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상당수 기업들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어려운 순간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먼저 손을 내밀며, 동반성장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올해 한경 머니가 선정한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CJ, 현대중공업, 효성, 유한킴벌리,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미래에셋생명, KB손해보험, 종근당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글 정유진· 이미경 ·김수정 ·정초원 기자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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