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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피텍, BRC 패키징 인증 글로벌 시장 경쟁력↑

    플라스틱 필름 제조사 ㈜케이피텍이 글로벌 포장재 표준 인증인 ‘BRC Packaging(패키징)’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BRC Packaging’은 2001년 영국소매업협회(BRC, British Retail Consortium)와 관련 연구 기관이 식품 및 비식품에 사용되는 포장재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국제 표준 인증 제도로, 전세계 포장재 제품의 기술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2024.06.11 11:05:48

    케이피텍, BRC 패키징 인증 글로벌 시장 경쟁력↑
  • ㈜LOEKAL 로칼, 2024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 선정 “대구 유니콘기업 나온다”

    ㈜LOEKAL(로칼)은 2024년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로칼은 유니콘 기업 신화의 주인공인 메쉬코리아 부릉 창업자 유정범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자체 IT 기술력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및 운영 최적화 모델을 결합해 주요 비즈니스 모델로 딜리버링 푸드코트(Delivering Food Court)를 선보이고 있다. 로칼의 딜리버링 푸드코트는 AI 기술과 로봇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생산성과 회전율 증가, 영업...

    2024.06.11 09:52:59

    ㈜LOEKAL 로칼, 2024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 선정 “대구 유니콘기업 나온다”
  • 미국에서 난리 났다는 'K하트'

    한국에서 탄생한 이른바 ‘K하트’가 미국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팝 스타를 통해 퍼진 다양한 하트 표시가 미국 젊은 세대의 우정을 나누는 세련된 손동작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9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Z세대가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몇 가지 새로운 손 모양을 사용하고 있다"며 여러 종류의 하트 손짓이 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18...

    2024.06.10 17:53:04

    미국에서 난리 났다는 'K하트'
  • 외신이 주목한 한국의 젊은 무당

    소셜미디어(SNS)로 고객과 소통하는 한국의 젊은 무속인을 외신이 주목했다. 로이터통신은 8일(현지 시각) ‘한국의 젊은 무당들이 SNS를 통해 고대 전통을 되살린다’는 제목의 기사로 샤머니즘을 이어가는 젊은 무속인의 문화를 소개했다. 로이터는 ‘애기 선녀’로 불리는 29세 무당 이경현 씨를 인터뷰했다. 현재 32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이 씨는 2019년부터 유튜브에 무속신앙 콘텐츠를 올리...

    2024.06.10 14:07:22

    외신이 주목한 한국의 젊은 무당
  • 역대 최저 출산율 기록한 일본, 정부가 중매 나선다

    지난해 역대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한 일본 정부가 미혼 남녀의 만남을 장려하는 데이팅 앱 개발에 나섰다. 6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CNN 등 외신은 도쿄도(都)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데이팅 앱 ‘도쿄 후타리 스토리’를 올여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도쿄 후타리 스토리는 인공지능(AI)이 사용자의 정보 및 원하는 조건에 맞는 상대를 골라 소개해 주는 방식으로, 도쿄도가 지난해 말 시범 운영한 AI 이성 추천 서비...

    2024.06.09 16:45:57

    역대 최저 출산율 기록한 일본, 정부가 중매 나선다
  • “전화 무서워” 전 세계 콜포비아 늘고 있다

    전 세계에 콜포비아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포비아란 전화와 공포증을 합성한 용어로, 전화 통화에 불안감을 느껴 이를 기피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화 받기만 빼고 모든 걸 휴대전화로 하는 직장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직장인들의 전화 통화 기피 현상을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회사원들이 휴대전화로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전화 통화는 회피하고 있다는 설명이...

    2024.06.07 18:37:47

    “전화 무서워” 전 세계 콜포비아 늘고 있다
  • “밀가루 가격 또 오르나” 호주 밀 수출 감소 전망

    기록적인 고온과 가뭄이 이어지는 등 이상 기후 영향으로 인해 밀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호주의 밀 수출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전 세계 밀 가격 상승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6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호주 농업자원경제과학국(ABARES)의 보고서를 인용해 서호주의 2024~2025년 밀 수출량이 2022~2023년에 비해 1/3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호주의 2024~2025년 밀 수출량은 2,080만 ...

    2024.06.07 14:06:52

    “밀가루 가격 또 오르나” 호주 밀 수출 감소 전망
  • 양말로 세대 나누는 Z세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Z세대 사이에서 ‘양말로 세대 구별하는 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Z세대는 양말 유형으로 연령대를 짐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기준에 따르면 Z세대(1997년~2012년 출생)는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을, 밀레니얼 세대(1981년~1996년 출생)는 주로 발목이 보이는 이른바 ‘발목 양말’을 착용한다. SNS에서는 관련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다. Z세대가 모두 긴 양말...

    2024.06.05 17:34:55

    양말로 세대 나누는 Z세대
  • 8월부터 투자자문업만 리딩방 가능, 정도투자연구소 새로운 발돋움

    정도투자연구소는 올해 8월에 개정 시행되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감독원 투자자문업 인가와 더불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본사에 위치한 정도갤러리에서는 10년 간 정도투자연구소가 후원한 세계적 거장 조도중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투자 상담 받을 수 있다. 현재 조도중 작가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미술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2024 베니스 비엔날레에 전시중이며, 흙으로 그림을 그리는 소일아트 부분에서 유일한 대표작가로 참여했다. ...

    2024.06.05 14:18:38

    8월부터 투자자문업만 리딩방 가능, 정도투자연구소 새로운 발돋움
  • 로렌츄컴퍼니(츄퍼마켓), '2024 월드 드링크 어워즈'서 무알콜 부문 월드 베스트 수상

    무알콜 기술개발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츄퍼마켓)가 '2024 월드 드링크 어워즈'(World Drink Awards)에서 무알콜(NO & LOW alcohol) 부문 국내 최초 월드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영국에서 열린 '2024 월드 드링크 어워즈'는 세계 최고의 음료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로렌츄컴퍼니의 '츄퍼 버블리 피치샹그리아'는 국내 최...

    2024.06.05 11:01:19

    로렌츄컴퍼니(츄퍼마켓), '2024 월드 드링크 어워즈'서 무알콜 부문 월드 베스트 수상
  • 두리안으로 부자 인증하는 中, 수요 폭증

    지난달 베트남산 두리안의 중국 수출이 작년의 6배 이상 급증했다. 열대 과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두리안은 비교적 가격이 높고 희소성이 높아 중국인들 사이에서 부를 인증하는 수단이 됐다. 특히 두리안을 선물하며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표현하는 게 유행으로 자리 잡으며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4월 베트남산 두리안의 중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배 늘어난 2억 400만 달러(약 2천 800억 원)를 기록했다고 4일(현지 시각) 베트...

    2024.06.05 10:32:06

    두리안으로 부자 인증하는 中, 수요 폭증
  • 오케이미트, 육류 전문브랜드 '와육식관' 오픈 기념 할인행사 진행

    축산물 전문기업 오케이미트(주)가 자회사 쉐프파트너(주) 공장과 합작하여 온라인 육류 전문 브랜드 '와육식관'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다. 오케이미트는 와육식관 론칭 기념으로 스마트스토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와육식관에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대형 백화점, 마트, 창고형 할인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검증된 호주산 소고기 및 냉장 와규, 미국산 소고기, 칠레산 돈육, 양념육 등 다양한 육류 상품을 판매한다...

    2024.06.05 09:00:01

    오케이미트, 육류 전문브랜드 '와육식관' 오픈 기념 할인행사 진행
  • 메이드 고용하고 걸그룹 만든 日 사찰

    일본의 유명 사찰이 걸그룹을 창단하고 불교 복식을 입은 하녀를 고용해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전통 참배객 수가 줄어들자 이에 대응해 이 같은 변화를 준 것이다.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교토 류간지 사원의 24대 주지 이케구치 류포(44)가 주도해 걸그룹을 창단하고 하녀를 고용해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변화는 일본에서 호기심과 논란이 뒤섞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케구치는 신자가 줄...

    2024.06.04 16:37:27

    메이드 고용하고 걸그룹 만든 日 사찰
  • 中, 월 천만원 버는 직업 '아동 성장 동반자'가 뜨고 있다

    중국에서 ‘아동 성장 동반자’ 직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월 최대 1,000만 원을 벌 수 있는 이 직업은 아이들의 학습 및 정서적 동반자로서 숙제 도와주기, 올바른 가치관 심어주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3일 상하이모닝포스트(SMP)는 중국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학문적 성공 압박이 커지면서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아동 성장 동반자’라는 직업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동 성장 동반자는 ...

    2024.06.04 12:26:46

    中, 월 천만원 버는 직업 '아동 성장 동반자'가 뜨고 있다
  • “해외 안 가” 중국인, 국내 여행에 1290조원 쓸 전망

    해외 대신 자국 내 여행지를 선택하는 중국인이 늘고 있다. 국내 여행 소비 규모는 처음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인 6조 7,900억 위안(약 1,29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와 옥스포드이코노믹스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중국인들의 국내 여행 지출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11%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줄리아 심슨 WTTC 회장은 &...

    2024.06.03 17:41:56

    “해외 안 가” 중국인, 국내 여행에 1290조원 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