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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비대면 OT 앞둔 대학 새내기들 “술로 얼룩진 신입생 맞이는 옛말”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가 신입생 맞이 풍경도 달라졌다. 대학들은 일제히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온라인 생중계 입학식을 계획하는 등 ‘랜선 환영회’ 준비에 분주하다.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 서울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모습.(사진=한경DB)“자기소개 영상은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랜선 신환회 때는 뭘 입으면 좋을까요?”21학번 신입생들이 사상 초유의 비대면 OT를 앞두고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질의응답을 공유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합숙 새터’, ‘1박 2일 신입생 환영회’ 등에서 음주 가무를 즐기며 무리한 일정을 소화했던 기존의 새내기 OT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오는 10일 서울대는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새내기 OT’를 진행한다. 각 단과대별로 진행되는 비대면 신입생 환영회는 재학생 멘토단이 중심이 된 ‘대학생활 멘토링’이 주가 될 예정이다. 서울대 학생지원과 관계자는 “OT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소개를 하고, 2부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친목 도모의 장으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대상은 수시, 정시 글로벌 전기모집 합격생 전원”이라고 안내했다.연세대 중앙새내기맞이단은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21학번 수시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정기 정모회를 개최했다. 새내기맞이단 재학생들을 필두로 ‘게임 모임’, ‘술 모임’, ‘N수생 모임’ 등 소모임을 기획해 신입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맞는 이색 환영회를 선보였
2021.02.08 14: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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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청년들을 위한 대외활동·공모전·교육정보 플랫폼 ‘요즘것들’
이건엽 메이캔 대표 (정보대학원 17학번)△(왼쪽부터) 이선호, 김욱찬, 김동우, 이동선, 박주영, 이건엽 공동대표.[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요즘것들’은 대학생들에게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모집 정보를 안내하는 웹사이트다. 요즘것들을 개발한 이건엽(30) 메이캔 대표와 팀원들은 대학생 시절 대외활동과 공모전을 구하면서 느낀 고충들을 바탕으로 대외활동 정보 소개 서비스를 만들었다.이 대표는 창업 전, 대학교 창업 동아리에서 만난 동료 5인과 함께 스타트업 케이스 스터디부터 시작했다. 그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업체들을 분석하고 아이템들을 연구하는 스터디를 약 2년 동안 이어갔다. 수많은 아이템들을 쏟아내고 기획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해갔다”고 말했다.그렇게 탄생한 메이캔의 첫 번째 창업 아이템 ‘요즘것들’은 기존의 대외활동 소개 웹사이트와는 달리 이용자들에게 ‘활동 후기’, ‘합격 꿀팁’ 등의 추가정 보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실제로 요즘것들 웹사이트에는 공모전·대외활동 랭킹차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빠른 동향 파악이 가능하며 ‘관심분야 설정’을 통한 맞춤형 활동 추천 기능도 선보이고 있다.요즘것들은 20대 대학생들을 겨냥한 자체 콘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뉴스레터 운영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애견, 연예, 북큐레이션 등의 주제별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요즘것들 웹페이지 내 익명 게 시판 ‘컴잘알 Max 상담소’, ‘무엇이든 답해드립니다’ 등의 소통창
2021.02.08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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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세대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No 플라스틱 No 실리콘” 비건(Vegan) 화장품 ‘아렌시아’
임주현 아렌시아 대표 (언더우드학부 14학번)△(왼쪽부터) 임주현 대표, 손유빈 부대표.[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아렌시아는 ‘최소 가공, 최소 패키징, 최소 플라스틱’을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제로 웨이스트’, ‘비건 라이프’ 등의 친환경 삶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화장품도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려는 니즈가 늘었다. 아렌시아는 이러한 세대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친환경, 수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임주현(26) 아렌시아 대표는 남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파나마’에서 유년시절 을 보내며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다고 한다. 임 대표는 “유치원 시절부터 부모님과 함께 파나마 적십자 고아원에 물비누와 세정제, 기저귀 등을 기부하는 활동을 했다. 아토피가 있는 신생아들을 위해 직접 파나마 지역의 천연재료를 구해 비누를 만들면서 로우 뷰티에 대한 관심을 키우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대학 진학을 위해 한국으로 온 임 대표는 본격적으로 사업의 틀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는 학업과 창업을 병행하는 가운데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제공하는 창업 교육과 교수님들의 사업 자문이 사업 초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임 대표는 제품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방학 동안 프랑스와 미국으로 건너가 ‘사봉(고체 형태의 비누를 뜻함)’ 제작법을 배워오기도 했다. 그는 “사봉 제작법을 익히고 난 뒤부터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고 저온 숙성을 통해 세정제를 만드는 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1여 년의 연구 기간 끝에 첫 번째 아이템인 세안용 비누를 출시했다”고
2021.02.08 13: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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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독립? 일부러 안하나요, 못하는거죠” 2021 新캥거루족 보고서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내집마련은 언감생심, 학원비에 월세부터 부모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죠.”올 2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 모(27)씨는 부모의 경제적 지원이 취업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했다. 스물 한 살에 상경해 자취 8년 차에 접어드는 김 씨는 취업 전까지는 부모의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공과금 내고 식비, 생활비 쓰면 끝”이라며 “자격증 시험에 학원 공부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비용이 커 자력으로 충당이 되지 않는다. 보증금은 부모님이 대주셨고, 월세도 부모님이 부담하고 계신다. 취업해서 자리 잡기 전까지는 지금의 생활이 계속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임용고시를 4번 낙방한 뒤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이 모(30)씨의 사정도 비슷하다. 이 씨는 “대학생 때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지금 생활이 익숙한 것도 있지만, 경제적 독립은 앞으로 근 5년까지 무리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별일 없다면 결혼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 예정이다.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코로나19로 기업의 채용문이 좁아지고 취업불경기가 심화됨에 따라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을 포기하고 부모의 품에 기대어 사는 ‘캥거루족’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9월, 사람인이 실시한 ‘코로나19 시대 캥거루족에 대한 생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남녀 4068명 중 62.8%는 ‘캥거루족은 취업난과 불경기 등으로 인한 당연한 사회현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32.1%는 ‘스스로를 캥거루족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중 53.3
2021.02.05 15: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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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주요 미디어분야 채용은 어디?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현대홈쇼핑, 채널A, HQ plus, 흥국화재 해상보험, ㈜GS리테일, SM엔터테인먼트, CJ ESM, 빅히트 쓰리식스티 등이 신입 및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미디어분야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미디어잡은 2월 첫째주 기업들의 채용소식을 4일 전했다.우선, 현대홈쇼핑에서 쇼핑 라이브 전문 진행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나이와 학력에 상관없이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아나운서, MC, 리포터, 라이브 커머스 등 방송 유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19일까지이다. 입사지원서는 현대백화점 그룹 통합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채널A 보도본부는 <채널A 탐사보도팀> PD와 AD를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현장카메라>, <다시간다> 등 뉴스 A 다양한 기획취재코너 및 기획다큐멘터리 제작이다. PD, 방송연출과 조연출등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라면 관심을 기울여볼 만하다. 지원자격으로 PD는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고, AD는 경력 무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이력서 제출 후 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일은 2월 11일까지며 채널 A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흥국화재 해상보험은 사내교육방송 PD 경력직을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방송기획, 섭외, 원고작성, 촬영, 편집 프로그램 제작 관련 업무와 교육자료 개발, 방송 인프라 개선 업무 등이다. 지원자격 요건 및 필요경력사항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자, 동종업계 사내방송 경력자, NLE 프로그램 관련 활용 경력이 있는 지원자이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2021.02.04 13: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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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4명 중 3명 “설 연휴 고향 안 간다”…4년래 최저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올해 설 연휴에 성인남녀 4명 중 3명은 귀향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알바콜이 성인남녀 999명을 대상으로 구정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 설에 고향 방문 계획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3명에 못 미치는 27.5%로 나타났다. 4년래 최저 수준이다. 인크루트가 매해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귀향계획 비율 조사에 따르면 ‘2018년 추석(46.7%)’, ‘2019년 구정(46.9%)’, ‘추석(44.9%)’, ‘2020년 구정(50.6%)’, ‘추석(40.1%)’으로 각각 집계됐다.나머지 응답자 중 72.5%는 귀향 계획이 없었는데 그 중 15.5%는 ‘원래는 갈 계획이었지만 방역지침에 따라 귀향을 포기했다’고 답했다.귀향 계획이 없는 이유 역시 단연 ‘코로나 시국 및 방역지침에 따라(56.5%)’가 과반을 차지했다. 이어 ‘우리 집으로 모임(9.2%)’, ‘만나러 갈 친지가 없음(7.5%)’, ‘가족 잔소리, 스트레스가 예상돼서(7.2%)’, ‘구정연휴가 짧아서(4.5%)’ 등의 미귀향 이유가 추가로 확인됐다.같은 맥락에서 올 구정 계획의 키워드로는 #집콕 #5인 미만 #비대면이 꼽혔다.응답자들에게 구정 계획을 묻자 ‘집에서 휴식, 집콕(34.2%)’이 가장 많았고, ‘가족모임 5인 미만’(15.9%), ‘친구모임 5인 미만(6.0%)’ 등 연휴 중 모임에도 5인 미만이란 전제가 달리는가 하면, ‘안부전화(7.0%)’, ‘온라인 성묘·차례·추모(1.5%)’, ‘온라인 가족모임(1.2%)’ 등 비대면 연휴 계획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이 외 구정 연휴기간 ‘구직준비(10.3%)’, ‘출근(2.7%)’, ‘아르바이트(2.5%)’ 등을 하겠다는 응답자들
2021.02.04 1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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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4명 중 1명, 코로나19로 채용 취소·연기 겪어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구직자 4명 중 1명은 준비 중인 채용이 취소되거나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람인이 구직자 3028명을 대상으로 ‘채용 취소 및 연기 경험’을 조사한 결과, 25.4%가 ‘채용 취소 및 연기를 경험했다’고 답했다.이들 중 ‘채용 연기’를 경험한 구직자는 38.6%였으며, ‘채용 취소’를 겪은 자는 27.5%였다. ‘채용 취소와 연기 모두’라고 답한 응답자는 33.9%였다.갑작스러운 채용 취소나 연기를 겪은 구직자들 중 대다수인 94.0%는 ‘불이익을 겪었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불이익으로는 ‘다른 기업에 지원할 기회를 놓침(38.0%,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좌절감과 스트레스로 질병에 시달림(29.8%)’, ‘아르바이트 등 급하게 돈을 벌게 됨(27.6%)’, ‘아무 기업에나 묻지마 지원을 하게 됨(27.2%)’, ‘이전 직장에서 퇴사해 공백기가 생김(25.3%)’, ‘주위에 합격 사실을 알렸다가 낙담(19.8%)’, ‘중복 합격한 기업에 입사하지 못함(12.2%)’ 등이 있었다.채용 취소나 연기를 통보받은 방식으로는 ‘문자 메시지(56.9%, 복수응답)’가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전화(31.7%)’, ‘이메일(17.7%)’, ‘대면 통보(9.0%)’, ‘카카오톡 등 SNS 메신저(7.7%)’ 순이었으며, ‘회사에서 연락이 없어 먼저 문의했다’는 응답도 6.8%였다.이때, 기업이 채용 취소나 연기 사유를 알려 준 경우는 75.7%였다. 기업들이 양해를 구한 사유는 ‘입사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어서(38.1%, 복수응답)’, ‘기업 경영 상황이 악화돼서(34.6%)’, ‘기존
2021.02.03 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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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상반기 취업목표 기업 1위 카카오, 2위 삼성전자, 3위 현대자동차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 10명 중 7명가량은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지원을 고려 중인 대기업으로는 ‘카카오’가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NAVER’, ‘CJ제일제당’ 순으로 선호가 확인됐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3일 올해 상반기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4년 대졸 학력의 취업 준비생 130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목표 기업’을 조사해 발표했다.먼저 이들 중 68.4%는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학과별로는 경상계열(74.8%)이 가장 많았고, 이공계열(74.5%), 인문계열(71.1%), 사회과학계열(65.5%), 예체능계열(50.3%) 순으로 집계됐다.특히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 채용에 지원할 것이라 답한 취준생(68.4%)이 작년 동일 조사(63.9%)에 비해 4.5%p가량 소폭 증가해 취준생들의 대기업 쏠림 현상이 가중될 전망이다.취준생들에게 상반기 취업목표 기업을 묻자, 1·2위에 카카오(15.4%), 삼성전자(12.1%)가 나란히 올랐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순위다. 이어 3위는 현대자동차(10.3%) 4위는 네이버(9.5%) 5위는 CJ제일제당(8.7%) 순으로 취업목표 기업을 꼽은 취준생이 많았다.취업목표 기업은 성별과 전공계열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중에는 취업목표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취준생이 14.8%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13.7%), SK하이닉스(9.6%), 한국전력공사(9.4%), 카카오(8.9%), 네이버(8.7%) 순으로 취업목표 기업을 꼽은 취준생이 많았다. 여학생 중에서는 ‘카카오(21.6%)’를 꼽은 취준생이 가장 많았
2021.02.03 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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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이상 “출퇴근 거리 스트레스”…업무에도 부정적 영향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직장인 2명 중 1명은 출퇴근 시간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50.7%는 ‘출퇴근 스트레스로 이직과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대중교통 혼잡’이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556명을 대상으로 ‘출퇴근거리 스트레스와 업무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조사 결과 이들의 평균 출퇴근 소요 시간은 ‘1시간 4분’인 것으로 집계됐다.절반이 넘는 54.6%의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이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영향으로는 ‘출근도 전에 지쳐서 업무 집중도가 떨어진다(57.8%, 복수응답)’, ‘수면부족 등 건강악화로 업무 효율성 저하(49.9%)’, ‘개인 시간 부족으로 활력도 떨어짐(43.9%)’, ‘출퇴근거리를 줄이려고 이직을 자주 고려(21.8%)’ 등이 확인됐다.세부적인 출퇴근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대중교통 혼잡함(27.4%)’이 1위에 꼽혔고, ‘당일 업무 스트레스 및 긴장감’(24.7%),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수면부족(15.6%)’, ‘교통체증(15.6%)’ 등이 있었다. 출퇴근 스트레스로 인해 ‘이직(39.1%)’이나 ‘이사(11.6%)’를 고려한다고 답한 이들도 상당수였다. 참고 다닌다는 응답자는 49.3%였다.이들 중 56.6%는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한 재택근무, 유연근무제가 업무 성과에 매우 효과적’이라 보고 있었다. 이어 53.1%는 장거리 출퇴근으로 인한 비효율성을 줄이기 위한 제도를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 중인 제도로는 ‘유연근무제(52.1%,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고, ‘재택·
2021.02.02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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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2% “승진보다 정년보장 선호”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직장인 절반은 화려한 승진보다 정년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20대부터 50대까지 직장인 739명을 대상으로 예상정년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다.2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직장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정년보장’이 52.0% 득표하며 1위에 올랐다.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창업준비(25.0%)’였다. 직장을 다니는 이유가 업무 기반을 쌓아 향후 창업과 독립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함이라는 것으로, 응답자 4명 중 1명꼴로 확인됐다. 끝으로 ‘승진’을 택한 비율은 19.4%로 ‘창업준비’보다 적었다. 빠른 승진으로 임원 이상의 자리에 오르고 싶은 직장인들도 일부 확인됐으나 대개는 일명 '화려한' 승진보다는 '가늘고 긴' 직장 수명을 우선시 하고 있었다.이 외 ‘연봉인상’, ‘이직’, ‘은퇴기반 마련’, ‘업무만족도 상승’, ‘커리어개발’ 등의 직장생활 목표가 기타답변을 통해 추가로 확인됐다.한편 직장인이 현실적으로 예상하는 근무연령은 평균 53.8세였으며, 직장인이 희망하는 정년은 60.1세로 집계됐다. 일하고 싶은 나이와 일 할 수 있는 나이의 간극은 6.3세를 기록했다.jyrim@hankyung.com
2021.02.02 14: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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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2020 초기창업패키지] 외국인들 위해 K브이로그 제작하는 코르미나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외국인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웹드라마 제작사가 있다.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코르미나’다. 노기현(34) 코르미나 대표는 외국계 대기 업에서 5년간 플랫폼 사업개발, 광고 기술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맡았던 경험을 살려 콘텐츠 커머스 사업에 뛰어들었다.노기현 대표는 “한류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레거시 미디어와는 다른 포맷의 새로운 K-콘텐츠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는 화려한 드라마와는 달리 평범한 인물을 내세워 공감도를 높였고 콘텐츠에 출연하는 제품을 커머스로 연결해 수익을 내는 구조”라고 코르미나를 소개했다.코르미나가 선보인 첫 번째 웹드라마는 1인칭 시점의 여행기 콘텐츠다. 두 개의 채널로 나눠 한국어 버전과 영문 내레이션 버전을 함께 제공한다. 한국의 명소 이곳저곳을 보여주고 소개하는 체험기 형식의 플롯으로 노기현 대표가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보통의 드라마들은 등장인물들 사이의 에피소드가 중심이 되는 반면, 코르미나의 웹드라마는 주인공이 한국의 다양한 지역을 업무차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의 랜드마크와 맛집 등을 소개하는 데 집중한다.노 대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여행 관련 채널이 급증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콘텐츠들은 출연자 본인이 중심인 브이로그(V-log) 형식이다. 음식이나 관광지를 소개하는 비중보다 출연진 개인의 여행 후일담, 일화 등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코르미나는 지역에 대한 자연스러운 소개와 주인공이 방문하는 식당의 분위기, 주방에서 요리하는 장면, 먹는
2021.02.01 17: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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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48.8% ‘상반기 채용한다’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올 상반기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은 2곳 중 1곳에 이를 전망이다. 이 중 62.6%는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답했으며 신입직 직원을 모집하는 기업은 35.0%에 그쳤다. 특히 경력직 채용을 계획하는 경우 ‘IT 프로그래밍’ 직무의 경력자를, 신입직 채용을 계획하는 경우 ‘영업관리’ 직무의 신입사원 채용을 계획하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51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원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상반기에 직원을 채용한다’고 답한 중소기업은 2곳 중 1곳(48.8%)에 달했다. 채용 대상으로는 ‘신입직과 경력직 모두 채용(25.5%)’이 가장 많았고, ‘경력직만 채용(13.8%)’, ‘신입직만 채용(9.5%)’ 순으로 확인됐다.상반기 중소기업의 신입직 채용 규모는 예년보다 적거나 예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신입직 채용을 예정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예년보다 적다’고 답한 기업이 3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예년수준(30.0%)’, ‘예년보다 많다(21.1%)’, ‘채용규모 미정(14.4%)’ 순이었다.신입직 채용 직무는 ‘영업관리’가 22.8%로 가장 많았고 ‘생산·현장직(20.6%)’, ‘재무회계(18.9%)’, ‘국내영업(17.2%)’ 순으로 채용을 계획 중이라 답했다.이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신입사원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를 묻자, ‘책임감 있는 태도(40.0%)’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성실한 태도(39.4%)’, ‘지원 분야에서 일해 본 경험(35.1%)’, ‘지원 분야
2021.02.01 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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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 “설 선물 비대면으로 주고받을 것”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설 연휴 선물을 비대면으로 주고받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원티드가 1일 직장인 537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가량(45.0%)은 “선물은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고 답했다. 이는 ‘용돈 계좌 이체(24.6%)’, ‘온라인 직접 배송(18.5%)’, ‘기프티콘(1.9%)’의 방법을 합친 수치다.결혼 여부별 예상 경비를 물어본 결과, 대다수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적게 쓸 것이라 답했다. 미혼 직장인 10명 중 6명(61.5%)은 30만 원 이하로 지출할 것이라 응답했다. 기혼 직장인의 예상 경비는 30만원 이하부터 60만원 이상까지 다양했다. ‘30만원 이하(26.0%)’, ‘40~50만원(23.1%)’, ‘30~40만원(20.5%)’, ‘50~60만원(10.8%)’, ‘60만원 이상(19.6%)’ 순이었다.명절 음식을 먹는 방법도 다양했다. 10명 중 5명가량(50.9%)이 ‘직접 재료를 사서 해 먹는다’고 답한 가운데, ‘특별히 명절 음식을 찾진 않고, 평소처럼 먹는다(31.0%)’, ‘밀키트 등 간편조리식으로 해 먹는다(11.0%)’, ‘편리하게 배달로 시켜 먹는다(7.1%)’ 등의 방법도 이어졌다.설 연휴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과반수(50.5%)가 ‘오랜만의 연휴에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는 것’을 꼽았다. 그밖에 ‘가족·친지를 못 보는 것(23.2%)’, ‘부모님 용돈·선물 비용 부담(13.2%)’, ‘결혼·경제력 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불편하다(8.9%)’ 등이 이어졌다.귀향 계획은 10명 가운데 6명(62.6%)이 코로나로 집에서 설 연휴를 보낼 계획
2021.02.01 1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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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대학 수업 장기화에…복지 사각지대 놓인 경증 장애대학생들
△표 씨가 수업자료를 보며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학생복지팀에서 제공하는 장애학생 맞춤 지원은 원한다고 다 받을 수 없어요. 선발돼야 받을 수 있죠.”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장기화되면서 대학 수업이 전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됐지만 경증장애 대학생들을 위한 대학 차원의 보조 지원은 제자리 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학교가 정해놓은 장애 지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동영상 강의 보조 지원을 않고, 교수 재량에 떠넘기는 식이다.청각장애 4급을 갖고 있는 대학생 표승화(24) 씨는 학교 측으로부터 ‘장애 정도가 심하지 않다’는 이유로 비대면 강의 학습 대필 지원을 거절당했다. “잘 들리지 않는 청력으로 수업을 들어야 하니 교수님께서 카메라를 켜주시지 않거나 칠판을 보고 말씀하실 때 저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죠. 순식간에 바보가 되는 느낌이에요.”표 씨는 한 쪽 귀가 들리지 않고, 들리는 한 쪽 마저도 노인들과 비슷한 청력 상태이지만 학교가 제시하는 학습 보조 조건인 ‘1~3급 중증장애인’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원을 거절 당했다. 1년 전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비대면 강의로 전환한다는 학교 측의 공지를 받고 장애학생을 위한 해결책을 물어봤으나 “도와줄 학생을 직접 섭외해 학생복지팀에 다시 연락해라”는 답변만 받았을 뿐이다.△표 씨는 수업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 같은 강의 내용을 2~3회씩 필사하고 있다. 사진은 표 씨의 강의 노트.그는 “학교 학생복지팀에서 실시하는 장애학생 맞춤 지원은 대부분 혼자서 거동이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장애가 매우 심
2021.02.01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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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졸예정자 10명 중 7명 ‘아직 미취업’
[한경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올해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 중 절반 이상이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대졸예정자는 10명 중 1명 수준에 그쳤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을 앞둔 졸업예정자 384명을 대상으로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 취업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예정자 중 현재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자는 12.5%에 그쳤다. 계약직이나 파견직, 인턴사원 등 ‘비정규직으로 취업했다’는 졸업예정자는 15.6%로 정규직 취업자보다 소폭 많았다. 취업자 현황을 성별로 살펴보면, 정규직 취업자는 남학생이 15.6%로 여학생(10.9%)보다 소폭 많았고, 비정규직 취업자도 남학생이 21.9%로 여학생(12.5%) 보다 많았다. 이 외에 전체 응답자의 71.9%는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전공계열별 취업현황을 살펴보면, ‘경상계열 전공자’ 정규직 취업자 비율이 16.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공계열(14.5%), 인문계열(10.4%), 사회과학계열(6.6%) 순으로 정규직 취업자 비율이 높았다.비정규직 취업자 비율은 ‘인문계열 전공자’가 22.4%로 가장 높았고, 예체능계열(18.9%), 사회과학계열(18.0%), 이공계열(16.9%) 순으로 비정규직 취업자 비율이 높았다.취업한 회사는 정규직, 비정규직 취업자 모두 ‘중소기업’에 취업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정규직 취업자가 응답한 회사는 ‘중소기업’이 54.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기업’이 20.8%로 뒤를 이었다. 비정규직 취업자가 답한 회사도 ‘중소기업’
2021.01.29 1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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