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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 선출…빅테크 경쟁 등 과제
[위클리 이슈=인물]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제14대 은행연합회장에 선출됐다. 향후 과제로는 빅테크 등장에 따른 새로운 생태계 조성 등이 거론된다.은행연합회는 11월 27일 사원 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김광수 현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11월 23일 김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신임 김 회장의 임기는 12월 1일부터 3년이다. 김 회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들어섰다.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재정경제부 국세조세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5호(2020.11.30 ~ 2020.12.06) 기사입니다.]
2020.11.30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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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코오롱 전무, 부사장 승진
[위클리 이슈=인물][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 전무로 승진한 지 2년 만의 ‘고속 승진’으로, 코오롱그룹의 4세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각 계열사의 2021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11월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규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코오롱글로벌의 수입차 유통·정비 사업을 하는 자동차 부문을 이끌게 된다.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차장으로 입사한 이규호 전무는 2015년 상무보로 승진해 당시 국내 100대 기업 최연소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2년 만에 상무, 다시 1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5호(2020.11.30 ~ 2020.12.06) 기사입니다.]
2020.11.30 1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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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신동빈 회장 롯데케미칼에서 회동…미래 차 협력 방안 논의
[위클리 이슈=인물][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미래 차에 대한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롯데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분류되는 첨단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미래 차 분야에서 양 사의 협력 모델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다. 11월 25일 재계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4시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에서 신 회장을 만나 미래 차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이 롯데케미칼 사업장을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회장이 현장 경영의 목적으로 이 사업장을 찾는 과정에서 만남이 성사됐다. 신 회장과 정 회장은 의왕사업장 내 제품전시관과 소재 연구관을 차례로 돌며 롯데케미칼 측의 설명을 들었다. 의왕사업장은 과거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본사가 있던 곳이다. 자동차에 쓰이는 고부가합성수지(ABS) 등 고기능 합성수지 소재와 고기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양 사가 미래 차 분야에서 첨단 소재를 중심으로 새로운 협력 방안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양 사가 미래 전기차와 수소차 등에 내·외장재로 적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제품군 등 첨단 소재를 중심으로 협력할 가능성이 커졌다”면서 “자동차 소재의 경량화는 배터리와 함께 친환경 차의 주행 거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기술 요소”라고 말했다.일각에선 롯데그룹의 국내 유통망을 현대차그룹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사진 한국경제신문·연합뉴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5호(2020
2020.11.30 14: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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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지주사 분할…5명 사장 승진 등 임원 인사
[위클리 이슈=인물]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LG그룹이 계열 분리와 함께 2021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계열 분리안은 11월 26일 LG그룹 지주회사인 (주)LG 이사회에서 통과됐다. 구본준 LG그룹 고문은 LG상사·판토스·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 등 5개 회사를 LG그룹에서 분리해 내년 5월 ‘구본준 그룹’으로 출범한다. 2005년 LG에서 독립해 출범한 GS그룹 이후 15년 만에 또 다른 계열 분리가 진행되는 셈이다. 구 고문은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고 고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이다.구광모 LG 회장 취임 후 셋째 정기 임원 인사에서 ‘안정 속 변화’를 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124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해 지난해 신규 임원(106명)보다 큰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여성 신규 임원도 11명으로 역대 최대다. LG전자·LG디스플레이·LG화학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는 대부분 유임했다. LG그룹은 이상규(LG전자), 손보익(실리콘웍스), 손지웅(LG화학), 이명관(LG경영개발원), 이방수((주)LG) 등 5명의 사장 승진을 포함한 총 181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2월 1일 분할 출범하는 LG화학 배터리 사업부문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신임 대표에는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이 내정됐고 LG화학첨단소재사업본부장에는 남철 전무가 선임됐다. 45세 젊은 임원은 24명, 여성 임원은 15명으로 ‘최다’ 승진했다. 최연소 임원은 LG생활건강 중국디지털사업부문장 지혜경 상무였고 1980년대생 신임 임원은 3명이다. 지난해에는 총 11명의 여성 임원 승진자가 배출됐다.사진 한국경제신문·연합뉴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5호(2020.11.30 ~ 2020.12.06)
2020.11.30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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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군산에서 청년 창업가 만나 “실패도 경험”
[위클리 이슈=인물][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 군산을 찾아 소셜 벤처 청년 창업가들과 장시간 만남을 가졌다. SK그룹은 11월 25일 최 회장이 11월 24일 전북 군산시 영화동에 있는 창업지원센터인 ‘로컬라이즈 타운’ 등을 방문해 30여 명의 청년 창업가들과 2시간여 동안 토론했다고 밝혔다.로컬라이즈 타운은 SK그룹 계열사인 SK E&S가 제조업 쇠락으로 위축된 군산시의 도시 재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3층 330㎡ 규모의 공간이다. 현재는 소셜 벤처를 위한 업무·교육 공간과 창업팀 육성 장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 회장과 청년 창업가들의 만남은 정부 방역 지침에 맞춰 참석자 간 거리를 충분히 띄우고 마스크를 쓴 채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5호(2020.11.30 ~ 2020.12.06) 기사입니다.]
2020.11.30 14: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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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14년째 기능인 육성…기능대회 후원에 감사패
[위클리 이슈=인물]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월 24일 기능경기대회 발전과 청년 기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삼성전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14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사를 맡았고 우수 기능 인력 육성과 청년 숙련 기술인의 고용 확대에 기여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평소 “제조업의 힘은 현장이며 현장의 경쟁력은 기능 인력”이라고 강조하는 등 기능인 후원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2009년 캘거리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직접 방문해 “기능 인력 후원은 회사가 잘되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이 모두 잘살 수 있도록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5호(2020.11.30 ~ 2020.12.06) 기사입니다.]
2020.11.30 14: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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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자폐 스펙트럼 장애 AI로 알아낸다
[HELLO AI=AI 뉴스]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국내 연구진이 영유아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조기에 알아내는 인공지능(AI) 기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 세계적 증가 추세에 있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이른 시기에 알아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영유아·아동의 발달 장애 조기 선별을 위한 행동·반응 심리 인지 AI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11월 19일 밝혔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조기에 치료받으면 예후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문 인력 부족, 인식의 부재, 시간과 자원의 문제 등으로 증상 발견에서 실제 진단에 이르기까지 2~9년이 소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2020.11.25 17: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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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AI·빅데이터 활용해 ‘뉴칼라’ 인재 양성
[HELLO AI =AI 뉴스][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포스코가 미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뉴칼라(new collar)’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뉴칼라 레벨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11월 19일 밝혔다. 뉴칼라는 블루칼라·화이트칼라를 넘어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업무를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직업군을 뜻한다. 포스코의 ‘뉴칼라 레벨 인증제도’는 직원의 IT 역량 수준을 4개 레벨로 구분해 수준별 교육을 통해 각자의 영역에서 I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IT 기초 지식 학습부터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수준까지 폭넓게 운용할 계획이다. 기존 이러닝을 활용한 기초적인 데이터 활용 교육부터 심화 교육 과정인 ‘인공지능 활용 전문가 과정’까지 다양한 사내 AI·빅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합하고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뉴칼라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10월 신입 사원과의 대화에서 “포스코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이 접목된 철강 기업으로 거듭나고 구성원들은 집단 지성을 통한 창의력을 발휘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끊임없이 공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뉴칼라 인재가 돼야 한다”며 미래 산업 환경 변화에 대비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2020.11.25 1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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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커리큘럼 라이브’ 진행
[HELLO AI=AI 뉴스][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SK텔레콤은 ‘SK텔레콤 인공지능(AI) 커리큘럼’을 수강 중인 학생들이 SK텔레콤 AI 개발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SK텔레콤 AI 커리큘럼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1월 19일 밝혔다. ‘AI 커리큘럼 라이브’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AI 커리큘럼’은 올해 17개 대학에 제공되고 있고 53개의 정규 과목으로 편성돼 약 2000명의 학생들이 수강 중이다. SK텔레콤은 AI 커리큘럼의 도입을 희망하는 대학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대학가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커리큘럼 라이브’는 ‘AI 커리큘럼’의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특별히 마련됐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2020.11.25 1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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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2020 플리토 해커톤’ 개최
[HELLO AI=AI 뉴스][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진행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2020 플리토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 사업으로 구축 중인 플리토의 언어 데이터를 활용, 구현 가능한 AI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공지능, AI 학습용 데이터, 언어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1~5인의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11월 22일까지 서류 접수한다. 최종 심사를 거쳐 1등(300만원 1팀), 2등(200만원 1팀), 3등(100만원 1팀) 등에 총 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플리토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전문 분야 한국어-영어 말뭉치 AI 데이터’ 구축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금융·증권·경제·법률 등의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용되는 언어 데이터를 수집, 가공 중이다. 플리토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 행사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AI 학습용 언어 데이터를 활용할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데이터와 AI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charis@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2020.11.18 0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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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 기반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대
[HELLO A=IAI 뉴스][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그래픽처리장치(GPU) 1위 기업인 엔비디아와 제휴, 2022년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모든 차량에 엔비디아의 차량용 반도체를 탑재한다. 미래차 시대의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커넥티드카 운영체제(ccOS)’를 2022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차량에 적용한다고 11월 10일 발표했다. 고성능 정보 처리 반도체 ‘엔비디아 드라이브’가 탑재된 차세대 운영체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딥러닝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갖추고 있다. 교통 정보, 공사 구간, 뉴스, 음악, 날씨 등 외부 정보를 연계해 알려준다.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 ‘카페이’ 등 주변 인프라와 차량을 연결하는 컴퓨팅 기술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커넥티드카의 성패가 반도체 성능에 달려 있다고 판단해 엔비디아와 2015년 기술 개발 협약을 맺고 협력을 시작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올해 출시된 제네시스 GV80·G80의 인포테인먼트(차량 내 정보·오락을 제공하는 장비)에 처음으로 적용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출시하는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든 차량에 AI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 운영체제를 적용할 예정이다.charis@hankyung.com | 사진 한국경제신문[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2020.11.18 09: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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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목소리만으로 후두암 판별
[HELLO AI=AI 뉴스][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목소리만으로 후두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김현범·임선·주영훈 교수팀과 포항공대 전주형 학생, 이승철 교수팀은 자동 음성 신호 분석이 후두암 환자와 건강한 피험자를 구별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음성 분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특징을 추출해 정확성·감도·특이성 측면에서 평가했다. 그 결과 AI가 음성 분석을 통해 건강한 사람과 후두암에 걸린 환자를 구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의료 분야에서 기존 AI 연구가 영상 자료 판독에 치중돼 있었다면 음성 신호 기반으로 AI를 처음 활용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후두암은 해마다 증가하는 발병률에도 불구하고 조기 진단이 어려워 증상이 나타난 말기에 발견,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기 진단이 치료의 관건인데 음성 변화가 후두암의 초기 징후 중 하나임에 따라 이에 착안한 연구진이 AI로 음성 변화에 대한 후두암 발병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지 연구한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임상 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2020.11.18 0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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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봇 양산 최적 조건 갖춰…‘서비스 로봇의 포드’ 될 겁니다”
[HELLO AI=이경전이 만난 AI 프런티어⑧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실리콘밸리에서 ‘서빙 로봇’으로 외식업 혁신…한국에 공장 짓고 내년 초 본격 양산[한경비즈니스=정리=이현주 기자] 혁신의 탄생지, 실리콘밸리에는 ‘차고’ 신화가 존재한다. 구글·애플·아마존·휴렛팩커드와 같은 세계 굴지의 기업들은 모두 좁고 허름한 차고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넥스트 구글’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지금도 자신만의 차고를 찾아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자율 주행 로봇으로 글로벌 투자사를 사로잡은 베어로보틱스는 식당에서 첫 사업 구상을 시작했다. 순두붓집 창고에서 코딩과 원격 회의를 거듭하며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서빙 로봇’을 선보인 이야기다.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는 미국 인텔을 거쳐 구글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부업으로 순두부 가게를 시작했다. 그는 고객 응대부터 홀 서빙, 조리를 경험하며 식당 일이 힘든 이유를 알게 됐다. 대표적으로 서빙을 하는 종업원들은 하루 8~10km를 걸어야 한다. 하 대표는 “음식을 나르는 단순 반복적인 일은 로봇에 맡기고 사람은 고객과 서비스에 더 집중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구글을 떠나 세 명의 공동 창업자와 함께 2017년 5월 베어로보틱스를 설립했다. 올해 초 베어로보틱스는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베어로보틱스의 로봇은 전 세계적으로 1만 대의 선주문을 받은 상태다. 제조 공장을 한국에 짓고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로봇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 대표와의 인터뷰는 지난 11월 9일 ‘줌’을 통해 진
2020.11.18 0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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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 CDM 등록...해외진출 중소기업도 탄소배출권 판매
- ASEIC, 프로그램 CDM 등록을 통한 중소기업 탄소배출권 거래 지원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최근 해외 진출 한국 중소기업이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의 프로그램 사업(Program of Activity, PoA)을 등록했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이 바이오매스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열생산 설비로 전환할 경우, 해당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만큼 배출권을 인정받아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기존의 화석연료 의존을 낮추고 기후변화 대응 탄소 중립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주체로 참여하고 탄소배출권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초기 설치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 중소기업도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고 판매할 수 있는 경로를 갖게 되어 향후 국가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특히 탄소배출권 관련 정보와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모니터링, 탄소배출권 판매에 이르는 전과정이 지원된다. 복잡한 개별 CDM 등록과정 절차 없이 적합성 요건을 충족는 중소기업은 배출권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가등록 될 수 있다. ASEIC은 관리조정기관으로서, 베트남 정부 현지 국가승인(작년 4월)을 받고, 이후 UN지정 검증기관의 검증과 UNFCCC 집행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최근 프로그램 CDM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현재까지 매년 3개사 기준 약 2만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예상되며, 지속적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조중래 ASEIC의 사무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 배
2020.11.16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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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 “인간 중심 AI, 삼성전자 비전과 상통”
[HELLO AI=AI 뉴스][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이 11월 3일 ‘삼성 AI 2020’ 기조연설에서 “인간 중심의 AI(Human-Centered AI)는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자는 삼성전자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승 소장은 하버드대 물리학 박사 출신으로 프린스턴대 뇌과학연구소·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올해 6월 삼성전자의 통합 연구 조직인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으로 영입됐다.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승 소장은 “연구 자유도가 높은 학문적 연구와 달리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기업들의 연구에는 극복해야 할 제약이 많다”면서 “이러한 제약이 기업의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적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연구가 추구해야 할 큰 그림의 예로, AI 기술이 적용된 삼성 제품과 서비스 사례를 언급했다. 승 소장은 삼성전자가 비전과 그래픽(Vision & Graphics), 음성과 언어(Speech & Language), 로보틱스(Robotics) 등 전통적인 AI 분야는 물론 온 디바이스 AI(On-Device AI) 분야와 AI를 통해 삶에 새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과 웰니스(Health & Wellness) 분야도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2호(2020.11.09 ~ 2020.11.15) 기사입니다.]
2020.11.13 08:1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