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핏 러너는 230g(245mm 기준)의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유연성으로 러닝화뿐만 아니라 워킹화로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축성 좋은 니트 소재와 통기가 잘 되는 메시 소재를 적용해 양말처럼 신고 벗기 쉽고 쾌적함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젝시믹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제조한 레디폼 소재를 아웃솔에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3.8cm의 적당한 굽 높이로 설계해 키높이 효과를 준다.
6가지 색상으로 출시한 가운데 테크블랙·크림베이지·퓨어화이트는 남녀 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다.특히 ‘팬톤 올해의 컬러’로 꼽힌 비바 마젠타 색상을 활용한 핫핑크까지 마련돼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젝시믹스 슈즈 라인은 2020년 출시 후 어글리 슈즈를 비롯해 캔버스화, 뮬 스니커즈, 샌들, 슬리퍼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슈즈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41.2% 증가했고 의류 카테고리 외 주요 수익 창출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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