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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 하나은행,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선정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수탁은행) 선정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서민의 주거 안정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5년간 주택청약종합저축 143만좌 순증, 보금자리론 22.3조원 취급 등 정부의 주거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하나은행은 기금 전담운용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협상을 거쳐 3월 중 위수탁계약을 체결하면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5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수탁은행으로서 주택금융공사(HF) 보금자리론 뿐만 아니라 서민형 정책상품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및 내집마련 디딤돌대출 등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기금 상품도 판매할 수 있게 돼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서민 주거 안정에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됐다.하나은행은 손님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영업점의 업무 경감을 위해 다양한 프로세스를 준비했다. 먼저, 업무가 개시되는 4월 1일에 맞춰 주택도시기금 상품 신청 및 취급과 관련해 비대면 프로세스를 진행키로 했다. 손님들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정책상품 신청 및 취급이 가능하게 됐다.이와 함께 본점 ‘전문심사제도’를 도입해 ‘하나원큐’를 통해 접수된 신청 건은 본점 내 ‘기금대출심사팀’의 전문심사인력이 대상 자격 여부 등을 직접 심사함으로써 영업점 업무 경감도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하나은행 정책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선정을 통해 그간 하나은행의 서민 주거 안정

    2023.02.20 09:46:59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 하나은행,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선정
  • '스벅부터 올리브영까지' 우리은행, 급여이체 고객 대상 쿠폰 이벤트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급여이체 고객 대상으로 ‘오늘은 0원 DAY!’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늘은 내 돈 안쓰는 날’을 컨셉으로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커피, 영화, 택시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경품으로 구성해, 일상 속 소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급여이체 고객에게 매월 최대 200만 꿀머니, 선착순 경품 등의 혜택과 급여내역 및 주요지출을 보여주는 직장인 특화 서비스인 ‘우리 직장인셀럽’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만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또한, 이벤트 기간 중 ‘우리 직장인셀럽’ 가입 고객이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이체를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올리브영 1만원 쿠폰 ▲카카오택시 5천원 쿠폰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고물가로 지갑이 얇아진 직장인 고객들에게 생활 속에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우리 직장인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19 09:00:03

    '스벅부터 올리브영까지' 우리은행, 급여이체 고객 대상 쿠폰 이벤트
  • 은행 이어 보험·카드사까지... 금융당국 ‘성과급 정조준’ 나선다

    금융당국이 은행에 이어 보험사와 카드사의 성과급 체계를 들여다본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부 보험사를 대상으로 성과 보수 체계 점검에 착수했다.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의 성과급이 이익 대비 과도한 측면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의 성과급을 언급하면서 보험사들도 이를 적절하게 운영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금융당국은 생·손보사들이 지난해 총 9조여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토대로 수천억원에 달하는 임직원 성과급 잔치를 벌여 고객의 어려움을 외면하면서 대출 문턱만 높이는 게 아니냐며 지적하고 있다.보험회사들은 대출 심사가 필요 없고 중도 상환 수수료나 연체 이자도 없어 급전이 필요한 고객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약관 대출을 줄이는 추세다. 고객에 빌려주는 보험사의 무증빙형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지난해 12월 기준 최고 13%를 넘어섰다.또 금감원은 카드회사의 현황을 파악하는 작업에도 돌입한다. 이는 카드사들의 성과급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카드회사이 경우, 성과보수 체계와 관련해 현황 정도를 파악하는 중"이라 밝혔다.지난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등 4개사의 당기 순이익은 1조8467억원에 달했다.전반적으로 순이익이 증가했지만 카드사들은 지난해 고객의 이용한도를 줄였고 신용대출 평균 금리를 10% 중후반대까지 인상해 고객의 경경제적 어려움을 외면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금감원은 카드사들이 자율적으로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 대출금리를 내리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17 11:59:58

    은행 이어 보험·카드사까지... 금융당국 ‘성과급 정조준’ 나선다
  • "은행 앱에서 한정판 신발 산다" 신한은행, '쏠 스니커즈' 오픈

    신한은행은 슈프라이즈(Shoeprize)와 제휴해 신한 쏠(SOL)에 실시간으로 한정판 신발 발매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쏠 스니커즈’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슈프라이즈는 전 세계 한정판 신발 발매 및 응모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플래튼이 운영하고 있다.‘쏠 스니커즈’는 신한 쏠(SOL)의 ‘혜택’ 영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발 발매 정보를 확인한 후 슈프라이즈 페이지로 이동해 구매 응모 가능하며 트렌드와 희소성에 민감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신한은행은 2024년 1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한정판 인기 스니커즈를 제공하는 ‘쏠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쏠 스니커즈’ 플랫폼에 접속해 ‘쏠 드로우 이벤트’ 페이지에서 1일 1회 응모 가능하며 매일 응모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쏠(SOL)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한정판 신발 발매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제휴 플랫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에 발맞춰 감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슈프라이즈와 제휴 이벤트를 세 차례 진행해 총 참여 누적 고객 70만명을 달성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17 10:48:51

    "은행 앱에서 한정판 신발 산다" 신한은행, '쏠 스니커즈' 오픈
  • 우리은행,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 선정 입찰에 참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우리은행은 경쟁입찰방식을 도입한 2008년부터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 선정 제안발표 및 평가에 참여해, 4회 연속으로 선정되며 정부 주택정책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우리은행은 지난 2008년 주택도시기금의 간사수탁은행에 선정된 이후 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기금 구입·전세대출 ▲국민주택채권 ▲청약저축 업무 등 일반 수탁은행 업무와 함께 ▲사업자 대출 ▲수탁은행 간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우선협상대상자로 기금 전담운용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상을 거쳐 3월 중 위수탁계약을 체결하면 오는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5년간 간사수탁은행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성 및 주택도시기금 상품 시장점유율 1위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기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17 10:27:53

    우리은행,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AXA손보, 튀르키예·시리아에 지진 긴급구호금 전달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지진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긴급구호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악사손보는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4만 1,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아동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전달했다. 전달된 구호금은 지역 재건과 깨끗한 식수·위생, 의료·보건 및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긴급구호금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악사손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악사손보의 매칭 펀드로 조성됐다.이와 함께, AXA그룹은 프랑스적십자를 통한 지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 AXA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그룹 차원의 매칭펀딩을 통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재민을 지원할 예정이다.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손보와 임직원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긴급 구호에 동참했다"며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악사손보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와 함께 협업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21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나무 심기도 진행하는 등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국내·외 구호

    2023.02.16 13:56:56

    AXA손보, 튀르키예·시리아에 지진 긴급구호금 전달
  • 하나카드, 지속적 성장을 위한 ‘노사상생 협약식’ 진행

    하나카드 노사는 지난 15일 하나카드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하나카드 이호성 대표이사와 정종우 노조위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금융그룹 ‘23년 3대 전략 과제의 성공적 달성 및 하나카드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노사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하나카드의 ‘노사상생 협약식’은 최근 가중되고 있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해 노사가 함께 윈윈하는 것은 물론,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협약은 회사와 노동조합 모두 현 상황이 비상한 위기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하나카드의 재도약을 마련하기 위한 ‘기회’로 삼기 위해 여러 차례에 걸친 허심탄회한 대화와 서로 역지사지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해 협약 내용을 정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하나카드 노사상생 협약 내용은 총 여섯 가지 내용이다.  ▲‘업의 경쟁력 강화’ 및 ‘업계 선도 회사 성장’을 위해 단기 수익이 아닌 다양한 성장기반 확대 활동에 초점,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해 글로벌 신사업 확대 및 수익 다각화, ▲‘사회적 책임’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력 채용 확대 노력, ▲‘영업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자체 영업력 강화, ▲노사는 상기 협약 내용 실천을 위한 조직문화 형성에 노력,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협약 내용을 체결했다.하나카드 노사상생 협약 체결과 관련해 정종우 노조위원

    2023.02.16 10:20:59

    하나카드, 지속적 성장을 위한 ‘노사상생 협약식’ 진행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위기 극복 위한 기업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최근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현상' 및 수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복합위기 극복지원 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정부에서 발표한 총 8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 중 경영애로기업 특별지원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복합위기 극복지원 대출‘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에게 대출금리 및 한도 등을 우대하는 상품이다.대출대상은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 증가기업 ▲원자재가격 상승기업 ▲고환율 영향 수출입 기업 ▲수출초보기업 및 수출성장기업 등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특히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및 무역수지 악화로 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에게는 수출입금융 우대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산업단지 내 입주한 수출초보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0.5%p의 보증료를 지원하는 등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실시한다.대출대상 확인을 위한 증빙은 기업 결산 자료, 수출입통계정보시스템 정보 활용 등으로 최소화해 서류 제출로 인한 부담을 낮추고, 신속한 심사를 통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 및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4 11:38:51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위기 극복 위한 기업대출 출시
  • ‘다시 온 관치의 시대’ 4개 금융지주 수장 인선 끝

    [비즈니스 포커스]2023년 들어 5대 금융지주 회장 중 세 자리의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해만 해도 전임 회장들의 연임이 가능성 높게 거론됐지만 모두 새 얼굴이 등장했다. 특히 회장 자리 3개 중 2개는 외부 인사가 차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금융 당국이 최고경영자(CEO) 선임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금융지주 이사회를 겨냥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연말 자진 사임한 CEO들 역시 명분은 세대교체였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물론 다시 권력의 입김이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곳은 금융지주뿐만이 아니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  연임 보장은 옛말…‘새 얼굴’ 택한 금융지주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사가 우리금융지주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월 3일 회의를 개최하고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자로 추천했다. 임 후보자는 2월 정기 이사회에서 후보 확정 결의 후 3월 24일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 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임 후보자는 “아직 주주 총회의 절차가 남아 있지만 제가 회장에 취임하면 조직 혁신과 신기업 문화 정립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이 시장·고객·임직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손태승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았지만 손 회장이 우리은행이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부당 권유)와 관련해 금융 당국에서 문책 경고 상당의 징계를 받음으로써 변수가 생겨났다. 징

    2023.02.14 06:00:02

    ‘다시 온 관치의 시대’ 4개 금융지주 수장 인선 끝
  • ‘모바일 뱅킹’으로 동남아에서 열풍 일으키는 한국 금융

    [비즈니스 포커스]동남아시아에 ‘금융 한류’가 불고 있다. 평균 연령이 젋고 시장 잠재력이 높은 ‘기회의 땅’에서 한국 은행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은행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달라진 것은 ‘디지털 전략’을 앞세웠다는 점이다. 은행의 서비스가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하루빨리 디지털 서비스의 점유율을 높여야만 글로벌 대형 은행과의 경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중 은행들은 모바일 뱅킹 구축, 핀테크 접목 등 동남아 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10년 사이 달라진 동남아의 입지 지난 10년간 우리 금융권의 주요 진출 지역에는 변화가 생겨났다. 먼저 과거 금융권의 주요 해외 무대이던 중국과 일본에 대한 투자 자산 비율은 낮아졌다. 이 자리를 차지한 것이 미국과 동남아다. 특히 ‘신남방 정책’의 영향으로 한국 금융사들의 동남아 주요 국가들을 향한 투자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데이터 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6월 기준 반기 보고서를 제출하고 해외 종속기업이 있는 금융사 3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금융사 해외 종속기업 268곳의 총자산은 159조3709억원으로 10년 전에 비해 3.6배 증가했다. 4대 시중은행은 10조원씩 해외 자산 규모가 늘었다.눈에 띄는 것은 동남아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각 금융사들이 동남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 투자의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의 비율은 5.2%에서 13%로 7.8%포인트 높아졌고 베트남은 4.0%에서 11.2%로 7.2%포인트 높아졌다. 캄보디아는 2012년 상반기 0.4%에 불과했지만 올

    2023.02.09 06:00:02

    ‘모바일 뱅킹’으로 동남아에서 열풍 일으키는 한국 금융
  • 카카오뱅크 지난해 순이익 2631억원 '역대 최대'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순이익 2631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8일 '2022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42만 고객 기반과 뱅킹·플랫폼 비즈니스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불확실성과 변동성 높은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 다각화의 초석을 구축했다"며, "올해 다양한 서비스의 확장과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첫 번째로 선택받는 금융 생활 필수앱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출범 5년 만에 고객수 2천만명 돌파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수는 2,042만명으로, 2021년 말 1,799만명에서 1년 만에 243만 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 대비 침투율은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월간활성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는 역대 최다인 1,644만 명을 기록했다(닐슨미디어 디지털 데이터 기준). 4분기에 개인사업자 뱅킹, 가상자산거래소 연계, 국내주식 투자 서비스 등 신규 상품·제휴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인 결과 처음으로 1,600만 명을 돌파했다.고객 연령별 비중은 △10대 8% △20대 24% △30대 25% △40대 23% △50대 이상 20%로 나타나 다양한 연령대가 고르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구주 연령대별 평균 자산이 가장 높은 50대 이상 고객 비중이 1년 만에 17%에서 20%로 늘면서 다양한 연령층으로 고객 기반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지속적인 고객 기반 확대를 바탕으로 카카오뱅크의 2022년 연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0.8% 성장한 1조 6,05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한 3,532억 원, 당기순이익은 28.9% 증가한 2,631억 원으로 집계됐

    2023.02.08 12:09:40

    카카오뱅크 지난해 순이익 2631억원 '역대 최대'
  • MZ세대가 택한 알뜰폰, KB국민은행의 '리브 모바일'

    KB국민은행은 Liiv M(이하 리브모바일) 이용자 전체를 자체 분석한 결과 리브모바일 가입자 중 60%가 2030세대라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30대가 37.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20대는 23.2%로 나타났다. 40대가 뒤를 이어 17.7%를 차지하며 2040세대가 전체 고객의 약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미성년자인 10대와 고령층 고객 비중은 낮았다.2019년 말 서비스를 시작한 리브모바일은 MVNO 최초로 5G 서비스 및 워치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알뜰폰 사업영역을 넓히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2022년 하반기에 제휴통신망을 LG U+에 이어 KT, SKT까지 확대해 이동통신 3사망을 모두 제공함에 따라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다.이에 더해 리브모바일은 ▲고객 연령층별 특화 요금제 출시 ▲365일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및 상담 역량 강화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가심비’를 중시하는 MZ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최근 가입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리브모바일의 긍정적 평가는 외부조사에도 나타난다.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MVNO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고, ‘지속이용 의향’ 점수도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선보여 MZ세대뿐만 아니라 미성년자 및 고령층도 쉽게 리브모바일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알뜰폰스퀘어와 같이 알뜰폰 시장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방법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

    2023.02.07 13:18:54

    MZ세대가 택한 알뜰폰, KB국민은행의 '리브 모바일'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최우선 과제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 본사에서 1월 16일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취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은행장으로 임명해 준 정부, 중소기업과 개인 고객들, 취임식 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준 직원들까지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각오를 한마디로 응축한 말이었다. 2023년 금리·물가·환율의 급등으로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 경제의 허리를 도맡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더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고돼 있다. 여기에 중소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이나 탄소 중립 등 경영 유지를 위한 과제도 수행해야 한다.중소기업을 위한 국책 은행의 수장으로서 김 행장은 “중소기업이 엄중한 경영 환경과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한 시기에 신임 행장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33년 기업은행맨의 각오 “정책 금융에 충실할 것”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김 행장은 미래기획실장·종합기획부장·마케팅전략부장·부산울산지역본부장·경동지역본부장·소비자보호그룹장·경영전략그룹장·IBK캐피탈 대표 등 요직을 두루 거친 ‘33년 기업은행맨’이다. 이러한 김 행장이 생각하는 기업은행의 핵심 역할은 ‘중소기업을 위한 국책 은행으로서 정책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 궁극적으로는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이다. 그는 취임사에서도 “기업은행은 중소 벤처기업이 혁신의 항로를 찾을 때까지 빛을 밝히고 기다리는 등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

    2023.02.07 06:00:07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최우선 과제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
  • 한용구 신한은행장 한 달만의 사의 "건강상 이유"

    지난해 12월 말 취임한 한용구 신임 신한은행장이 한 달여 만에 물러났다.신한은행은 한 은행장이 지난주 건강상의 사유로 은행장직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6일 전했다.신한은행에 따르면 한 은행장은 "치료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안정적인 성장과 흔들림 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말했다.신한금융지주는 이른 시일 안에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후임 은행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2023.02.06 16:21:22

    한용구 신한은행장 한 달만의 사의 "건강상 이유"
  • 모바일 이어 창구까지... '은행은 공공재' 발언에 수수료 없앤 은행들

    시중 은행들이 수수료 면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인터넷뱅킹 이체 및 자동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데 이어 국민, 우리, 하나은행도 동참에 나섰다.여기에 더해 모바일·인터넷뱅킹 이체 및 자동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신한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만 60세 이상 고객의 창구 송금수수료도 전액 면제한다. 불 붙은 비대면 수수료 없애기 경쟁 신한은행은 디지털 뱅킹 채널을 통한 금융업무가 쉽지 않아 창구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시니어 고객의 창구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창구 송금수수료는 금액에 따라 건당 600~3,000원이 발생하며 이번 면제 조치를 통해 혜택을 받는 고객은 약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1월 시행한 모바일·인터넷뱅킹 이체 및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에 이어 디지털 금융 취약계층인 시니어 고객들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들도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 수수료 면제에 동참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3일, 모바일앱 '하나원큐' 및 인터넷뱅킹에서 타행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취약 계층을 위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부터 '하나원큐' 앱 이용 시 면제하고 있는 타행 이체 수수료를 인터넷뱅킹까지 확대함으로써 손님들은 수수료없이 타행 이체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수수료 면제는 전산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오는 10일

    2023.02.06 12:22:36

    모바일 이어 창구까지... '은행은 공공재' 발언에 수수료 없앤 은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