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신임 계열사 CEO와 만나 일대일 대화…릴레이 조찬

    [위클리 이슈=인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신임 계열사 CEO와 만나 일대일 대화…릴레이 조찬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릴레이 조찬을 열고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에 나섰다. 금융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3월 초부터 계열사 CEO들의 '조찬 멘토'를 자처하고 나섰다. 계열사 CEO와 일대일 아침 식사를 하며 회사의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윤 회장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신임 계열사 CEO들과의 릴레이 조찬을...

    2019.03.19 14:37:48

    신임 계열사 CEO와 만나 일대일 대화…릴레이 조찬
  • 연초부터 쏟아지는 대형 M&A 딜, 다음 타깃은?

    [커버스토리=2019 M&A 대예측] CJ헬로·대우조선 이어 넥슨까지…'새로운 길목' 선점 경쟁, 국경 넘는 크로스보더 인수 '대세'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우선 건수가 늘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기업의 M&A 건수는 702건으로 2007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많았다. 건수보다 주목되는 것은 M&A 규모다. 연초 이후 초대형 M&A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LG유플러스의 C...

    2019.03.12 15:02:46

    연초부터 쏟아지는 대형 M&A 딜, 다음 타깃은?
  • [10년간 M&A 분석]삼성전자, HD·프린터 사업 팔고 '자동차 전장' 하만 인수

    [커버스토리=2019 M&A 대예측] 삼성그룹 10년간 M&A 분석, 어떤 기업 사고팔았나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삼성그룹은 2008년 이후 현재까지 총 159건, 483억6028만 달러 규모의 M&A 추진해 왔다. 매각과 인수로 나눠보면 각각 46건(76억8975만 달러), 113건(406억7053만 달러)으로 인수에 더 많은 공을 들여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성그룹이 인수한 곳들은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매각 인수 톱15...

    2019.03.12 14:03:46

    [10년간 M&A 분석]삼성전자, HD·프린터 사업 팔고 '자동차 전장' 하만 인수
  • [10년간 M&A 분석]롯데, 말레이시아 타이탄 인수...롯데마트 중국사업 매각

    [커버스토리=2019 M&A 대예측] 롯데그룹 10년간 M&A 분석, 어떤 기업 사고팔았나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롯데그룹은 지난 10년간 91건, 228억4491만 달러의 M&A 추진했다. 이 가운데 매각은 13건(23억6262만 달러)에 불과했고 총 78건(204억8229만 달러)의 인수 활동을 펼쳤다. 연도별로 보면 특히 2010년 두드러진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011년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201...

    2019.03.12 13:32:28

    [10년간 M&A 분석]롯데, 말레이시아 타이탄 인수...롯데마트 중국사업 매각
  • [10년간 M&A 분석]SK, '반도체' 유관 산업 확장…10년간 147건 M&A

    [커버스토리=2019 M&A 대예측] SK그룹 10년간 M&A 분석, 어떤 기업 사고팔았나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SK그룹에는 'M&A DNA'가 있다. 1980년 유공(현 SK이노베이션)을 품에 안으며 직물회사에서 정유 기업으로 변모한 후 1994년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으로 '딥 체인지'를 했다. 그리고 2000대 이후 최고의 M&A는 단연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로 꼽힌다. '정유·통신·반도체'라는 세...

    2019.03.12 13:32:06

    [10년간 M&A 분석]SK, '반도체' 유관 산업 확장…10년간 147건 M&A
  • [10년간 M&A 분석]LG, 자동차 전장·AI 강화 전략…비핵심 사업은 매각

    [커버스토리=2019 M&A 대예측] LG그룹 10년간 M&A 분석, 어떤 기업 사고팔았나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LG그룹은 최근 몇 년 사이 M&A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 이후 4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변화의 방증으로 선 굵은 M&A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재편을 이어 가면서 규제 이슈에도 대응하는 M&A가 특징이다. LG그룹은 2008년 이후 현재까지 총 96건, 118억361...

    2019.03.12 13:31:48

    [10년간 M&A 분석]LG, 자동차 전장·AI 강화 전략…비핵심 사업은 매각
  • [10년간 M&A 분석]현대차, 10년간 34건 M&A...한전 부지 인수 최고액

    [커버스토리=2019 M&A 대예측] 현대차그룹 10년간 M&A 분석, 어떤 기업 사고팔았나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현대차그룹은 2008년 이후 현재까지 총 34건, 166억545만 달러 규모의 M&A를 추진해 왔다. 그중 매각은 8건(2억9189만 달러), 인수는 26건(163억1356만 달러)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역사상 가장 통 큰 M&A는 2014년 삼성동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부지 인수가 첫손에 꼽힌다. 현대차가 글로벌...

    2019.03.12 13:31:33

    [10년간 M&A 분석]현대차, 10년간 34건 M&A...한전 부지 인수 최고액
  • 5대 그룹 10년간 M&A 분석…어떤 기업 사고팔았나

    [커버스토리=2019 M&A 대예측] 2008년 이후 기업 M&A 5836건 전수조사…삼성 159건 '최다', 금액은 SK 634억 달러 '최고'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기업의 인수·합병(M&A)은 그룹의 큰 전략과 맞닿아 있다. 기업들은 성장 정체에 빠지는 위기의 순간 M&A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시도해 왔다. 사업 구조 개편이나 미래 먹을거리를 위해 새판을 짜고 그룹의 체질을 바꾸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기도 했다. 한국 경제를 이끄...

    2019.03.12 13:11:05

    5대 그룹 10년간 M&A 분석…어떤 기업 사고팔았나
  • KDI 7년 연속·외교안보硏 11년째 '독주'

    [커버스토리 = 2019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여성·노동, 환경과 통합한 정치·사회 부문 1위는 한국노동연구원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세상을 바꾸는 어젠다를 제시할 최고의 싱크탱크는 어디일까. 한경비즈니스는 2008년 이후 11년째 '한국의 100대 싱크탱크'를 선정하고 있다. 100대 싱크탱크가 국내 싱크탱크 지형을 보여주는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2019년 설문 조사는 보다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돼 실시됐다. ...

    2019.03.06 16:44:32

    KDI 7년 연속·외교안보硏 11년째 '독주'
  • 외부 활동 접은 기업연구소… 싱크탱크 생태계 '뒷걸음'

    [커버스토리 = 2019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정부 영향 받는 국책 연구소 중심 여전, 독립형 '작은 연구소' 더 늘어나야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싱크탱크의 시작은 전략가들의 모임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국방 전문가들이 국방 전략을 논의(think)하던 공간(tank)이라고 해서 싱크탱크(think tank)라고 부르면서 통용되기 시작했다. 주로 전문 지식을 겸비한 자문가 그룹이 싱크탱크라고 칭해졌다. 현재는 주요 ...

    2019.02.26 11:07:36

    외부 활동 접은 기업연구소… 싱크탱크 생태계 '뒷걸음'
  •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브레인

    [커버스토리 = 2019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브레인 2019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싱크탱크는 각 분야의 '두뇌 집단'이다. 정책에 필요한 지식을 만들어 내는 자문가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국가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로서 기능한다. 미국, 유럽 주요국, 일본 등 선진국에는 어김없이 성장의 동반자 역할을 한 훌륭한 싱크탱크들이 있었다. 한국에서도 1970년대 이후 싱크탱크에 대한...

    2019.02.26 11:06:40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브레인
  • “개인투자자 출신들 모여 생존 DNA부터 달라요”

    [COVER STORY] 이재완 타이거자산운용 대표…지난해 하락장에도 5.6% 수익률 [사진=김기남 기자]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타이거자산운용은 사명에 걸맞게 거침없는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다. 2013년 말 설립 이후 햇수로 6년 차에 접어드는 동안 자본금은 16억원에서 160억원, 운용 자산은 20억원에서 3700억원, 인력은 3명에서 20명으로 성장했다. 이곳의 대표 펀드인 '타이거 5 콤보'의 수익률은 지난 3년간 60%를 ...

    2019.02.19 15:14:07

    “개인투자자 출신들 모여 생존 DNA부터 달라요”
  • “유연함으로 승부… 5년내 주식 운용 최후의 승자 될 것”

    [COVER STORY]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서울대 스믹 출신 '이채원 키즈' [사진=김기남 기자]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한국 헤지펀드 시장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곳들이 있다. 홍진채(38) 대표가 이끄는 라쿤자산운용은 두 가지 키워드만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채원 키즈' 그리고 서울대 주식 연구 동아리 '스믹(SMIC)'이다. 이채원 키즈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공채 출신을 일컫는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2019.02.19 15:11:08

    “유연함으로 승부… 5년내 주식 운용 최후의 승자 될 것”
  • SK하이닉스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용인시 유력

    [WEEKLY ISSUE]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기술수출…6000억원 규모 - 신한금융지주, 토스와 손잡고 인터넷은행 출사표 - 남양유업, 국민연금 배당 확대 요구 거부 SK하이닉스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용인시 유력 향후 10년간 120조원이 투입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산업집적단지) 부지 선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용인시가 유력 검토되는 가운데 경북 구미, 충남 천안, 충북 청주 등 일부 지...

    2019.02.19 13:18:06

    SK하이닉스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용인시 유력
  • 정용진, '이커머스 전쟁'에서 최후의 승자 노린다

    [SPECIAL REPORT] 윤곽 드러나는 '온라인 1조 투자' 플랜…물류·신선식품에 집중할 듯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신세계그룹이 '디지털 시프트'를 선언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1월 '온라인 1조원 투자' 계획을 꺼내든 이후, 그로부터 변화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까. 격전지는 이커머스 시장이다.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이 저마다 '한국의 아마존'을 향해 새판 짜기에 몰입하면서 미래 유통 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과...

    2019.02.18 11:20:28

    정용진, '이커머스 전쟁'에서 최후의 승자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