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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분리수거 난제, 인공지능에서 답 찾았죠”

    [HELLO AI=이경전이 만난 AI 프런티어⑦ 김정빈 수퍼빈 대표]- 재활용 가능 여부 자동 선별해 현금 주는 ‘네프론’ 개발…“순환 경제 성공 모델 만들고 싶어”[한경비즈니스=정리=이현주 기자]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화두다. 기업의 미래 가치를 가늠하는 새로운 잣대로 떠오르면서다. 최근 늘어나는 배송 서비스에 일회용품 쓰레기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기업들이 친환경 포장 용기 개발에 나섰다. 유색 페트병을 무색으로 바꾸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로 교체하는 식이다. 스타트업 수퍼빈은 일찍이 ‘친환경·필환경’의 가치를 제품과 서비스로 ‘구체화’하고 사업을 확장해 왔다. 쓰레기 회수를 시작으로 고부가 가치 원재료를 생산하는 ‘순환 자원’ 비즈니스 모델로 완성해 가고 있다.수퍼빈이 주목한 환경 이슈는 도시 내 쓰레기 배출이다. 그린피스의 ‘일회용의 유혹, 플라스틱 대한민국’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1년에 약 49억 개로 지구의 10.6바퀴에 해당하는 페트병을 쓴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생산된 일회용 플라스틱 대부분은 재활용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과연 재활용 프로세스가 실제 존재하는 걸까.’ 이와 같은 질문에서 수퍼빈은 기존 분리수거 체계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가정에서 분리수거를 하면 각자의 주관에 따라 판단하게 된다.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가 섞여 들어오거나 오염된 상태로 버리면서 실제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 비율이 낮아지게 된다. 그 상태로 선별장을 거쳐도 폐기물의 품질이 낮아 업사이클링이 아닌 다운 사이클링 위주의 재활용이 이뤄지게 된다. 수퍼빈은 고부가 가치 그리고 인공지능(AI)에서 답을

    2020.11.11 17:46:41

    “쓰레기 분리수거 난제, 인공지능에서 답 찾았죠”
  • 스판덱스 주문 쇄도...효성티앤씨, 터키 공장 증설 나서

    [위클리 이슈=기업][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효성티앤씨가 세계 시장 1위인 스판덱스 공장 증설에 나선다. 효성티앤씨는 터키 이스탄불 인근 체르케스코이 공장에 약 600억원을 투입해 내년 7월까지 연산 1만5000톤 규모의 스판덱스 생산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11월 2일 밝혔다. 증설이 완료되면 터키 스판덱스 공장 생산능력은 기존 연 2만5000톤에서 약 4만 톤으로 확대된다.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세계 시장점유율은 33%로 글로벌 생산 능력은 연 14만 톤이다. 터키뿐만 아니라 중국·베트남·브라질 등에도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2호(2020.11.09 ~ 2020.11.15) 기사입니다.]

    2020.11.10 15:12:37

    스판덱스 주문 쇄도...효성티앤씨, 터키 공장 증설 나서
  •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성공...CJ제일제당, '화이트 바이오' 사업 본격 진출

    [위클리 이슈=기업][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이 미래 신산업으로 꼽히는 ‘화이트 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1월 3일 밝혔다. 화이트 바이오는 석유화학 소재를 대체하기 위해 식물 등 생물자원을 원료로 산업용 소재나 바이오 연료 등의 물질을 생산하는 친환경 산업이다. CJ제일제당은 내년 중으로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공장에 100% 해양 생분해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인 ‘PHA’전용 생산 라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연간 5000톤 규모의 PHA가 생산된다. PHA는 바닷물 속에서도 100% 생분해되는 세계 유일의 소재로, CJ제일제당 등 극소수 기업만 생산 기술을 갖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1조원 규모를 기록한 데 이어 앞으로 5년 내 약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CJ제일제당은 “이미 유럽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이 초기 양산 물량을 뛰어넘는 5000톤 이상의 선주문을 해 왔다”며 “유럽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생분해가 가능하고 기존 소재의 단점을 극복한 PHA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CJ제일제당은 “유럽과 중국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규제가 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돼 친환경 소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재활용 비닐에서 빨대·페트병·포장재·섬유에 이르기까지 생분해 소재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CJ제일제당은 앞으로 바이오 연구소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는 한편 해외 혁신 기업과도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2호(2020.11.09 ~ 2020.11.15) 기사입니

    2020.11.10 15:11:48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성공...CJ제일제당,  '화이트 바이오' 사업 본격 진출
  • 대량 살상 무기 '분산탄' 사업 손 뗀 한화...글로벌 사업 확장 걸림돌 제거

    [위클리 이슈=기업][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주)한화가 분산탄(집속탄) 사업을 완전히 정리하기로 했다. 한화는 분산탄 사업을 물적 분할해 신설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 지분 40만 주 중 31만2000주를 주식회사 디펜스케이에 78억원에 매각한다고 11월 2일 공시했다.디펜스케이는 (주)한화에서 KDI로 옮긴 직원들이 설립한 종업원 지주회사다. 매각 후 잔여 지분 전량은 KDI 전적 대상 임직원들에게 위로금 등의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다. KDI 본사는 세종시에 있고 직원은 220여 명 규모다.(주)한화 관계자는 “지명 경쟁 입찰 절차를 거쳐 적법한 기준에 따라 KDI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매각 협상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큰 포탄 속 여러 발의 작은 포탄이 발사되는 무기인 분산탄은 불발률이 높아 민간인 피해를 다수 입히는 등의 이유로 국제 사회에서 비인도적 무기로 분류된다. 한화는 유럽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분산탄 사업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주)한화는 애초에 분산탄 사업을 물적 분할해 자회사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국제 사회의 기대 수준 등을 고려해 완전히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주)한화는 향후 방산 업체 매매와 관련한 정부 인허가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2호(2020.11.09 ~ 2020.11.15) 기사입니다.]

    2020.11.10 10:34:10

    대량 살상 무기 '분산탄' 사업 손 뗀 한화...글로벌 사업 확장 걸림돌 제거
  • SK이노베이션,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 수시 채용

    [위클리 이슈=기업]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올 연말까지 별도의 인원 제한 없이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 수시 채용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각광받는 고체전해질과 리튬 음극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한 인력을 수시 채용한다고 11월 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전고체 소재 개발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리튬 메탈 음극 개발 등이다. 차세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소재 개발부터 성능·수명·안전성에 대한 테스트를 수행하는 업무를 포함한다. 유관 업무 경험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관련 분야 석·박사 신입 연구원도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2호(2020.11.09 ~ 2020.11.15) 기사입니다.]

    2020.11.09 22:48:32

    SK이노베이션, 차세대 배터리 개발 인력 수시 채용
  • 삼성전자, 창립 51주년 기념식 진행

    [위클리 이슈=기업]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삼성전자는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11월 2일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의 창립기념일은 11월 1일이지만 휴일인데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 일정을 이유로 이날 기념식이 열렸다.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 참석자를 최소화고 조촐하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별도의 메시지도 내지 않았다. 임직원들은 이건희 회장에 대한 애도로 행사를 시작한 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지속 가능한 100년 기업’의 기반을 구축하자고 다짐했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2호(2020.11.09 ~ 2020.11.15) 기사입니다.]

    2020.11.09 22:48:13

    삼성전자, 창립 51주년 기념식 진행
  • 삼광글라스, 3사 합병 완료... 종합 에너지 회사 ‘SGC에너지’로 새 출발

    [위클리 이슈=기업]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삼광글라스가 종합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로 새롭게 출발했다. SGC에너지는 삼광글라스의 자회사와 손자회사였던 이테크건설과 군장에너지를 합병해 지주사 체계를 갖췄다. SGC에너지는 군장에너지와 이테크건설·삼광글라스 투자 사업 부문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11월 2일 출범식을 열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삼광글라스는 지난 9월 임시 주주 총회에서 투자 부문과 사업 부문(유리 제조·판매)으로 회사를 쪼개는 계획을 통과시켰다. 삼광글라스 투자 부문은 군장에너지 등과 합병한 뒤에도 상장사 지위를 유지한다. 군장에너지는 합병을 통해 증시에 상장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번 합병을 통해 SGC에너지는 산업단지의 집단 에너지 사업자 중 유일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됐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2호(2020.11.09 ~ 2020.11.15) 기사입니다.]

    2020.11.09 22:47:37

    삼광글라스, 3사 합병 완료... 종합 에너지 회사 ‘SGC에너지’로 새 출발
  • MZ세대 뷰티앱 '잼페이스'...“넘치는 뷰티 동영상, AI로 찾아줍니다”

    [HELLO AI=이경전이 만난 AI 프런티어⑥ 윤정하 작당모의 대표] - MZ세대 열광하는 뷰티 큐레이션 앱 ‘잼페이스’ 운영…“화장품 커머스, 베트남 진출 준비 중”[한경비즈니스=정리=이현주 기자] 짧은 동영상인 ‘쇼트 폼’ 콘텐츠 전성시대다. 영상 콘텐츠 소비 패턴이 모바일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젊은 세대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중심으로 짧고 강렬한 영상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잼페이스’는 최근 10대들의 소통 문법에 주목했다. 잼페이스는 요즘 화제를 몰고 있는 뷰티 앱이다. 2019년 6월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약 65만 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약 10만 명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이용자 가운데 97%가 Z세대다. 점차 20대 중·후반과 30대로 확장되면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즐겨 쓰는 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잼페이스를 운영하는 작당모의는 한경비즈니스 1299호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AI 스타트업 25’에 뷰티 AI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윤정하 작당모의 대표는 “과거에는 블로그나 ‘텍스트 리뷰’를 통해 뷰티 정보를 얻었다면 최근에는 유튜버와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리뷰’에서 찾고 있다”며 “편리하고 신속하게 동영상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는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잼페이스의 주요 기능은 ‘타임 점프’와 ‘페이스 매칭’ 등이 있다. 타임 점프는 뷰티 영상에서 특정 구간으로 이동하는 기능으로, 잼페이스의 핵심 경쟁력이다. 윤 대표는 “영상으로 모든 것을 배우지만 풀 영상을 보기 전에는 영상 속에 어떤

    2020.11.06 07:36:40

    MZ세대 뷰티앱 '잼페이스'...“넘치는 뷰티 동영상, AI로 찾아줍니다”
  • [AI 뉴스] 삼성전자 인공 인간 프로젝트 ‘네온’, CJ와 손잡다

    [HELLO AI=AI 뉴스][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삼성전자의 미래 기술 사업화 벤처 조직인 ‘스타랩스’의 ‘인공 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이 한국 전략 파트너와 사업 협력을 시작했다.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CES) 2020’에서 최초로 공개한 네온 인공 인간은 가상의 존재지만 실제 사람과 같은 형상과 표정으로 사용자에게 반응하고 기억을 학습해 나갈 수 있다. 실제와 같은 인공 인간의 자연스러운 형상과 행동을 실시간 그리고 반응형으로 제공하는 ‘코어 R3’ 소프트웨어가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해 네온은 개인화된 뉴스를 전달해 주는 인공지능(AI) 앵커나 제품을 추천해 주는 쇼핑 호스트가 될 수 있다. 또한 매장이나 공항 등에서 직원을 도와 고객 응대를 제공하는 점원이 될 수 있다. 스타랩스는 네온을 활용해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 서비스 모델’과 고객 응대 서비스형 ‘네온 워크포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스타랩스는 10월 23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인공 인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J는 네온을 활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째 프로젝트로 가상 인플루언서를 선정,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1호(2020.10.31 ~ 2020.11.06) 기사입니다.]

    2020.11.05 09:08:06

    [AI 뉴스] 삼성전자 인공 인간 프로젝트 ‘네온’, CJ와 손잡다
  • [AI 뉴스]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AI로 게임 결제 도용 막는다

    [HELLO AI=AI 뉴스]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넥슨은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늘어나고 있는 결제 도용 범죄에 대해 한층 강화된 보안 시스템과 정책을 펴겠다고 10월 28일 발표했다. 결제 도용 방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곳은 넥슨 인텔리전스랩스다. 넥슨 인텔리전스랩스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위험 관리(RM : Risk Management) 룰 강화, 자체 개발 보안 솔루션 ‘플랫폼쉴드’를 통한 방어, 24시간 자동화 모니터링 등 온라인 범죄 탐지 기술을 개발, 지난 9월부터 넥슨 온라인 게임에 적용하고 있다. 넥슨은 자체 강화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한 후 이전 대비 월평균 피해 건수는 93%, 피해 금액은 96%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게임 이용자가 인지하기 전 도용 범죄를 먼저 탐지해 직접적인 피해를 방어했다는 설명이다. 또 현재 준비 중인 추가 보안 기능을 탑재해 결제 도용 범죄를 근절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넥슨은 또한 게임 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아이디 이용 제한은 물론 범죄자 검거를 위해 수사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 이용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1호(2020.10.31 ~ 2020.11.06) 기사입니다.]

    2020.11.05 09:07:51

    [AI 뉴스]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AI로 게임 결제 도용 막는다
  • [AI 뉴스] 알아서 말 거는 AI, 카이스트 연구진 ‘최적의 시점’ 찾아내

    [HELLO AI=AI 뉴스][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 스마트 스피커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호출어’가 필요하다. “헤이 ○○○”, “○○야” 등으로 인공지능(AI)을 깨워야 한다. 이때 오인식(false alarm)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호출어를 부르지 않아도 AI가 알아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AI 비서’에 성큼 다가가게 될 것이다. 카이스트는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 스피커 AI 비서가 선제적으로 말 걸기 좋은 최적의 시점을 결정하는 중요한 상황 맥락 요인을 찾아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기존 스마트 스피커는 사용자가 먼저 요청한 서비스만 제공한다. 반면 최근 스마트 스피커의 개발은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하는 추세다. 연구팀은 교내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40명(2인 1실)의 방에 스마트 스피커를 설치해 “지금 대화하기 좋은가요”라고 질문했고 1주일간 총 3500개의 사용자 응답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적절한 시점을 결정하는 상황 맥락 요인으로 크게 개인적 요인과 움직임 요인, 사회적 요인을 꼽았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1호(2020.10.31 ~ 2020.11.06) 기사입니다.]

    2020.11.05 09:07:36

    [AI 뉴스] 알아서 말 거는 AI, 카이스트 연구진 ‘최적의 시점’ 찾아내
  •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 “인텔 낸드 인수 가격 ‘적정’…무형 자산 봐야”

    [위클리 이슈=인물]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 29일 열린 ‘제13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인텔 낸드사업부문 인수에 관해 설명했다. 이 사장은 “서버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등에서 강점이 있는 인텔 솔루션을 인수해 낸드플래시와 관련한 모든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10월 20일 미국 인텔 낸드 사업부문을 10조3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에 대해 “적절하게 평가했고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인텔은 하이엔드(고급형)부터 로엔드(저급형)까지 모든 포트폴리오를 갖춘 회사”라고 설명했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1호(2020.10.31 ~ 2020.11.06) 기사입니다.]

    2020.11.03 13:33:08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 “인텔 낸드 인수 가격 ‘적정’…무형 자산 봐야”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T팩토리의 T는 테크놀로지·투모로”

    [위클리 이슈=인물]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10월 27일 서울 홍대에 마련한 새로운 플래그십스토어 ‘T팩토리’ 론칭 온라인 간담회에서 “T팩토리의 T는 SK텔레콤의 T가 아니라 테크놀로지와 투모로의 T”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SK텔레콤이 1위 사업자로서 가진 위상에 비해 오프라인 매장을 리노베이션하지 않은 지 꽤 오래돼 고객에게 죄송한 점이 있었다”면서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결정하기 전에 준비한 다양한 시그니처 서비스와 고객들이 좋아하는 서비스를 보여주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1년여 동안 T팩토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CI 변경의 방향을 보여주는 발언으로 주목된다. CI는 기업의 이미지를 통합하는 작업으로, 기업의 사명과 비전에 따라 이미지와 사업 활동을 통일하는 역할이다.charis@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1호(2020.10.31 ~ 2020.11.06) 기사입니다.]

    2020.11.03 13:06:01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T팩토리의 T는 테크놀로지·투모로”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ETRI와 손잡고 5G 네트워크 보안 강화

    [위클리 이슈=인물]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세대 이동통신(5G) 보안 안전성 강화에 힘을 보탰다. LG유플러스는 10월 29일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 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5G 보안 안전성 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안 기술, 통신 기술과 기초 원천 기술, 융합 서비스 기술 등 분야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보안 기술 분야에서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5G 서버 시스템·네트워크 장비의 하드웨어 보안 검증과 평가, 위협 탐지·대응을 위한 기술 등을 중점 개발할 계획이다. 통신 기술과 기초 원천 기술 분야에서는 5G·6G 무선 전송 기술과 양자통신·암호기술 등 개발을 추진한다.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1호(2020.10.31 ~ 2020.11.06) 기사입니다.]

    2020.11.03 13:05:47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ETRI와 손잡고 5G 네트워크 보안 강화
  •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창사 이후 최대 4조5000억원 플랜트 수주

    [위클리 이슈=인물]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멕시코에서 4조5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법인이 10월 28일(현지 시간) 멕시코 국영 석유 회사인 페멕스(PEMEX)의 자회사 PTI-ID로부터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패키지 2, 3의 설계·조달·시공(EPC) 2단계에 대한 수주 통보서를 접수했다고 10월 30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6개의 패키지 가운데 2번 패키지(디젤 수첨 탈황 설비 등 4개 유닛)와 3번 패키지(중질유 촉매 분해 공정 설비)의 EPC를 맡는다. 공사 기간은 39개월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단일 프로젝트로는 삼성엔지니어링 창사 이후 최대 수주 금액”이라고 설명했다.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1호(2020.10.31 ~ 2020.11.06) 기사입니다.]

    2020.11.03 13:05:07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창사 이후 최대 4조5000억원 플랜트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