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한 노랑통닭은 작년 창업 10주년을 맞아 전국에 8개 지사, 개점 준비 포함 약 340여 개 점포를 운영 중인 치킨 프랜차이즈다. 작년 3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신규 오픈한 중화산점 가맹점에 정육·음료·수건 300장을 증정했으며 본사를 포함해 서울, 부산, 충청, 경상·전라, 제주지사와 함께 사회단체에 쌀 300포대를 기부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전국 전 가맹점이 자체 제작한 가마솥을 보유했으며, 이를 통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추억의 후라이드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 직접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알싸한 마늘과 간장소스가 조화로운 깐풍치킨부터 매콤 달콤한 양념치킨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즉석치즈떡볶이, 똥집튀김 등을 주력 메뉴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과정은 까다롭지만 옛 통닭의 맛을 잃지 않고자 가마솥 사용을 고집하고 있다”며 “‘착한 치킨’, ‘염지하지 않은 치킨’, ‘가마솥 맛 집’ 등의 타이틀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전국 노랑통닭 점주 및 직원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노랑푸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7호(2019.01.14 ~ 2019.01.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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