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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국내 업체 최초로 '해상 블렌딩 비즈니스' 공고화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은 2018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서 사장 취임 후 국내 업체 중 최초로 '해상 블렌딩 비즈니스'를 2018년부터 확대 운영해 저유황 중유 시장을 선점했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싱가포르에서 지난 10년 이상 해상유 블렌딩 비즈니스를 해 왔다. 다양한 유분의 소싱과 블렌딩을 통해 대표적인 해상유 규격인 고유황 중유(HSFO)를 비롯해 황함량 0.1% ...

    2020.06.30 13:03:49

    [100대 CEO]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국내 업체 최초로 '해상 블렌딩 비즈니스' 공고화
  • [100대 CEO] 김홍국 하림지주 회장, 농업인 출신으로 '글로벌 농식품 기업' 일궈내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김홍국 하림지주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농업인 출신 기업인이다. 시골의 작은 양계 농장에서 시작해 30년 만에 국내외 90여 개 법인을 포괄하는 글로벌 농식품 기업을 일궈냈다. 김 회장은 일찍이 농장에서 시작해 식탁에 이르는(팜 투 테이블) 식품 사슬의 통합 관리사 식품 시장의 경쟁력과 경영 효율의 핵심이라는 것을 간파했다. 그 후 김 회장은 농장-공장-시장을 연결하는 '삼장 통합 경영'을 창안했다. 그의 시선은 늘...

    2020.06.30 13:03:29

    [100대 CEO] 김홍국 하림지주 회장, 농업인 출신으로 '글로벌 농식품 기업' 일궈내
  • [100대 CEO]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안전한 원전운영과 '명품 발전소' 건설 집중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2018년 4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정재훈 사장은 사무실에 앉아만 있는 CEO가 아니라 한수원의 대표 사원으로 '행동하는 CEO'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정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발전소 현장을 찾는 것에 집중했다. 한강본부와 인재개발원 등의 현장을 누볐다. 특히 계획 예방 정비 등의 이유로 정지했던 원전을 재가동할 때는 꼭 해당 발전소를 찾아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정비로 고생...

    2020.06.30 13:03:01

    [100대 CEO]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안전한 원전운영과 '명품 발전소' 건설 집중
  • [100대 CEO]허태수 GS 회장, 현장 경험 두루 거친 '준비된 CEO'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허태수 GS 회장은 고려대 법대와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MBA)를 거쳐 미국 컨티넨탈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LG투자증권에서 M&A팀장·IB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당시 국내 공기업과 중견기업의 주식연계채권을 해외 시장에서 발행해 달러를 조달했다. 한 푼의 달러가 귀하던 시절, 한국 기업의 가치를 해외 투자자에게 세일즈하면서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2002...

    2020.06.30 13:02:33

    [100대 CEO]허태수 GS 회장, 현장 경험 두루 거친 '준비된 CEO'
  • [100대 CEO] 구자열 LS 회장, 글로벌 현지화·디지털 운영 체계로 미래 대응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구자열 LS 회장은 1월 신년사에서 저물가·저성장의 장기화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세 가지 경영 방침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철저한 글로벌 현지화', '캐시(cash) 중심 경영', '디지털 운영 체계 확보' 등이다. 이에 LS전선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균형 성장을 강조한 '2030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고 LS일렉트릭(구 LS산전)은 해외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조직 내 '글...

    2020.06.30 13:02:08

    [100대 CEO] 구자열 LS 회장, 글로벌 현지화·디지털 운영 체계로 미래 대응
  • [100대 CEO]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 토론 즐기는 CEO로 탁월한 사업 안목 갖춰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을 일컬어 업계에서는 '구조화의 달인', '사업성을 보는 눈이 탁월한 최고경영자(CEO)', '토론을 즐기고 격식을 따지지 않는 CEO'라고 말한다. 메리츠증권에서는 주 2~3회 각 사업부서에서 올라온 딜 내용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딜 리뷰(deal review) 회의가 정례적으로 열린다. 최 부회장은 불가피한 해외 출장 중에도 콘퍼런스콜 형식으로라도 이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 전 10여 건...

    2020.06.30 13:01:40

    [100대 CEO]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 토론 즐기는 CEO로 탁월한 사업 안목 갖춰
  • [100대 CEO]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저축'에서 '투자'로 자산관리 패러다임 전환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1999년 벤처캐피탈 대표이사를 거쳐 같은 해 12월 출범한 미래에셋증권 초대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고 12년간 변함없이 CEO 자리를 지켜 오며 미래에셋증권의 성공을 일궜다.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투자와 자산 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저축'에서 '투자'로, '직접 투자'에서 '간접 투자'로, '상품'에서 '자산 배분'으로 자산 관리 패러다...

    2020.06.30 13:01:00

    [100대 CEO]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저축'에서 '투자'로 자산관리 패러다임 전환
  • [100대 CEO]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식품·바이오 초격차 위한 글로벌화에 집중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는 사업을 통찰하는 안목이 탁월하고 목표를 향한 강한 추진력을 갖춘 '소통형 최고경영자(CEO)'로 평가 받고 있다. 2013년부터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식자재 대표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았고 2016년에는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올랐다. 2019년부터 CJ제일제당 대표로 취임해 고강도 혁신과 변화를 통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선도, 식품과 바이오 초격차 1위 달성과 글로벌...

    2020.06.30 13:00:27

    [100대 CEO]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식품·바이오 초격차 위한 글로벌화에 집중
  • [고성장 CEO20]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적극적 해외투자로 아웃도어 시장 개척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1974년 성기학 회장이 창업한 영원무역은 테크니컬 제품 제조에 전념하며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수출 사업을 수행했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국내외 유통, 해외 지역 개발 사업 등을 전개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국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꾸준히 공헌해 왔다. 영원무역은 해외 투자를 업계 최초로 실현한 기업이다. 1980년 해외 투자를 실행에 옮겨 현재 방글라데시·베트남·중국·엘살바도...

    2020.06.30 12:59:42

    [고성장 CEO20]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적극적 해외투자로 아웃도어 시장 개척
  • [100대 CEO]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 체질 개선 통해 기업 신뢰도 높인 재무통 CEO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은 2016년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도 사장은 LS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인사·지원부문장을 역임했다. 재무는 물론 지원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기술(IT) 시스템 경영과 소통을 통해 LS니꼬동제련의 도약을 추진해 왔다. 도 사장의 취임 첫해였던 2016년 전기동 가격은 지속된 글로벌 경기 침체로 톤당 4300달러(약 518만원)대까지 떨어졌다. 기업의 매출과 수익...

    2020.06.30 12:58:50

    [100대 CEO]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 체질 개선 통해 기업 신뢰도 높인 재무통 CEO
  • [100대 CEO]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삼성 내 부품 전문가…지속 성장 발판 마련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지난 1월 삼성전기 사장에 취임한 경계현 사장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한 삼성그룹 내의 대표적인 부품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서울대에서 제어계측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경 사장은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장, 메모리사업부솔루션 개발실장 등을 역임한 현장 전문가 출신이다. 경 사장은 취임 후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통해 기술이 강한 회사로 도약하자”며 현장 ...

    2020.06.30 12:58:29

    [100대 CEO]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삼성 내 부품 전문가…지속 성장 발판 마련
  • [고성장 CEO 20] 이현 키움증권 사장 , 새 사업 수장 맡아 흑자 전환으로 이끄는 '덕장'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이현 키움증권 사장은 덕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누군가를 한 번 믿으면 성과를 낼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스타일이다. 이런 성격을 바탕으로 이 사장은 묵묵히 키움증권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수장을 맡으며 조직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키움증권은 2012년 삼신저축은행을 인수해 키움저축은행을 설립했다. 이현 사장은 첫 수장을 맡아 회사를 안정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적자였던 키움저축은행은 이현...

    2020.06.30 12:57:58

    [고성장 CEO 20] 이현 키움증권 사장 , 새 사업 수장 맡아 흑자 전환으로 이끄는 '덕장'
  • [100대 CEO]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새로운 10년 도약 준비하는 한화 만들어 나간다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0년은 일류 한화의 '사업별 선도 지위'와 '미래 가치'를 지속 확보하며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지속 가능 기업 추구, 안전과 준법 경영 실천을 통한 정도 경영 실천 등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0.06.30 12:57:18

    [100대 CEO]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새로운 10년 도약 준비하는 한화 만들어 나간다
  • [100대 CEO]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독보적 완성차 운송 역량으로 '종합 물류기업 '도약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 전문 기업을 표방하는 현대글로비스는 연매출 18조원이 넘는 종합 물류 기업이다. 2001년 창사 이후 현재 물류·해운·KD(자동차 반조립 부품)·트레이딩·중고차 등 5개 사업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2008년 현대·기아자동차 구매관리사업부장·통합구매사업부장, 상무, 2011년 현대·기아자동차 구매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고 2018년 1월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

    2020.06.30 12:56:52

    [100대 CEO]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독보적 완성차 운송 역량으로 '종합 물류기업 '도약
  • [100대 CEO]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에너지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해 혁신 추진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지난해 7월 한국가스공사 17대 사장에 채희봉 사장이 취임했다. 채 사장은 서울 용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32회로 공직 입문 후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 에너지자원실장, 무역투자실장, 대통령 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등 요직을 역임했다. 채 사장은 취임사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시대적 요구인 만큼 천연가스의 역할 확대를 통한 국가 에너지 정책 목표 달성과 미래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2020.06.30 12:56:30

    [100대 CEO]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에너지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해 혁신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