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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OPLE] SPECIAL INTERVIEW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SPECIAL INTERVIEW] “불가리아는 매력적인 투자처” 약력: 1942년 서울 출생, 1960년 경기고등학교 졸업, 미국 인디애나주립대 상과대학 졸업, 1975년 벽산그룹 기획감사실장, 1982년 한국건업 사장, 1984년 인희산업 사장, 1987년 동양물산 사장, 1995년 벽산그룹 부회장, 2001년 동양물산 회장 '재벌 2세 출신 전문경영인' '대외활동이 활발한 재계의 마당발' '불가리아 홍보전도사'. 벽산그룹 계열 동양...

    2004.03.12 10:19:20

  • [FINANCE] 은행 '농협, 증권업 진출 임박'

    [은행] “인수 또는 외국계와 합작 검토 중” 농협의 증권업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지묵 농협중앙회 신용대표는 기자와 만나 “국내 증권사 가운데 한 곳을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강력히 표명했다. 이대표가 증권업 진출을 밝힘에 따라 농협의 신용사업(금융)부문은 은행(신용카드 포함), 보험(공제), 증권을 모두 갖추는 동시에 농협선물, 농협자산관리(채권추심), 농협CA투신운용을 자회사로 거느리는 거대 종합금융회사로 새롭게 태어날...

    2004.03.12 10:16:03

  • [MONEY] 성공하는 창업 vs 실패하는 창업 '퀵서비스 음식점'

    [성공하는 창업 vs 실패하는 창업] 회전율 높여 매출 극대화해야 직장인이라면 한두 번쯤 점심시간까지 빠듯하게 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바쁘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시간은 금. 이런 현대인들의 수요에 부응한 것이 퀴클리 레스토랑(Quickly Restaurant)이다. 퀴클리 레스토랑은 정크푸드의 대표음식이라 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와는 구별된다. 신속성을 갖추되 최근 건강지향 열풍에 따른 슬로푸드의 맛과 영양을 지향하기 ...

    2004.03.12 10:13:42

  • [MONEY] 부동산 '서울 뉴타운 시범지구'

    [부동산] 은평·길음·왕십리 3월 본격 개발 서울 도심이 달라진다. 그 중심에 뉴타운 사업이 있고, 선봉장은 뉴타운 3개 시범지구인 은평, 왕십리, 길음 사업지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 대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토지수용과 도로확장 등 실무작업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08년까지는 시범 뉴타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이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위축된 상황에서 서울시의...

    2004.03.12 10:10:04

  • [MONEY] 증권투자정보 '자동차업종'

    [증권투자정보] "내수회복세 타고 주가 상승할까" 한국투자증권 중립 제시 한화증권 비중 확대 내수 부진의 여파로 자동차업종 주가가 주춤거리고 있다. 올해 들어 종합주가지수가 10% 이상 상승하는 가운데 자동차업종 주가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재고가 급증하는 등 내수 부진으로 인한 여파가 자동차주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게 증권업계의 분석이다. 지난 2월20일 현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재고물량은 외환위기 이...

    2004.03.12 10:07:14

  • [금융상식] '알쏭달쏭' 금융 Q&A

    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잡고 428호부터 네이버의 지식검색 비즈니스ㆍ경제 분야에 올라온 질문 중 조회수는 높지만 정확한 답이 제시되지 않은 것 가운데 몇 개를 골라 해답을 싣고 있다. (질문) 국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외국계 보험회사에 가입한 보험계약자의 경우 해당 외국계 보험회사가 파산하거나 지점을 폐쇄할 경우 보상 여부는 어떻게 되나요. 국내 보험회사에 가입한 보험계약자들과 비교해 보호받는 부분에 차이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질...

    2004.03.12 10:04:30

  • [MOMEY] 자산관리 길라잡이 '직장초년생 재테크'

    [직장초년생 재테크]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거주하는 K씨(28)는 올해 대학을 졸업했는데, 지난해 12월에 정부투자기관에 입사하게 되어서 현재 세 번째 월급을 받았다. K씨는 막연하게나마 저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땅한 재테크 방법을 몰라서 여윳돈을 일반 통장에 넣고 있다. K씨의 연봉은 2,600만원 수준이고,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K씨처럼 직장에 처음 들어가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

    2004.03.12 10:01:35

  • [English Column] '회의 관련 문서 작성'

    [회의 관련 문서 작성 (Pre- and post meeting communication)[ 각종 회의 관련 기록을 작성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1. 토의 안건이 사전에 결정돼 있을 경우에는 배포되는 회의 자료에 안건의 제목만 표시하고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 둔다. (skeleton report form) 2. 결의안을 채택하는 경우에는 회의 전에 결의안을 프린트해 배포한다. 3. 회의 기록은 정확하고 빠뜨리는 ...

    2004.03.12 09:58:57

  • [COVERSTORY] 뭐가 달라지나

    [뭐가 달라지나] 대기업 임원은 한 마디로 '평민'에서 '귀족'으로 신분이 상승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억대의 연봉과 다양한 품위유지를 위한 지원을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생활이 가능해진다. 기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부장시절과 비교해 보통 10~30여가지가 달라진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말단사원으로 출발해 15~20년여간 대리, 과장, 부장 등을 거쳐 임원에 오르는 사람은 극소수다. 보통 함께 입사한 동기생 중 5~10%도 채 되지...

    2004.03.12 09:57:21

  • [COVERSTORY] 고정관념을 깬 임원들

    [고정관념을 깬 임원들] 대기업 임원으로 승진하는 사람은 어떤 조건을 갖췄을까. 외형적인 조건만 따진다면 40대 중반, 남성, 명문대 졸업 등이 될 것이다. 대다수 임원들이 이런 조건을 갖췄다고 보면 된다. 이는 4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서거나, 여성이거나, 고졸출신 등의 임원 승진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역으로 말해준다. 그러나 남보란 듯이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깨고 임원 대열에 합류한 이들도 적잖다. 이들의 이야기는 평...

    2004.03.12 09:54:39

  • [COVERSTORY] 임원의 조건

    [임원의 조건]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기업의 경영일선을 관리하는 임원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샐러리맨의 꽃'이요, '재계의 별'로 비유되는 것은 임원 자리에 아무나 오를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임원이 되는 것일까. 최근 몇 년 사이에 기업의 인사정책에서 가장 자주 거론되는 단어 중 하나가 '핵심인재'이다. 전략적으로 극소수 인재만을 뽑아 특별관리를 하며 차세대 CEO감으로 키운다는 게 핵심인재론의 근간....

    2004.03.12 09:51:20

  • [COVERSTORY] 임원인사 트렌드

    [임원인사 트렌드] '성과가 있는 곳에 승진이 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엄밀히 말해 이 같은 논리가 통하지 않는 게 그동안 우리나라 기업들이 유지해 온 인사관리 방식이었다. 트렌디드라마가 인기를 얻는 요즘과 달리 지난 80~90년대에는 샐러리맨의 애환을 그린 TV드라마가 인기를 모았다. 그리고 이들 드라마에서 공통적으로 비중 있게 다룬 내용 중 하나는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를 쓰는 직장인들의 모습이었다. 실적도 중요하...

    2004.03.11 18:33:08

  • [COVERSTORY] 기업 임원의 조건

    임원 승진은 직장인 입장에서는 신분상승의 사다리와 마찬가지다. 사다리를 타고 무사히 '임원의 세계'에 들어서면 이전에 맛보지 못한 '영화'가 기다리고 있는 반면, 실패하면 '평민'으로 직장생활을 마쳐야 한다. 오죽하면 임원 승진을 군대에서 장군으로 진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별을 다는 것'이라고 표현할까.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임원으로 승진하는가. 그 해답을 찾아 임원의 세계로 뛰어든다. 2003년 12월30일 오전. 전화벨 소...

    2004.03.11 18:30:39

  • [ISSUE] 한투·대투 인수전 가열

    [한투·대투 인수전 가열] 한국투자증권과 대한투자증권 인수전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제2금융권 구조조정의 핵심인 동시에'부실덩이''골칫덩이'로 한참 동안이나 정부와 금융계의 속을 썩였던 두 회사가 순식간에 귀하신 몸으로 변신했다. 정부는 3월 안에 인수 희망 국내외 투자가들에게 매각의향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이를 받고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곳에 정부가 다시 입찰제안서를 보내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인수에...

    2004.03.11 18:28:09

  • [Kbiz Radar] 외국인 폭발적 순매수 배경

    [ 외국인 폭발적 순매수 배경 ] 외국인투자가들의 주식 매수가 심상치 않다. 우량기업을 거의 싹쓸이 하는 수준이다. 외국인투자가들은 지난 3월3일 거래소시장에서 하루 순매수 규모로는 사상 최대치인 9,34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 3월2일 5,800억원어치, 4일 2,38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을 감안하면 최근 사흘 동안 1조7,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인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말 40.1%였던 외국인 보유주식 비중은 43%로 높아...

    2004.03.11 18: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