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아이템 추천에 참여한 컨설턴트(가나다 순)김찬경 미래유통정보연구소장 02)582-6200김태근 서일경제연구소장 02)824-1561박원휴 체인정보사장 02)786-4859박주관 박주관창업컨설팅사장 02)539-4532양혜숙 한국여성창업대학원장 02)508-4886유재수 한국창업개발연구원장 02)501-2001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02)786-8406이형석 한국사업정보개발원장 02)761-3511◆ 이국음식 전문점 (창업비용 1억원)다국적 요리로 신세대 입맛 장악서울 청담동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퓨전 레스토랑」을 소자본창업화한 아이템이다. 서구화, 국제화되고 있는 젊은 소비층의 입맛과 감각을 겨냥, 신선한 느낌의 이국 메뉴를 선정하는 것이 창업 포인트. 「국적불명의 음식」인 퓨전요리에서부터 중국식 만두 딤섬,멕시코의 케밥, 일본식 주먹밥 등을 주메뉴로 추천할 만하다.이 사업은 종주국의 정통요리를 따르는 것 보다 창의력을 가미, 한국화된 요리로 재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베트남식 국수전문점이 붐을 일으켰지만 한국인 입맛에 들어맞지 않아 주춤하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단, 아직 도입기인데다 프랜차이즈업체도 흔하지 않아 무경험자가 나서기엔 위험부담이 있다. 또 1억원 이하 소자본으로 창업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도 단점. 점포의특성을 살리는 인테리어 주방설비 집기류 구비 등에 창업 비용의 70% 가량을 책정해야 한다.기존의 대형 레스토랑의 메뉴나 서비스 방식을 참고하면 창업에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무리하게 「최고급 수준」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도입하라는 것. 대신 서비스만은 최고급을 지향해야 경쟁력이 생긴다.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대학가, 직장인 수요가 많은 사무실 밀집지가창업입지로 적합하다. 점포 크기는 15~20평 정도가 적당하며, 기존의 분식점·한식당에서 업종을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 봄직하다. (02)582-6200◆ 인력 파견업(창업비용 5백만원)전문인력 알선 … 경력자 확보 열쇠베이비시터 컴퓨터교사 보육교사 텔레마케터 건설인력 인터넷전문가등을 적재적소에 파견하는 사업이다.능력·적성별 전문인력을 확보해 두고 소비자의 주문에 맞게 특화된인력을 공급한다.「인력 재배치」의 개념을 도입, 창업자 자신도 인력을 평가·공급하는 전문가의 위치를 확보해야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특히 기혼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베이비시터(아기 돌보는사람)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베이비시터 체인에 가입할 경우 4~5평 정도의 공간에 3백~5백만원선의 비용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개인적인 부업형 일거리였던 것을 전문화시킨 경우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중화돼 있다.주의할 점은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신체 건강한 여성을 확보해야한다는 것. 어떤 인력을 뽑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양육자의 자세, 영·유아기의 발달 특징, 응급처치 등 자질을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 시행도 필요하다.컴퓨터 방문교사, 텔레마케터 등도 일정한 교육이 필요한 전문 인력에 속한다.무엇보다도 경력자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구전효과에 신경써야 한다는 점, 일처리가 명확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최소 자본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02)761-3511◆ 저가 피부관리 전문점(창업비용 4천5백만원)노폐물 ‘쏙’ 전망 좋은 미용산업여성, 남성 가릴 것 없이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비용이 많이 들어 일반서민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 점에 착안해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피부를 관리할 수있는 전문점이 등장했다.이 사업의 핵심은 초음파 미용기기. 소비자가 직접 기계를 조작해피부속 노폐물을 뽑아내고 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준다.1회 이용료는 9천원으로 기존 피부관리실에 비해 25% 수준. 피부관리사를 둘 필요가 없고 박리다매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이 사업은 입지 선택이 중요하다. 20~60대 주부층을 포괄할 수 있는대단위 아파트단지, 여성직장인이 많은 금융가 등이 적당한 입지다.점포 면적은 15평 내외면 충분하고 초음파 미용기 설치와 인테리어에 창업 비용의 80%가량이 소요된다.고객 대부분이 여성인 점을 감안, 청결한 분위기 연출도 필수다. 세면실 설치는 필수이며 주부전용 휴게실도 설치해 볼만하다.기존의 미용실, 피부관리실 등에서도 기계만 설치하면 겸업이 가능하다. 초음파 미용기기 1대의 구입비용은 3백18만원선.노령화 사회가 다가오면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미용업이 성장가능성 큰 사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기본 욕구를 손쉽게 충족시킨다는 점에서도 잠재력를 인정받고 있다. (02)501-2001◆ 세척 대행업(창업비용 3백50만~1천3백만원)점포 없이도 한달 수입 짭짤가정이나 사무실 호텔 등에 설치된 블라인드·버티컬을 세척해 주거나 대청소, 세차 등을 대행하는 사업이다. 기피대상인 3D업종에 속하지만 전용 장비만 구비하면 큰 힘들이지 않고 용역을 수행할 수있다.블라인드·버티컬의 경우 개별 세탁이 힘든 반면 보급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시장성이 확보돼 있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분야를 특화시킨 업체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 특히 대량 수주가 가능한 빌딩,호텔 관공서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한번 거래를 트면 1~2년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용역을 맡을 수도 있다.블라인드·버티컬만을 세척하는 전용 자동세척기가 개발돼 있으며체인에 가입할 경우 창업비용은 1천3백만원 선이다.출장 세차업은 전용 스팀세차기계를 구입하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 폐수를 발생시키지 않고 10분 정도면 세차를 끝낼 수 있어 창업자, 소비자 모두 만족한다는 장점이 있다. 체인에 가입하면 3백50만원선으로 창업이 가능하다.이 업종은 「애프터 마켓(After Market)」의 한 분야이다. 사후관리, 유지보수 등 제품 판매 후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으로자동차 컴퓨터 가구 등이 해당된다. 출장 영업이 대부분이므로 점포마련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02)786-4859◆ 인터넷 정보제공업(창업비용 1천만원)컴퓨터·아이디어만 있으면 ‘OK’21세기 사회전반의 화두는 「인터넷」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 구석구석 인터넷이 파고들어 TV 이후 가장 유력한 커뮤니케이션도구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창업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이미 인터넷을 매개로 한 창업자들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고 앞으로도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터넷 사용인구 1천만명 시대를 맞았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보급 속도를기록하고 있다.이 사업은 고객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되므로 점포가 필요없고, 컴퓨터와 주변기기만 구비되면 별다른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컴퓨터 시스템에 익숙하고 우뇌적 사고가강한 여성에게 적합하다고 말한다.대표업종으로 콘텐츠 제공업(CP), 전자상거래(EC) 등이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업이 유망하다.전자상거래 분야에는 대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진출하고 있고 제조업체간 네트워크를 구성하기가 쉽지 않아 개인 창업자에겐 불리하다.콘텐츠는 원래 서적 논문 등의 내용이나 목차를 일컫는 말이었으나요즘은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화 된 정보를 통칭하는 의미로 쓰인다.영화 음악 단행본 등 기존에 제작된 미디어 정보를 디지털 형태로재가공해 판매하는 사업을 콘텐츠 제공업이라 할 수 있다.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해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이 이 사업의 매력이므로 우선네티즌에 어필하는 정보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는 것이 관건이다.아이디어가 있으면 프로그램은 외주를 통해 개발할 수도 있어 큰 부담이 없다. 전형적인 소호(SOHO) 창업 아이템으로 당분간 인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02)761-3511◆ 컴퓨터 수리·업그레이드 전문점(창업비용 1천만원)국민 PC시대 도래 … 시장성 풍부국민PC의 보급에 힘입어 컴퓨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1인 1PC시대가 멀지 않았음은 물론 전국민이 정보산업에 동참하는 형국이다.그러나 컴퓨터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구입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구형」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따라 목돈을 들여 장만한 컴퓨터를 구형으로 남겨 두기보다는 수리, 업그레이드를 통해활용도를 높이려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덕분에 호황기를 맞고있는 업종이 컴퓨터 수리·업그레이드 전문점.이 사업은 기존의 486·586 PC와 펜티엄Ⅱ급 사용자를 대상으로 컴퓨터의 핵심 부품을 20~30만원대에 업그레이드해 주는 역할을 한다.컴퓨터 서비스업체인 「컴닥터119」의 경우 자체 개발한 메인보드를사용, 모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무경험자도 일정기간의현장 교육을 통해 창업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컴퓨터 시스템에대한 이해만 있으면 즉시 창업이 가능하다는게 체인본사의 설명이다.그러나 아무래도 컴퓨터 관련 학과 출신자나 경험자가 유리하다. 수리나 업그레이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추천, 소프트웨어 활용법 등을 곁들이는 것이 고객 만족도가 높기 때문.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또 고객이 직접 컴퓨터를 들고 점포를 방문하기 보다 직접 수거·배달하는 운영 전략을 펼 필요가 있다. 노트북 컴퓨터라도 고객이 직접 방문, 의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컴퓨터 사용이나 서비스이용에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창업 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1천만원선. 자신이 사용할 컴퓨터구입비와 기술이전비, 부품구입비가 그 내역이다.점포 크기는 4~5평 정도면 충분하며 출장 업무만을 취급하는 무점포창업도 가능하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이므로 홍보에 특별히신경써야 한다. 중고등학교, 아파트 단지 등 수요층 밀집지를 집중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사업은 컴퓨터 사용이 확산될수록시장성이 풍부해 수명이 긴 업종으로도 분류된다. (02)539-4532◆ 테마 노래방(창업비용 1억2천만원)평범한 노래방은 가라! 변신선언음주가무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게 노래방은 「없어선 안될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 동전을 투입하는 일본식 가라오케가 도입된 후10여년이 지나도록 노래방 산업은 지칠 줄 모르고 성장해 왔다.한 통계에 따르면 하루에 노래방을 이용하는 인구가 2백만명, 전국의 노래방 수는 2만8천여개를 헤아린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1~3평의 방으로 꾸며놓은 구태의연한 인테리어,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기계설비 등으로는 고객을 끌지 못한다는점이다. 독특하고 환상적인 분위기, 한 단계 발전된 설비를 찾아 다니는 고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테마 노래방이 유망 업종으로 떠올랐다.테마 노래방이란 각 방마다 주제를 부여, 특징적인 인테리어·설비로 꾸민 노래방이다. 나이트클럽룸, DDR룸 등 방 제목과 같은 특정장소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몄으며 커플룸, 비즈니스룸등은 모임의 특성에 맞게 연출한 방이다. 고객이 방의 종류를 선택,노래방에 머무르는 동안 최상의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의도다.최근 압구정동에 개업한 한 테마 노래방의 경우 신세대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얼마전 단행된 영업시간 제한 철폐와청소년 출입 허용 조치가 더욱 많은 수요를 이끌었다.기호에 따라 원하는 테마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 수요를 촉발시키고 있다는 평이다.이 사업은 신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패션상가 밀집지에 어울린다. 또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은 오피스 밀집지도 좋은 입지다.단 인테리어, 시스템 설치비에 1억2천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점포 규모도 50평 정도 확보되어야 한다. 중심상권에 자리잡을 경우 2억원선의 투자비용이 예상된다.(02)501-2001◆ 출산용품 할인점(창업비용 2천5백만원)‘밀레니엄 베이비’ 특수 노려라올해와 내년은 출산용품 시장이 대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바 「밀레니엄 베이비 붐」이 일고 있기 때문. 선진국에서도 새로운세기의 베이비 붐을 겨냥한 신생 사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베이비 붐을 가장 능동적으로 맞을 수 있는 업종 중 하나가 출산용품 전문점이다. 특히 갓난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되 「할인」과 「대여」라는 카드를 제시하는 전문점이 인기다.신생아 의류 수유용품 이불 등은 할인해서 판매하고 아기침대 보행기 장난감 유모차 등은 원하는 이에게 대여하는 방식이다. 이같은운영전략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신세대 부부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주된 품목은 출산부터 영아기까지의 용품이지만 소비 고객인 밀레니엄 베이비들이 자라날 것을 염두에 두는 것도 중요하다. 7세까지이용할 수 있는 각종 생활필수품을 구비하는 것이 수요층을 확대시키는 방법이다.이 사업의 입지는 의류 상가, 신도시 아파트 단지, 대형 산부인과병원 근처가 적당하다. 아파트 단지내 상가나 재래시장 내부도 나쁘지않은 입지로 꼽힌다. 주부들의 왕래가 잦은 길목이 최적 입지인 셈.할인폭은 30~60%가 적합하며 굳이 유명 브랜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여러 브랜드를 취급하는 복합 매장도 고려할 만하다. 초도 물품비를 포함, 2천5백만원 선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10평 내외의 점포가필요하다. (02)508-4886◆ 스포츠게임센터(창업비용 1억원)‘1318세대’ 오락공간 급부상지난해 인천 호프집 화재 참사 이후 오히려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부상한 분야로 「그린존 비즈니스」라고도 부른다.이 사업은 1318세대(13~18세의 중고교생)를 위한 오락공간 사업의일종으로 인터넷 PC방, 콜라텍 등과 맥을 같이한다. 구체적으로는 DDR게임방 등 댄스 시뮬레이션 게임센터가 대표적이다.이 사업은 DDR 비트매니아 기타프릭스 등 다양한 종류의 댄스 게임기와 자동차, 오토바이 와 같은 가상체험 오락기를 확보하는 것이중요하다.공통적으로 스포츠와 게임이 결합된 형태이며 보다 건전한 오락공간을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설비에 신경을 쓰면 구전효과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는 업종이기도하다.최근 서울 중심상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펌프」 등 스포츠게임센터는 자신의 기량을 자랑하려는 청소년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신기」에 가까운 댄스 솜씨를 구경하는 중장년층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이들의 눈길은 과거의 지저분한 전자오락실을 바라보는 시각과는 분명 틀리다. 오히려 연습을 권장할 정도로 인식이 변화되는 추세다.실제로 청소년뿐 아니라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스포츠게임 인구가 확산되고 있다.학원가, 대학가 등 신세대가 자주 찾는 상권 뿐 아니라 주택가 학교주변도 좋은 입지로 꼽힌다.이용 계층이 확산됨에 따라 그린존 비즈니스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02)786-8406◆ 특기교육학원(창업비용 6천만원)어린이 두뇌개발 ‘언제나 호황’특기교육학원은 학습과 오락을 합한 새로운 교육시스템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교육사업이다. 보습학원 일색인 학원업계에 새바람을 몰고 온 이 사업은 「학생 개인의 특기와 인성을 집중 개발해 주는 학원」으로 정리된다. 궁극적으로는 대학의 무시험 전형이확대되고 감성 개발이 중요시되는 21세기형 교육 트렌드를 겨냥한사업.기존의 음악학원 컴퓨터학원 체육학원 등에서도 이 개념을 응용할수 있으며 과학실험전문학원 논리학전문학원 게임전문학원 영어동화학원 등으로 분야를 확대시킬 수도 있다.최근 캐나다에서 상륙한 「매드사이언스」의 경우 0~6세 유아들을대상으로 일상 생활에서 궁금하게 여겼던 과학원리를 깨우쳐 주는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보·과학·학습·오락요소를 모두 결합, 자연스럽게 두뇌를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최근학부모들의 성향도 특기를 집중 개발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어 사업성이 더욱 밝다. 특수목적고의 커리큘럼을 연구해 기존 학원 프로그램에 응용하거나 최근 도입된 특기교육학원 체인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다.학교 주변, 주택가가 적당한 입지이며 점포비를 제외한 창업 비용은6천만원 선이다. 최소 20~30평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02)786-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