.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기재부는 신규 주택공급과 공시가격 상승에 따라 주택분 종부세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통계청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주택보유자는 약 1562만명으로 이 중 2.9%가 종부세를 내는 셈이다. 이 또한 지난해 2.7%보다 소폭 늘었다. 세액은 1조612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61억원(8.5%) 증가했다.종부세가 고지된 1세대 1주택자도 12만8000명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만7000명(15.5%) 늘었다. 1세대 1주택자 세액은 905억원에서 1168억원으로 263억원(29.1%) 증가했다.종부세를 납부하는 다주택자도 24만2000명에서 27만3000명으로 3만1000명(1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액은 3790억원에서 4655억원으로 865억원(22.8%) 늘었다.주택분 종부세를 고지 받은 법인은 6만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400명(0.6%) 감소했다.기재부는 “종부세 고지서를 받은 법인이 합산 배제, 일반 누진세율 등 특례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아 결정세액은 고지세액보다 다소 줄어든다”며 “과세인원과 세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4.11.26 16:57:43

    주택 종부세 납부자 46만명…지난해보다 5만명 늘어
  • 서울 노도강, 역세권 개발로 ‘베드타운’ 탈출할까[비즈니스 포커스]

    일명 ‘노도강’(노원·도봉·강북)으로 대표되는 서울 강북권은 각종 인프라에서 소외된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파트와 주택으로만 채워진 상태로 3대 업무지구(광화문·여의도·강남) 접근성이 모두 떨어지는 가운데 일자리, 문화시설 등이 부족한 서울 속 ‘베드타운’으로 불렸다.최근 수십 년 동안 잠자고 있던 지역 숙원사업이 본격 실현되며 이들 지역이 활기를 찾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이 삽을 뜨면서다.대표사업은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창동역세권 개발이다. 각각 노원구와 도봉구 소재 철도환승센터 역할을 할 광운대역과 창동역에는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며 그동안 동북권 일대에 만성적으로 부족했던 오피스, 쇼핑몰, 호텔 등 각종 인프라가 담길 예정이다. 지역이 ‘자족 기능’을 할 수 있는 틀은 갖춰지는 셈이다.이 같은 노력이 실제로 기업과 외부 유동인구를 불러 모으며 동북권을 재탄생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서울 내에서도 실패 사례는 존재한다. 다만 그동안 낙후됐던 지역이 깔끔한 민자역사와 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으로 채워진다는 점에서 지역 이미지나 부동산 측면에서 호재인 것만은 분명하다.  수십 년 숙원사업 드디어 현실화광운대역 일대 철도시설 부지를 개발하는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은 서울원으로 단지명을 확정하고 11월 들어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2018년 HDC현대산업개발을 민자사업자로 선정한 뒤 올해 10월 착공했지만 아파트 분양이 다가오자 비로소 개발이 본격 진행된다는 사실이 체감되고 있는 것이다.서울원 아이파크는 아파트 1856가구와 레지던

    2024.11.26 15:00:03

    서울 노도강, 역세권 개발로 ‘베드타운’ 탈출할까[비즈니스 포커스]
  • 지주사 임시주총 이틀 전…한미약품, 임종훈 대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한미약품이 서울특별시경찰청에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이사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하고, 동시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도 함께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자사를 상대로 업무방해 행위를 지속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임종훈 대표이사를 고소했다는 입장이다.한미약품이 접수한 고소장에는 임종훈 대표가 일부 임직원을 동원해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의 재무회계, 인사, 전산업무 등 경영활동의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별개 법인인 대표이사 업무 집행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등 형법 제314조를 위반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소장에는 한미사이언스의 ▲무단 인사 발령 및 시스템 조작 ▲대표이사 권한 제한 및 강등 시도 ▲홍보 예산 집행 방해 등 여러 위력에 의한 위법행위 사실관계가 명확히 담겨져 있다는 게 한미약품의 설명이다.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올해 3월부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장악한 고(故) 임성기 회장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와 차남 임종훈 대표이사 형제, 배우자인 송경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모녀가 경영권 갈등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형제 손을 들었던 개인 최대주주이자 임 회장의 고향 후배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이번에는 모녀 편에 선 상태다.지금의 경영권 분쟁은 28일로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결과에 따라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이번 임시 주총 핵심안건은 기존 10명으로 정해진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을 11명으로 증원하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현재 9명 이사진 외에 임주현 부회장과 신동국 회장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하는 것이다.한미약품 관계자는 “

    2024.11.26 14:51:03

    지주사 임시주총 이틀 전…한미약품, 임종훈 대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 에이엘엘종합건설이 시공한 ‘샌디박스’, 강남구서 ‘아름다운 건축상’ 수여

    에이엘엘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실건축사사무소(주)가 설계를 맡은 ‘샌디박스(SANDY BOX)’가 2024년 강남구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건축물 작품심사’에서 아름다운 건축상을 수상했다.‘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은 강남구에서 도시미관에 기여한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관내 건축물을 선정하고 소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이 시상식은 강남구의 도시 경쟁력과 건축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선정된 건축물들은 강남구 디자인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올해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건축상’을 수상한 ‘샌디박스(SANDY BOX)’는 주거지와 도심지의 경계에 위치한 특성에 적절히 대응하는 디자인 방식을 채택해 인상적인 건축물로 완성됐다.북측 파사드(외벽)는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큰 구조물로 디자인됐고, 남측 도로와 접한 파사드는 더 넓은 공간적 여유를 활용해 수직적, 수평적으로 분절된 다양한 형태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건물 외관은 지루함 없이 다채롭고 독창적인 느낌을 주며, 공간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이다.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특징은 재료의 선택이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구조물들이 서로 간에 통일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건물의 주요 외벽에는 따뜻한 모래색의 롱브릭이 사용됐다. 따뜻한 색감과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모래색 롱브릭이 감싼 이 건물은,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거리가 품은 아름다운 건축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설계를 맡은 실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건축과 도시의 관계를 고민하며, 샌디박스가 마치 그 거리

    2024.11.26 10:59:21

    에이엘엘종합건설이 시공한 ‘샌디박스’, 강남구서 ‘아름다운 건축상’ 수여
  • 금융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김시목·세종 황현일·화우 최은철’[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올해 금융 분야 최고의 로이어로는 율촌 김시목 변호사와 세종 황현일 변호사, 화우 최은철 변호사 3인이 선정됐다.현재 율촌의 금융규제팀과 자금세탁방지팀(AML Team)을 이끌고 있는 김시목 변호사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에 재직한 바 있는 금융 분야 베테랑이다. 금융위원회 사무관으로 근무할 당시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관련 법률제정안을 만든 만큼 금융규제 및 자금세탁 방지, 내부통제 컴플라이언스 부문 전문가로 꼽힌다. 2017년 당시 금융지주회사의 리츠 AMC 설립 허용과 최초의 리츠 AMC인 신한리츠운용 설립에도 그의 공로가 크다.김 변호사는 이 같은 이력을 바탕으로 시중은행을 비롯한 30여 개 금융기관에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자문을 제공했으며 국내 최고의 자금세탁 방지 전문가로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 토스 등 핀테크업체 및 증권사에 대한 AML 독립적 감사, 여러 은행들에 대한 AML 자문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2023년 금융위 내부통제TF 위원으로 참여해 경험을 쌓으면서 올해는 국내 최다 책무구조도, 내부통제 분야 법률 자문을 수행했다. 우리·NH농협·신한·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에 대한 책무구조도 자문 용역을 단일 특정 법무법인이 수행한 것은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다.김 변호사는 “앞으로는 책무구조도, AML, 컴플라이언스, 금융사고 예방 등의 분야에서 내부통제 제도 개선에 관해 더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컨설팅 자문을 수행하는 최고의 팀을 이끌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한경비즈니스 ‘금융 분야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황현일 세종 변호사 또한 금융위원회 사무관을 지냈다. 그뿐 아니라 삼성증권

    2024.11.26 06:00:33

    금융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김시목·세종 황현일·화우 최은철’[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출구전략 필요한 의정갈등, 신뢰 회복 가능할까[비즈니스 포커스]

    느닷없이 던져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서 시작된 의정갈등 사태가 어느덧 1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환자는 병원에 가지 못하고 병원은 의사 부족과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한때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를 수습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정부는 뒤늦게 사태 봉합에 나섰다. 정부는 이미 확정된 2025년도가 아닌 내후년도부터는 의대 정원에 대한 협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물러섰다. 2025년도 증원 규모도 당초 계획보다 줄었다. 의료계도 대화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그러나 현재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를 위해 꾸려진 여야의정 협의체는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전공의들이 양보 없이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 또한 의료계의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 ‘밀어붙이기’로 화해의 싹을 잘랐다는 평가다.  의사들 대화 창구는 일원화돼최근 의정갈등은 변곡점을 맞았다. 대한의사협회는 임현택 회장을 임기 시작 6개월 만에 탄핵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새로 꾸렸다. 11월 13일 진행된 투표에서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단국대 교수)가 비대위원장으로 당선됐다.15인으로 구성된 의협 비대위에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전공의 3명과 의대생 3명이 포함돼 의정 간 대화의 단일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렇게 비대위가 꾸려지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의료계 내에서도 강경파로 분류되던 임 전 회장은 올해 3월 의협 수장으로 선출됐다. 2월 정부가 2000명 규모의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필수의

    2024.11.26 06:00:26

    출구전략 필요한 의정갈등, 신뢰 회복 가능할까[비즈니스 포커스]
  • 공정거래 최고 로이어는 ‘율촌 한승혁·화우 홍석범·태평양 김홍기’[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년 공정거래 분야 ‘베스트 로이어’는 율촌 한승혁 변호사, 화우 홍석범 변호사, 태평양 김홍기 변호사로 정해졌다.한승혁 변호사는 율촌 공정거래 부문 파트너 변호사인 동시에 ICT팀 공동팀장을 맡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문가다. 한 변호사는 2007년부터 공정거래 업무와 방송통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았다.특히 최근 몇 년간 테크 분야에서 그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한 변호사는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 HCN 인수, SK텔레콤의 티브로드 합병에서 공정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통위의 승인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합병을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 건,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휴대폰 사업부 인수 건에서도 이해관계인을 대리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기도 했다.이 밖에 아고다의 환불불가 약관 관련 공정위 처분, 롯데홈쇼핑의 방송법 위반 관련 방통위 처분 사건에서도 법원의 전부 취소 판결을 이끌어냈다. 한 변호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공정거래, 방송통신 ICT 분야의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그에 따른 고객 니즈 변화에 발맞추며 특히 최근 플랫폼 중심의 디지털 경제 시장 환경하에서 사안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석범 변호사는 2020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경비즈니스 공정거래 분야 베스트 로이어에 뽑혔다. 홍 변호사는 “이번 베스트 로이어 선정은 화우 공정거래그룹의 전문성에 대한 평가로 이해하고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화우 공정거래부문 파트너인 그는 플랫폼·유

    2024.11.26 06:00:17

    공정거래 최고 로이어는 ‘율촌 한승혁·화우 홍석범·태평양 김홍기’[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 M&A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이진국·세종 장재영·태평양 장호경’[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올해 인수합병(M&A) 및 기업공개(IPO) 분야에서는 율촌 이진국 변호사, 세종 장재영 변호사와 태평양 장호경 변호사가 선정됐다.이진국 변호사는 국내 중견 변호사로서는 드물게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M&A 거래 자문 분야와 IPO를 포함한 자본시장 거래 자문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현대차그룹, 한화그룹, 롯데그룹, KT그룹 등 SI 대기업의 다양한 M&A 거래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고 전략적 제휴 목적의 합작투자 및 소수지분투자 거래에서도 높은 실적을 쌓았다.2015년에는 국내 M&A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PE) M&A로 기록된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자문을 맡았고 Altos Ventures, Hillhouse Capital 및 GS PIA 등 해외 PE들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엑시트 거래, IMM PE의 우리은행 지분 인수 및 신한금융지주 투자 거래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SK아이이테크놀로지, 롯데렌탈, 현대오토에버의 IPO 등을 자문했다.2024년은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다양한 구조의 조직개편, 합작투자 및 지분투자 거래가 상대적으로 활발했었다. 이 변호사는 올해 SK온과 현대차그룹 간 미국 합작투자 거래(현재 진행 중)를 자문했고 기업들의 미래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각종 거래에 참여했다. 그는 “모든 프로젝트는 여러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수행한 것이므로 율촌이 수행한 모든 프로젝트는 개별 변호사의 성과가 아니라 율촌의 성과”라며 “각 거래별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파악해 가장 적합한 자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재영 변호사는 2019년부터

    2024.11.26 06:00:10

    M&A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이진국·세종 장재영·태평양 장호경’[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