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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낙점됐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일 오후 회의를 개최하고 임 전 위원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자로 추천했다.임추위는 임 후보자가 "우리나라 금융 정책을 총괄하는 금융위원장을 역임하고 국내 5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농협금융 회장직도 2년간 수행하는 등, 민관을 두루거친 금융 전문가로서 우리금융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밝혔다.특히 대내외 금융환경이 불안정한 시기에, 금융시장 뿐 아니라 거시경제 및 정책경제 전반에 폭넓은 안목을 갖췄다는 것에 임추위 위원들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우리금융이 조직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조직을 진단하고 쇄신을 이끌 수 있는인사가 적합하다는 판단도 더해졌다고 우리금융 측은 밝혔다.임 후보자는 2월 정기이사회에서 후보 확정 결의 후, 3월 24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03 19:01:17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대법원 간다... 2심도 회계법인 임직원 '무죄'

    교보생명과 2대주주인 어피니티 컨소시엄의 '풋옵션 분쟁'과 관련해, 투자자 측에 유리하도록 풋옵션 행사 가격을 평가하는 기준일을 적용한 혐의로 기소된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임직원들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관련 기사 : 1·2대 주주의 충돌…되짚어 본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일지)서울고법 형사1-1부(이승련 엄상필 심담 부장판사)는 3일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딜로이트안진 임원 2명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회계사의 가치 평가 업무에서 어떤 의견을 평가자와 의뢰자 중 누가 먼저 제안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계사의 전문 판단을 거쳤는지가 중요하다"며 "(가격 결정이) 안진의 전문가적 판단 없이 어피너티 컨소시엄의 일방적 지시로 이뤄졌다고 보기에는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함께 기소된 딜로이트안진 직원 1명과 어피너티 임직원 2명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지난 2020년 4월, 교보생명은 딜로이트안진이 자사의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너티가 보유한 풋옵션(특정 가격에 팔 권리) 가격에 해당하는 공정시장 가치(FMV)를 산출하며 기준을 위반해 의도적으로 높게 책정했다며검찰에 고발했다.교보생명의 2대 주주인 어피너티 컨소시엄은 교보생명 최대주주 신창재 회장과 2012년 9월 주주 간 계약(SHA)을 맺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4%를 재무적투자자들이 주당 24만5000원에 매입하는 내용이었다. 또 3년 안에 기업공개(IPO)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IPO가 불발되면 풋옵션을 행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그러나 IPO가 계속 미뤄지자 재무적 투자자들은 2018년 10월 신 회장을

    2023.02.03 14:52:55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대법원 간다... 2심도 회계법인 임직원 '무죄'
  • 삼성전자, ‘데이코 키친 시어터’로 ‘2023 혁신 쇼룸상’ 수상

    [비즈니스 플라자]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가 미국 주방욕실협회의 ‘2023 혁신 쇼룸상’을 수상했다.데이코는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한 미국의 대표적 럭셔리 가전 브랜드다.혁신 쇼룸상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주방욕실협회 주관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주방욕실전시회(KBIS : 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3’ 참가 브랜드 중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쇼룸에 수여된다.데이코는 캘리포니아 어바인 지역에서 운영 중인 ‘데이코 키친 시어터(Dacor Kitchen Theater)’로 주방욕실디자인센터(Kitchen & Bath Design Centers)부문에서 수상했다.데이코 키친 시어터는 개방형 구조로 실내외를 조화롭게 연결하면서 나뭇결이 나타나는 목재와 석재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뉴욕과 시카고에 이어 2020년 셋째로 오픈했다.특히 데이코가 탄생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영향을 받아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담아냈다. 서쪽으로는 태평양 연안을, 동쪽으로는 네바다 산맥을 품은 캘리포니아의 다채로운 지형에 영감을 받아 단순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은은하게 공간을 밝혀 주는 자연광을 자랑한다.캘리포니아 출신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지역의 색깔도 입혔다. 데이코 쇼룸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시몬 앤드 살라자르의 조명과 알렉스 투르코의 냉장고 패널이 공간의 개성을 더해준다.공간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는 점도 수상의 이유로 꼽혔다. 전문적인 요리 시연과 제품 사용, 교육까지 제공한다.데이코 키친 시어터에서는 △도시의 모던함을 담은 ‘컨템퍼러리’ 라인 △

    2023.02.03 14:37:29

    삼성전자, ‘데이코 키친 시어터’로 ‘2023 혁신 쇼룸상’ 수상
  • “매월 1일, ‘하나은행’ 앱 접속하면 쿠폰 받아요”

    [비즈니스 플라자]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매월 1일을 ‘하나데이’로 지정하고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나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하나데이 이벤트’는 매월 1일 단 하루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쉽고 간편한 참여로 하나머니·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손님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실시되는 ‘하나데이 이벤트’는 손님이 매월 1일 ‘하나원큐’ 에서 해당 월의 퍼즐 이미지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을 추첨해 음식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또한 이벤트 참여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머니’가 최대 1만 머니까지 랜덤으로 적립되는 행운도 제공한다.이 밖에 상·하반기 각각 이벤트에 모두 참석한 손님 중 5명을 추첨해 패밀리레스토랑 쿠폰을 증정하고 1년간 매월 빠짐없이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맛집 탐방 여행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더 많은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데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하나원큐가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03 14:37:17

    “매월 1일, ‘하나은행’ 앱 접속하면 쿠폰 받아요”
  • 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비즈니스 플라자]배달의민족 서빙 로봇 사업이 신설 독립 법인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빙 로봇 자회사 주식회사 비로보틱스가 신규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2월 1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11월 서빙 로봇 사업 분사를 결정하고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서는 등 준비를 해왔다. 신규 법인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서빙로봇사업실을 이끌었던 김민수 실장이 초대 대표를 맡는다.2018년 서빙 로봇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은 이듬해 2019년 임대 형태의 상품을 출시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5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월 30만원대 임대 상품을 선보이며 서빙 로봇 대중화에 앞장섰다. 또 태블릿 오더 업체와 협업해 주문과 서빙을 연동한 기능을 출시하며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배민이 서빙 로봇 사업을 분사한 것은 커지는 서빙 로봇 시장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국 선두 업체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중·장기적으로 로봇의 국산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꾀한다는 계획이다.비로보틱스는 올해도 고도화된 서비스로 로봇 보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상반기 내 음식점 호출 벨과 서빙 로봇을 연동해 향상된 서빙과 퇴식 기능을 선보인다. 또 서빙 로봇을 스크린골프장·PC방·당구장·물류센터 등 다양한 매장에 투입해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1300대 이상의 신규 로봇을 보급하고 연말까지 2500대 이상을 운영한다는 목표다.장기적으로는 서빙 로봇을 국산화하고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품 국산화와 주문자 상표 부착(O

    2023.02.03 14:37:10

    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 젝시믹스, 초경량 러닝화 ‘X-핏 러너’ 출시

    [비즈니스 플라자]미디어 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강민준)의 액티브 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초경량 러닝화 ‘X-핏 러너’를 출시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X-핏 러너는 230g(245mm 기준)의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유연성으로 러닝화뿐만 아니라 워킹화로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신축성 좋은 니트 소재와 통기가 잘 되는 메시 소재를 적용해 양말처럼 신고 벗기 쉽고 쾌적함까지 느낄 수 있다.또한 젝시믹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조한 레디폼 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3.8cm의 적당한 굽 높이로 설계해 키높이 효과를 준다.6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가운데 테크블랙·크림베이지·퓨어화이트는 남녀 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다.특히 ‘팬톤 올해의 컬러’로 꼽힌 비바 마젠타 색상을 활용한 핫핑크까지 마련돼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한편 젝시믹스 슈즈 라인은 2020년 출시 후 어글리 슈즈를 비롯해 캔버스화, 뮬 스니커즈, 샌들, 슬리퍼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슈즈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41.2% 증가했고 의류 카테고리 외 주요 수익 창출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03 14:37:05

    젝시믹스, 초경량 러닝화 ‘X-핏 러너’ 출시
  • 애플페이, 간편 결제 시장 어떻게 바꿀까

    [비즈니스 포커스]‘러블리 애플(Lovely Apple).’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1월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과 8알의 사진을 올리면서 쓴 문구다. 평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정 부회장이지만 이 게시물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받았다. 작년부터 소문만 무성했던 애플페이의 한국 출시가 눈앞에 다가온 게 아니냐는 것이다. 심지어 사과 8개를 찍었다는 점에서 ‘2월 8일’이라는 날짜를 암시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까지도 나왔다. 현대카드 손잡고 연내 출시 ‘유력’ 2014년 출시된 애플페이는 전 세계 74개국 약 5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다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그 사이 갤럭시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삼성페이가 한국의 단말기 간편 결제 시장을 평정했다. 만약 올해 출시되더라도 상당히 뒤늦은 타이밍에 한국 시장에 들어오는 애플페이가 제대로 정착할지가 관심사다. 애플페이의 한국 상륙은 금융업계와 정보기술(IT)업계를 아우르는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다. 애플이 애플페이를 한국에 도입하기 위해 한국 카드업계와 협상을 벌인 것은 2015년의 일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한국에 흔하지 않은 근거리 무선통신(NFC) 단말기 보급, 카드 결제 수수료, 해외 결제 승인 및 처리 등 여러 문제에 부딪쳐 원점으로 돌아갔다.그러던 애플페이의 한국 출시가 가시화된 것은 지난해의 일이다. 파트너로 현대카드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애플페이와 현대카드의 약관이 유출됐고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의 약관 심사가 끝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내에 애플페이가 출시될 것이란

    2023.02.03 06:00:09

    애플페이, 간편 결제 시장 어떻게 바꿀까
  • IBK기업은행,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최초 편입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에 최초 편입됐다고 2일 밝혔다.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Gender-Equality Index, GEI)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평가해 편입기업을 선정하는 대표 ESG지수 중 하나로, 평가항목은 ▲여성 인재육성 ▲성별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기업은행은 양성평등을 포함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유엔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 가입 역시 유리천장 제거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특히 여성 사외이사 선임, 역량이 우수한 여성 직원 승진 기회 확대 등 성별 형평성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여성 관리자 비율을 35.4%까지 확대하며 OECD 평균(33.7%, ‘21년 기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또 은행권 최초 육아휴직 3년 도입, 유연근무제 확대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작년 서울 마포에 ‘IBK 참! 좋은 어린이집’을 개원하며 금융권 중 가장 많은 13개의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긍지를 느끼고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를 위해 포용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내실 있는 조직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02 12:03:01

    IBK기업은행,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최초 편입
  • '자유좌석제부터 스마트 오피스까지' CJ대한통운, 일하는 방식 바꾼다

    #CJ대한통운 본사에 근무하는 김상훈씨(32)는 최근 달라진 근무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김씨는 출근하기 전 스마트폰 앱으로 오늘 일할 때 앉을 좌석을 예약했다. 사무실에 들어선 김씨가 개인 수납장에서 노트북을 꺼내 예약한 창가석 좌석에 가서 앉자 탁자에 부착된 스마트 명찰에 김씨의 이름이 표기됐고 전화기에는 김씨의 고유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지정됐다. 창문 밖 풍경을 감상하며 출근하면서 사온 커피를 마시며 오늘 일정을 체크한다. 내일은 다른 팀원과 함께 하는 업무가 있어 파티션이 없는 협업형 좌석을 예약할 생각이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 말 본사 이전을 기점으로 일하는 방식 바꾸기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종로 타워8빌딩에 입주하면서 회사가 지향하는 혁신기술기업에 적합토록 일하는 방식 바꾸기를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 오피스 체계 구축과 자유좌석제다. 업무용 노트북과 전화기 모두 무선연결 기반이다. 종이 없애기를 위한 스마트 전자칠판도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노트북 화면을 무선연결해 전자칠판에 띄워 회의를 진행하는 페이퍼리스 회의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 전자칠판은 인터넷 검색, 화상 회의, 영상표출 등의 기능을 갖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자유좌석제를 도입해 본인의 희망과 일정에 따라 도서관 같은 집중형, 파티션이 없는 협업형, 카페 타입의 창가석 중 선택 이용이 가능하다. 책상에는 스마트 명찰이 부착되어 있어 사용자가 예약을 하면 자동으로 이름과 소속팀이 표기되며, 좌석의 전화기에도 이용자의 전화번호가 자동 배정된다. 좌석 예약은 스마트폰앱이나 키

    2023.02.02 11:59:08

    '자유좌석제부터 스마트 오피스까지' CJ대한통운, 일하는 방식 바꾼다
  • 1·2대 주주의 충돌…되짚어 본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일지

    [비즈니스 포커스] 교보생명의 최대 주주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2012년부터 2대 주주인 어피니티 컨소시엄과의 분쟁을 이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의 지난해 기업공개(IPO)는 무산됐다. ‘IPO에 대한 주요 주주들의 의견이 상이하다’는 이유에서다.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서라도 교보생명과 신 회장은 ‘풋옵션’에서 촉발한 분쟁을 하루빨리 마무리 지어야 한다. 교보생명과 어피니티는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는 물론 한국 법정에서도 소송을 이어 오고 있다. 신 회장이 어피니티 관계자들과 회계사들을 고발한 2심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양측 간 소송전을 되짚어 봤다.  ▲분쟁의 시작은?어피니티 컨소시엄은 2012년 대우인터내셔널이 교보생명 지분 24%를 매각할 때 신 회장이 끌어들인 재무적 투자자(FI)다. 어피니티, IMM PE, 베어링 PE, 싱가포르투자청 등으로 구성됐다.신 회장은 2012년 지분 24%가 시장에 나오자 경영권 방어를 위해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지분에만 투자하는 백기사가 필요했다. 이 백기사 역할을 맡은 것이 어피니티 컨소시엄이다.이에 따라 2012년 9월 어피니티컨소시엄은 교보생명의 최대 주주인 신 회장과 계약하며 교보생명 지분 24%를 주당 24만5000원에 매입했다. 그 대신 3년 안에 IPO 투자금을 회수하고 IPO가 불발되면 풋옵션(특정한 시기에 미리 정한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하는 조항이 포함됐다.하지만 약속한 기한이었던 2015년 9월까지 IPO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어피니티는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어피니티는 2018년 10월 신 회장을 상대로 주당 40만9000원에 풋옵션을 행사했다. 이는 당시 매입 원가였던 24만5000원의 약

    2023.02.02 06:00:16

    1·2대 주주의 충돌…되짚어 본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일지
  • 라이나생명, 사회공헌기금 100억원 출연

    라이나생명보험이 처브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첫 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 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 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에는 120억 원을, 2020년부터는 매년 100억 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라이나생명은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은 재정적 도움을 주는 1차원적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 곳곳에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간다는 미션아래 사회공헌 문화를 형성하고 전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올해도 역시 라이나생명에서 출자한 기금을 바탕으로 50+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힘쓰며,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라이나50+어워즈’는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한 시상제도다. 생명존중상과 사회공헌상 수상 대상자 1명에게는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창의혁신상 수상 대상자는 1등 1억원, 2등 3천만원, 3등은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종합 대상수상자에게는 추가로 1억원이 주어져 총 2억의 상금을 받는다.‘사랑잇는 전화’는 라이나생명 상담사가 취약 노인의 정서적 지지와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부를 묻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2011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다.라이나생명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가족 간병인을 위한

    2023.01.31 10:06:28

    라이나생명, 사회공헌기금 100억원 출연
  • 은행, "이제부터 9시에 열고 4시에 닫아요"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1월 30일, 약 1년만에 단축 영업을 끝내고 영업시간 정상화에 돌입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지 1년 6개월 만이다. 그간 금융권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에 발 맞춰 영업시간 정상화를 준비 해 왔다. 1월부터 시중은행은 영업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복원한다는 지침을 내부에 내리고 관련 준비 사항을 전달했다. 저축은행중앙회도 지난 15일 79개 저축은행 회원사에 "30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같이 영업시간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2021년 7월부터 주요 시중은행들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 영업을 해 왔다. 이는 정부가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하면서 금융 노사가 영업 시간을 1시간 단축하는 것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같은해 10월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전까지 영업시간 1시간 단축 유지에 합의하면서 영업시간 단축이 전국 단위로 확대됐다.올해 1월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면서 은행권은 영업 시간을 원래대로 조정했다. 다만 금융 노조에서는 "사측의 일방적인 통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금융노사는 은행 영업 시간 정상화를 위한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1.30 10:51:41

    은행, "이제부터 9시에 열고 4시에 닫아요"
  •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FC-BGA, 글로벌 1등 사업으로 육성”

    LG이노텍이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이하 FC-BGA) 기판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다.LG이노텍은 최근 열린 ‘CES 2023’에서 FC-BGA 기판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미세 패터닝, 초소형 비아(Via, 회로연결구멍) 기술로 고집적, 고다층, 대면적을 구현한 점과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 기술을 활용한 ‘휨현상(제조과정에서 열과 압력 등으로 인해 기판이 휘는 현상)’ 최소화 구현 등은 고객사 및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기세를 이어 LG이노텍은 FC-BGA 신공장 구축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추가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근에는 정철동 사장 등 LG이노텍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FC-BGA 신공장에서 설비 반입식이 진행됐다. LG이노텍은 지난해 6월 인수한 총 연면적 약 22만㎡ 규모의 구미4공장에 최신 FC-BGA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다.설비 반입을 시작으로 LG이노텍은 FC-BGA 신공장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올 상반기까지 양산 체제를 갖춘 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특히 FC-BGA 신공장은 AI, 로봇, 무인화, 지능화 등 최신 DX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공장으로 구축된다. 신공장 양산이 본격화하면 글로벌 FC-BGA 시장 공략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및 모뎀용 및 디지털TV용 FC-BGA 기판에서 나아가 PC, 서버용 제품 개발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지난해 첫 양산 성공…글로벌 1위 기술력으로 성과 내LG이노텍은 이미 지난해 6월 네트워크 및 모뎀용 FC-BGA 기판과 디지털TV용 FC-BGA 기판 양산에 성공, 현재 글로벌 고객사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 중이다.첫 양산은 구미2공장의 파일럿 생산라

    2023.01.30 10:13:29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FC-BGA, 글로벌 1등 사업으로 육성”
  • '우리금융 신입사원 아이유', 조회수 1400만회 돌파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새로운 사회공헌 PR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간다!’ 영상이 약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11월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우리금융그룹의 모습을 신입사원으로 변신한 광고모델 아이유가 함께해 화제가 됐다.또한, ‘재난재해 시, 긴급 출동’,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 ‘농어촌 학생과 함께, 진로탐색’등 우리금융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보여줘 큰 관심을 얻었다.특히 올해부터 우리금융 본사 외벽에 운영했던 현수막 글판을 디지털광고판으로 교체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대형 스크린으로도 볼 수 있게 됐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를 위해 금융이 해야 할 일을 한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고객에게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세심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1.24 09:00:07

    '우리금융 신입사원 아이유', 조회수 1400만회 돌파
  • 1.2조 투자 이끌어낸 카카오엔터의 '넥스트 스텝'

    지난해 빅테크 규제와 데이터 센터 화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카카오가 연초부터 낭보를 전했다. 핵심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국부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며 가치를 증명한 것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를 위시한 해외 유수 국부펀드로부터 총 1조 2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이번 투자에는 PIF가 6천억 원 규모로 참여했고, 싱가포르 유한책임회사 피랩인베스트먼트가 나머지 절반에 참여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형태다.이번 투자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역대 해외 투자 유치 사례 중 최대 규모다. 동시에 카카오 계열사 내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라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투자 유치는 K-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는 것"이라며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견인토록 한다는 정부의 K컬처 성장 전략에 발맞춰, 카카오가 보유한 디지털 네트워크 노하우와 K-콘텐츠를 융합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엔터 인수, 다시 불 붙을까 특히 이번 투자가 의미를 가지는 것은, 글로벌 경제 불황으로 자본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이뤄졌기 때문이다.투자 유치를 이끈 카카오 배재현 투자거버넌스총괄 수석부사장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져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임에

    2023.01.23 06:00:01

    1.2조 투자 이끌어낸 카카오엔터의 '넥스트 스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