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휴대용 미스트 패키징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 ‘주식회사 팬그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식회사 팬그램(PANGRAM)은 휴대용 미스트 패키징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박남주 대표(74)가 2000년 10월에 설립했다. 2000년 ‘통일포켓케이스’로 창립해 2021년 팬그램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PANGRAM은 모든 것을 의미하는 접두어 PAN과 문장을 의미하는 GRAM으로 이뤄진 단어입니다. 휴대용 미스트 패키징의 A부터 Z까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가진 기업입니다. 또한 작은 단위를 세는 GRAM의 의미를 더해 휴대할 수 있는 작은 제품에 특화된 패키징을 공급하겠다는 방향을 담았습니다.” 팬그램이 제조하는 휴대용 미스트 패키징은 휴대하며 스프레이 방식으로 분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액상 제품을 담는 패키징이다. 향수를 비롯한 헤어, 페이셜 미스트 등의 뷰티 분야, 구강청결제 및 손소독제 등의 의약외품분야, 섬유탈취제 및 펫미스트 등 휴대를 해야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박 대표는 “소비자의 향수 사용 증가에 따라 제조사에서 시향 기회 확대를 통한 판매 촉진의 하나로 1~2mL 용량의 디스커버리 제품이나 10mL 용량의 트래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초기에는 증정용 제품 등 마케팅 목적 제품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여행 및 비즈니스의 범위가 확대되며 별도의 휴대용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그램의 경쟁력은 휴대에 특화된 제품 디자인과 편의성 그리고 안정성이다. 팬그램은 제품을 공급하면서 고객 그리고 고객사로부터 얻게 되는 제품의 리뷰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박 대표는 “리뷰를 확인해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한다”고 강조했다. “외부에

    2023.10.27 23:04:14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휴대용 미스트 패키징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 ‘주식회사 팬그램’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프라이팬, 웍 등의 주방기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 ‘㈜토스코하이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토스코하이본은 프라이팬, 웍 등의 주방기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유지훈 대표(56)가 2014년 7월에 설립했다. 토스코하이본은 주방 조리기구 제조 50년의 업력을 가진 기업 ‘유진공업사’에서 시작됐다. 유진공업사는 1975년 설립 이후 2003년 1월 남동공단에서 업소용 주방용품(450여종)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경질피막, 코팅 관련 원스톱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유진공업사는 현재 농협 하나로유통,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대기업(삼성, 현대, LG, CJ, 이랜드 등)의 단체급식 업체 350여곳과 거래 중이다. 유진공업사는 가정용 주방용품 생산 및 유통을 위해 2014년 토스코하이본을 설립했다. 토스코하이본은 대표 브랜드는 ‘치타쇼’다. 유 대표는 “치타쇼는 안정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이면서 고급스러운 아름다움까지 담아낸 주방기구의 새로운 걸작품”이라며 “요리한다는 사람의 마음까지 행복학 하는 주방기구로 기획해 제조공장에서 만든 자체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그동안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인덕션 기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급가는 낮춰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제품입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맞춤형으로 기획한 제품입니다. ‘항균세라냄비’는 100% 세라믹 코팅 제품으로 유해 첨가제 없는 안전한 쿡 웨어로 꼽힙니다. 도자기 느낌의 ‘자기’ 제품은 테프론 코팅이 아니어서 눌어붙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 대표는 “토스코하이본 제품 개발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한다”며 “업소용 제품에서 시작했기에 내구성이 튼튼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고객 니즈에 탄력적으로

    2023.10.26 22:47:20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프라이팬, 웍 등의 주방기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 ‘㈜토스코하이본’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가죽 폐기물 업사이클링 전문 제조 기업 ‘케이지셀틱에너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식회사 케이지셀틱에너지는 업사이클링 전문 제조 기업이다. 김선옥 대표(66)가 2022년 2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케이지셀틱에너지는 폐자동차 시트 가죽을 재활용해 원단과 동물성 콜라겐 원액을 도출 및 생산하는 100% 업사이클링 제조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케이지셀틱에너지의 사업 영역은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한 새활용 원단 생산 공정 △가죽 분말화를 통한 2차 새활용 원단 생산 공정 △쉐이빙 스크랩 가공을 통한 콜라겐 원액(Hydroxy Proline) 도출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한 가죽 액세서리 제품 생산 총 네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로 자동차 폐가죽 스크랩을 재단, 피할, 본딩 후 PU 코팅을 통해 길이 50m 이상의 새활용 원단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새활용 원단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긴 작은 가죽 스크랩을 완전히 건조해 분쇄하면 미세한 가죽 분말 가루가 형성이 됩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공정을 더해 다시 한번 원단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특허가 등록이 된 상황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케이지셀틱에너지는 가죽 폐기물인 쉐이빙 스크랩을 가져와 크롬과 같은 불순물과 분리하는 화학 공정을 거쳐 화장품의 원료가 되는 순수 콜라겐 용액을 도출해 대량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 침전물을 건물 자재로 재활용하는 사업 또한 현재 연구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자사가 수급해오는 자동차 시트를 분해해 클러치백, 머니클립 등 다양한 가죽 액세서리 제품을 제작한다”며 “제작된 제품은 관공서 등에 대량 납품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케이지셀틱에너

    2023.10.25 20:04:05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가죽 폐기물 업사이클링 전문 제조 기업 ‘케이지셀틱에너지’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자동차 부품 공급 회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전문 제조업체 ‘주식회사 식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식회사 식산은 2011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주력 제품은 자동차용 및 냉매용 부품이다. 김서현 기획팀 팀장(36)은 “식산은 국제 경영 표준인 IATF 16949를 획득해 자동차 부품 공급 회사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았다”며 “CNC 선반을 통한 절삭 공정으로 스테인리스, 황동 등 다양한 소재의 부품을 가공하고 있으며, 절삭 공정 외에도 래핑, 연삭, 코팅 등의 후공정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산이 생산하는 제품은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내연기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부품입니다. 현재 2030년에 예정된 전기차로의 전환과 같은 변곡점에서 최소한의 연료를 사용해 더 효율적으로 기동할 수 있는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산은 정밀하고 청정도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소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도 개발부터 참여해 양산하고 있습니다.” 식산은 생산된 제품을 검사하는 비전검사기, 치수검사기, 로더 등의 자동화 기기를 직접 개발하고 제작해 높은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김 팀장은 “전사적 생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요소들이 식산의 경쟁력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산은 현재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식산은 2020년에 남동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요 생산기기의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전력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주요 전력 소비처인 컴프레서 등을 더

    2023.10.24 22:24:04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자동차 부품 공급 회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전문 제조업체 ‘주식회사 식산’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전장부품, 가전제품 다이캐스팅 사업을 하는 기업 ‘㈜한라캐스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라캐스트는 전장부품, 가전제품 다이캐스팅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오종두 대표(61)가 1996년 8월에 설립했다.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 베트남 하이퐁에 법인이 있다. 다이캐스팅은 대기압 이상의 압력 하에 용융금속을 금형에 주입하는 주조법이다. 아연·알루미늄·구리·마그네슘의 합금 등 기계부품 주조에 많이 활용된다. 한라캐스트는 알루미늄합금과 마그네슘 합금, 아연 합금 등의 비철금속을 이용해 다이캐스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부품들은 자동차 전장부품, 자율주행 부품 및 가전제품 등에 적용된다. “다이캐스팅 부품은 최근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경량화 트렌드에 부합되는 경량 및 고방열 특성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VN, CID, 자율주행 카메라 등 향후 미래차 시장에 있어 핵심 부품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 대표는 “한라캐스트는 다이캐스팅 전 공정을 내재화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자체 금형 설계 및 제작을 통한 고객사 맞춤 정밀 부품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라캐스트는 이 경쟁력을 바탕으로 알루미늄뿐 아니라 마그네슘까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합금을 적용해 생산합니다. 국내 및 해외 고객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핵심 부품사를 통해 주요 부품을 납품해 국내 및 글로벌 OEM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라캐스트는 현재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고객사의 추천으로 인증 기관으로부터 ESG 관련 감사를 받았으며 성공적으로 인증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라캐스트는 이런 원칙을 바탕으로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 사업에 뽑혔다. 기후변

    2023.10.23 22:49:40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전장부품, 가전제품 다이캐스팅 사업을 하는 기업 ‘㈜한라캐스트’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외과용 의료용 부목 스타픽스 스프린트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 ‘㈜윤바이오테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윤바이오테크는 1등급 의료기기인 외과용 의료용 부목 스타픽스 스프린트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윤홍섭 대표(60)가 2017년 7월에 설립했다. 윤 대표는 “윤바이오테크의 회사 비전은 ESG 실천하는 경영진, 인류의 새로운 꿈 실현”이라며 “녹색 분야 선도기업 친환경 제품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과 미래 바이오 아이템 발굴 그리고 유니콘 기업의 발판 마련을 비전으로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윤바이오테크는 Perfectionism(완벽주의), Creativity(창의성), Ownership(주인의식), Responsibility(책임감) 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설정하였습니다.” 윤바이오테크는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스타픽스 스프린트를 제조한다. 윤 대표는 “윤바이오테크에서 개발한 복합수지의 특성상 70~80℃의 저온수에서 환자 개인의 환부에 맞춤 성형이 가능하다”며 “인체 친화적인 제품 디자인과 신체 평균 사이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 중, 소, 유아, 영유아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병원과 대리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제품 개선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윤바이오테크의 스타픽스 스프린트 제품 소재는 환경표지인증 EL.724 생분해성 복합수지 제품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정 조건에 토양에서 180일 경과 후 90% 생분해되는 것을 뜻합니다. 분해되면서 현재 일반 석유계 플라스틱 PP, PE, PET의 문제 중 가장 문제시되는 미세 플라스틱이 아니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돼 다시 바이오매스로 순환되는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윤 대표는 “윤바이오테크의 저온 성형성과 친환경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

    2023.10.20 19:28:28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외과용 의료용 부목 스타픽스 스프린트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 ‘㈜윤바이오테크’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기능성 및 고품질 화장품 바이오 전문 제조 기업 ‘㈜리즈코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즈코스는 인천광역시 중점 지원 업종인 화장품 바이오 전문 제조 기업이다. 이희일 대표(60)가 2016년 6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리즈코스는 기초, 기능성 화장품부터 샴푸, 헤어케어 제품 등을 직접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라며 “화장품 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즈코스는 전문화된 화장품 연구개발로 유통 분야를 다각화해 신제품개발과 유통(B2B)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화장품 기획과 개발에 대한 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SR파트너스, 비오길프, 제주생활과학, 코코스랩 등의 기업과 OEM·ODM 계약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리즈코스는 분야별 특성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 개발로 타사와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있습니다. 특히 한류열풍에 따라 국내 화장품 인지도가 높아졌죠. 그 시장성에 부합하는 상품을 출시해 수출 산업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이 대표는 “리즈코스의 경쟁력으로 가격과 제품”을 꼽았다. “리즈코스는 화장품 제조사로 천연 액 추출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및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며 친환경 원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21’ ‘닥터지니힐’ ‘닥터지니아’ 등의 자사 브랜드 제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리즈코스는 현재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위해 리즈코스는 임직원 및 협력사 모두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 인력 EGS경영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뢰와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수평적 조직 문화 마련해 MG세

    2023.10.19 20:33:13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기능성 및 고품질 화장품 바이오 전문 제조 기업 ‘㈜리즈코스’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기업 ‘(주)뉴텍정공’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뉴텍정공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생산해 공급하는 전문 제조기업으로 2013년 3월에 설립됐다. 조광준 대표(57)는 “뉴텍정공은 다양한 크기의 국제 규격 주방 싱크대 용 배수구 망을 생산한다”며 “연구개발과 시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들을 내놓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뉴텍정공의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 배수구 망 제품군은 국내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주방 식기용 수저통을 비롯해 다시망, 도마 정리기 등 주방에서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제품을 생산합니다. 과일과 채소용 채반 및 건지기 등도 소비자 기호에 맞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뉴텍정공의 강점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이를 통해 생산성의 최대화와 품질의 균일화를 이루게 됐다”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텍정공의 또 다른 강점은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품목 특성상 스테인리스 스틸은 영구적 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다른 제품에 비해 친환경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텍정공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측면에서 생산 시 재료 손실과 폐기를 최소화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 산업 안전과 근로자의 안전을 기반으로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공급망 관리를 중시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영과 해외

    2023.10.18 18:06:02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기업 ‘(주)뉴텍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