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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CSR] KB손보, ESG 경영 박차...나눔과 상생 가치 실천

    KB손해보험은 올해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본업과 연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정책 수립 및 결정, 실행 등을 추진하는 ‘ESG 전략 유닛(Unit)’을 신설해 기업의 사회적·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KB손해보험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5월이면 KB손해보험에는 ‘KB희망바자회’가 열린다. 임직원과 영업 가족이 기부한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이 행사는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K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올해 4월에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21 KB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16년간 ‘KB희망바자회’를 통해 기부된 물품은 약 77만 점에 달한다. KB손해보험은 이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우리 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원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KB손해보험은 브랜드 가치인 ‘희망’을 점차 더해가자는 취지 아래 사회공헌 비전을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로 정하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 종료 청소년들을 위해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런런챌린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친환경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 문제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사회공헌 사업 ‘희망의 집짓기’, 미혼 한 부모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전

    2021.11.04 11:07:25

    [2021 CSR] KB손보, ESG 경영 박차...나눔과 상생 가치 실천
  • [2021 CSR]종근당, 문화예술 나눔 앞장...희망과 감동 선사

    종근당이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신약 개발은 물론이고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꾸준한 메세나 활동으로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가는 중이다.종근당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보가 주목받고 있다. 종근당은 2011년부터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전국 주요 병원을 직접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와 환아들을 위한 ‘키즈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61회의 오페라 콘서트와 188회의 키즈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며 오페라를 통한 문화예술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병원의 로비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익숙한 유명한 오페라 속 아리아와 영화 OST, 뮤지컬 등 친숙한 음악들을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들려주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투병 중인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내원객 등 모두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문화예술에 대한 종근당의 남다른 행보는 2012년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s & Business, A&B)’사업의 일환으로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와 함께 제약 업계 최초로 신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젝트로 이어졌다.종근당 예술지상은 최근 2년간 국공립 레지던스 프로그램 및 비영리 창작 스튜디오의 지원을 받은 만 45세 미만 평면회화 작가 3인에게 3년간 장기 지원을 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창작 활동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 밖에도 종근당은 지역사회

    2021.11.04 00:30:24

    [2021 CSR]종근당, 문화예술 나눔 앞장...희망과 감동 선사
  • [2021 CSR]2021년 사회공헌 우수 기업

     올해 국내 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세가 여전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 병목현상까지 발생하며, 한 치 앞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상당수 기업들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어려운 순간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먼저 손을 내밀며, 동반성장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올해 한경 머니가 선정한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CJ, 현대중공업, 효성, 유한킴벌리,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미래에셋생명, KB손해보험, 종근당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글 정유진· 이미경 ·김수정 ·정초원 기자 |사진 각 사 제공 

    2021.10.25 11:23:00

    [2021 CSR]2021년 사회공헌 우수 기업
  • [2021 CSR]농협중앙회, '함께하는 100년 농협' 역량 결집

    농협중앙회는 올해 창립 60주년 맞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신(新)비전을 담아 농업인·국민과 함께 걸어갈 상생의 길을 찾는 데 농협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농협은 1961년 창립 이후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농협은 나눔의 기쁨을 그 원동력으로 삼아 농업인과 국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전환기로 삼고 있다.농협은 전국으로 연결된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망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2019년 사회공헌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공헌부를 신설해 ‘범농협 지역사회 기여 및 사회공헌 활동’의 총괄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각 계열사별로 사회공헌 전담부서 설치는 물론 전국 16개 지역본부 및 1118개 전국 농·축협이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공헌 세부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내외부 사회공헌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범농협 사회공헌위원회’가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7명이 참여하는 ESG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농협의 지속가능경영 관점에서 ESG 경영을 추진·관리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또한 농협중앙회가 출연하고 협력하는 농협재단,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 우리 농업 지키기 운동본부를 통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농협은 사회공헌 부문 대외 표창 3회 수상을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표 기관으로 입지를

    2021.10.25 11:16:23

    [2021 CSR]농협중앙회, '함께하는 100년 농협' 역량 결집
  • '승부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인재 육성에 10년간 배당금 250억원 기부

    [컴퍼니]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시장에서 ‘승부사’로 통한다. 동물적인 투자 감각과 승부사적 기질로 최고의 금융 전략가 반열에 올랐다. ‘흙수저’에서 그룹 회장에까지 오른 그는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0년간 배당금 전액을 기부해 누적 금액만 250억원에 달할 정도다. 박 회장은 자서전에 “이 땅의 젊은 금융 인재가 세계로 흩어져 인적 네트워크를 갖는 것이 국가 경쟁...

    2021.04.03 07:10:01

    '승부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인재 육성에 10년간 배당금 250억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