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ly after the Pope had apologized to the Jewish people for the treatment of Jews by the Catholic Church, the Prime Minister of Israel, sent a proposal to the Vatican for a friendly game of golf-to be played between the two leaders or their epresentatives. The Pope met with his cardinals to discuss the proposal.
니클라우스 추기경 vs 타이거 랍비
“He wants to show that you are old and unable to compete.” said one of the cardinals.

The Pope who had never held a golf club in his life asked, “Don’t we have a cardinal to represent me?”

“None who plays golf well,” a cardinal replied. “But there is a man named Jack Nicklaus,

an American golfer, who is a devout Catholic. We can make him a cardinal and then ask him to play as your personal representative. In addition to showing our spirit of cooperation, we will also win the match.”

Everyone agreed that this was a great idea. Nicklaus agreed to play as a representative of the Pope. The day after the match, Nicklaus reported the result to the Vatican.

“I have some good news and some bad news,” said the former champion. “This was the best play in my life. It was truly miraculous.” “How can there be bad news?” the Pope asked. Nicklaus sighed, “I lost by three strokes to Rabbi Tiger.”


교황이 가톨릭교회의 유태인 처우에 대해 사과한 직후 이스라엘 총리가 두 지도자나 그들을 대표하는 사람들 간의 골프 친선 경기를 갖자고 바티칸에 제의해 왔다. 교황은 추기경들과 이 문제를 의논했다.

“그는 교황께서 연로하여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는 겁니다.” 한 추기경이 말했다.
골프채를 한 번도 잡아본 적이 없는 교황은 “나 대신 경기에 나갈 추기경은 없어요?”

“골프를 잘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 골퍼 중에 잭 니클라우스라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있습니다.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해 대신 나가게 합시다.

그러면 협조 정신을 보여주게 될 뿐만 아니라 경기에도 이길 것입니다.”

모두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했다. 니클라우스는 교황을 대표하기로 했다.

경기가 있은 다음 날 왕년의 챔피언은 바티칸에 결과를 보고했다.

“반가운 소식과 함께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졌던 그 어떤 플레이에서보다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정말 기적적인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다는 말이오?”

교황이 물었다. “3타 차로 타이거 랍비에게 졌습니다.”

●devout :독실한


▶ 사자성어

국어 시간에 사자성어 해석에 관한 시험을 치렀다. 모두 열심히 답을 써내려가는데 역시나 사오정이 제일 빨랐다. 사오정의 답은 이랬다.

1. 동문서답 : 동대문 서쪽은 답십리
2.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지도함
3. 남녀평등 : 남자와 여자는 공히 평평한 등을 가졌다
4. 유비무환 : 비오는 날에는 환자가 없다
5.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 있는 숙녀


▶의사의 권고

미모와 몸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스스로 믿고 사는 삼순이가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가 심각한 얼굴로 그녀에게 권고했다.

“부인을 진찰해 보니 증세가 위중합니다. 최소 몇 주 정도는 부군과의 잠자리를 피하시는 게 좋겠어요.”

삼순이는 조금 놀란 척하다가 자신 있게 대답했다.

“네~ 선생님, 그럴게요. 그건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다행히 저에겐 따로 남자 친구가 있거든요.”


▶팬티와 바나나의 공통점


바람기 많은 학생으로 소문난 칠복이에게 선생님이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 팬티와 바나나의 공통점이 뭔지 아니?

칠복이 : 네! 선생님!! 벗겨 주기는 하지만 입혀 주지는 않는 것이 그 두 가지의 공통점입니다, 분명히요.


▶폭포 이름


점점 나이가 들면서 이제는 노쇠해졌다고 느끼는 노총각 노처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폭포 이름은?

답 : 나이야가라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