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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억원 넘는 아파트 거래 20% 넘어

    올해 상반기 서울 지역에서 매매된 아파트 5가구 중 1가구는 15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이후 반기별로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 비중이 20%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에 따르면 지난 21일 계약일 집계 기준으로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및 거래 비중을 조사한 결과애 따르면 전체 아파트 거래에서 15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 매매 비중이 올 상반기 20.45%를 기록했다. 15억 ...

    2024.07.30 10:57:50

    15억원 넘는 아파트 거래 20% 넘어
  • 풀무원 김치·서울라면, 국내 첫 KFS 인증 획득

    풀무원의 한국산 김치와 서울라면 제품 등 4종이 국내 최초로 해썹인증원의 'K-FOOD&SAFETY(K푸드&안전·KFS)'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은 “한국에서 생산한 미국 수출 제품인 '풀무원 나소야김치 마일드', '풀무원 나소야김치 스파이시', '풀무원 서울라면', '풀무원 서울짜장' 등 4개 제품이 국내 최초로 KFS 인증을 획득...

    2024.07.30 10:52:07

    풀무원 김치·서울라면, 국내 첫 KFS 인증 획득
  • '운영 병원서 환자 사망' 양재웅 "유족에 사죄…수사 협조할 것"

    자신이 운영하는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방치돼 숨져 경찰에 고소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씨가 유족에게 사과하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양 씨는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병원에서 입원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으실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

    2024.07.30 10:51:26

    '운영 병원서 환자 사망' 양재웅 "유족에 사죄…수사 협조할 것"
  • “코로나때도 잘나갔는데” 맥도날드, 가격 인상에 손님 줄었다

    글로벌 패스트 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2분기 매출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실적 발표에서 올해 4~6월 글로벌 동일매장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 감소했다고 밝혔다. 동일매장 매출의 감소는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0년 4분기 이후 3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회사 측은 미국 내 매장의 경우 메뉴 가격 인상으로 평균 결제액이 증가했지만 방문 고객 수가 줄면서 동일매장 판매가 전년 대...

    2024.07.30 10:45:33

    “코로나때도 잘나갔는데” 맥도날드, 가격 인상에 손님 줄었다
  • “오직 금” 중국인, 상반기 골드바·골드코인 투자 46% 급증…'골드러시'

    상반기 투자처를 찾지 못한 중국인들의 선택은 금이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황금협회(CGA) 자료를 인용, 상반기 중국 내 골드바와 골드코인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46% 급증한 213.6t이라고 전했다. 이는 상반기 중국 전체 금 소비의 40%를 차지한다. 중국인의 금 사랑은 올해 초 본격화 됐다. 어두운 경제 전망, 부진한 주식 및 부동산, 위안화 약세가 중국인의 금 투자를 더욱 심화시켰다는 분석이다. 투...

    2024.07.30 10:41:21

    “오직 금” 중국인, 상반기 골드바·골드코인 투자 46% 급증…'골드러시'
  • 백신도 없다...영유아 수족구병 '비상'

    영유아 수족구병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족구병 표본감시를 한 결과 영유아(0~6세)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환자는 7월 3주(7월 14~20일) 기준 78.5명으로 집계됐다. 과거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2019년(77.6명)을 웃도는 수치다. 수족구병이 발생하는 연령은 18세 이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0~6세 78.5명, 7~18세 18.2명으로 증가 추세다. 최근 수족...

    2024.07.30 10:39:46

    백신도 없다...영유아 수족구병 '비상'
  • 테슬라, 주가 5.6% 치솟은 이유…“모건스탠리 자동차 부문 최고 선호주”

    29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5% 넘게 상승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자동차 부문 최고 선호주로 꼽은 덕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5.60% 오른 232.1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에는 234.27달러까지 치솟아 상승 폭이 6.58%에 달했다. 온라인매체 테슬라라티 등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애덤 조너스는 이날 미국 자동차 섹터의 '톱 픽'(top pick)을 종전의 포드 대신 테슬라로 ...

    2024.07.30 10:27:31

    테슬라, 주가 5.6% 치솟은 이유…“모건스탠리 자동차 부문 최고 선호주”
  • "피해 규모 50억"...티메프 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 이어 해당 플랫폼에 입점해 있던 판매자들도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등을 형사 고소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사유의 박종모 대표변호사는 이날 오전 중, 이 사건 수사에 착수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에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등 총 2명을 형법상 컴퓨터사용 사기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사유에 따르면 ...

    2024.07.30 10:12:09

    "피해 규모 50억"...티메프 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 아임에코,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서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 운영 동참

    위사이클㈜의 친환경 다회용기 브랜드 아임에코(i’m eco)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 대구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해 친환경 축제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으로 1회용품을 최대한 줄이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됐다. 아임에코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도입한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의 ...

    2024.07.30 10:03:35

    아임에코,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서 다회용기 순환 시스템 운영 동참
  • “트럼프, 해리스에게 질 것”...'대선 예언가'의 전망, 이번에도 적중할까?

    10차례의 미국 대선에서 9차례의 결과를 맞혀 '대선 예언가'라고도 불리는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역사학과 석좌교수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를 점쳤다. 29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릭트먼 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대권 13개 열쇠' 모델을 통해 이 같은 예측을 제시했다. 락트먼 교수의 '13개 열쇠'는 ① 집권당의 입지 ② 대선 경선 ③ 후보의 현직 여부...

    2024.07.30 10:03:33

    “트럼프, 해리스에게 질 것”...'대선 예언가'의 전망, 이번에도 적중할까?
  • 윌라, '2024 상반기 결산' 발표, 1위 도서는?

    윌라가 올해 상반기 주요 이슈와 베스트 콘텐츠를 결산한 ‘2024 윌라 상반기 결산’을 발표했다. ‘2024 윌라 상반기 결산’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윌라 베스트’의 키워드로 주요 이슈를 정리했고, 오디오북 재생 시간과 전자책 다운로드 등 콘텐츠 사용 현황을 기반하여 회원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오디오북 ▲전자책 ▲키즈 ▲웹소설 부문으로 나눠 순위를 선정했다. 먼저 &l...

    2024.07.30 10:00:03

    윌라, '2024 상반기 결산' 발표, 1위 도서는?
  • '태국 관광객 감소세'... 입국심사 강화된 이유

    한국을 찾는 태국 관광객이 7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30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태국 관광객은 2만15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5% 줄었다. 지난 6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41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5%나 증가했지만 주요 방한 국가 중 관광객이 20%가량 줄어든 국가는 태국 외에는 없다. 전쟁 중인 이스라엘(-11.4%)과 뉴질랜드(-12.4%) 정도가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였고 뉴질랜드는 5...

    2024.07.30 09:48:53

    '태국 관광객 감소세'... 입국심사 강화된 이유
  • 한전, 누적 적자 '42조'...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누적 적자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전기요금 인상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지난 28일 한 방송에 출연해 “관계부처와 적절한 시점과 전기요금을 정상화하는 수준 등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구체적인 시점까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기요금 인상은 여름 이후에 진행될 가...

    2024.07.30 09:10:10

    한전, 누적 적자 '42조'...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 포토룸, “응답자 49%, 친구와 비즈니스 시작 긍정적”

    AI 사진 편집 전문 포토룸(PhotoRoom)은 최근 국제 우정의 날(International Friendship Day)을 기념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5%가 친구와 함께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대한민국 소비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제 우정의 날은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로, 국가와 문화 간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이번 조사에서 응...

    2024.07.30 09:00:01

    포토룸, “응답자 49%, 친구와 비즈니스 시작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