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리스트 - 제15차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

3월에 열리는 2011년 첫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인 제14차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대회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제15차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가 오는 4월 중국 칭다오 캐슬렉스 골프클럽(GC)에서 개최된다.

캐슬렉스 GC는 2009년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 최초 대회를 개최한 후 이번 대회까지 통산 4회의 대회를 유치하게 돼 사이판 라오라오베이와 함께 골프 챌린지 투어 최다 개최, 최다 모객, 최고 인기 골프장이라는 3가지 수식어를 달게 됐다.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출발하는 일정이며, 무려 140석이 넘는 넉넉한 항공 좌석과 칭다오 캐슬렉스 2인 무료 숙박 라운드권, 골프 클럽, 골프백 등 1000만 원어치의 풍성한 경품들이 비교 불가능한 특가 가격으로 준비돼 있다.

산둥성 최고 명품 골프장에서의 휴식

캐슬렉스 칭다오 골프&리조트가 있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칭다오맥주와 중국 8대 도교 발상지인 라오산이 있으며 시내 곳곳에 유럽풍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중국 속의 유럽이라고 불리며 중국의 부호들이 즐겨 찾는 바로 이곳에 우리나라 중견그룹인 사조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캐슬렉스 칭다오 골프&리조트가 산둥성 최고의 골프장으로 거듭나 많은 골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7년 9월 해외 골프장 진출 이후 코스 및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여가 시설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중국 산둥성 내 최고의 명품 골프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것.

캐슬렉스 칭다오 골프&리조트가 지닌 또 하나의 자랑은 최고의 부대시설이다. 2008년 4월 완공된 클럽하우스와 골프텔은 한국인 건축사가 직접 설계, 감리를 맡아 중국 내 최고 수준을 갖췄다.

116개의 객실은 5성급 호텔 기준을 충족하도록 내·외부 전면 공사를 실시했으며 한국식 서비스 시스템을 갖춰 VIP급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라운딩 후 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에 충분하다.
[봄바람 솔솔 필드가 부른다] 중국 칭다오서 환상 라운딩 ‘와우’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많은 화제를 낳은 골프 코스 또한 환상적이다. 264만4000㎡(80만 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 조성됐으며, 미국 남자프로골프협회(PGA) 국제 규격의 SKY, 힐(Hill) 코스 18홀, 밸리(Vally), 레이크(Lake) 코스 18홀로 구성된 1만4738야드의 36홀의 코스는 협곡과 아일랜드홀이 조화를 이뤄 심미적이면서도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실제로 시범 라운딩을 즐긴 많은 골퍼들은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를 연상시킨다”, “코스의 재미가 환상적”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출국부터 귀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칭다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5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문의 및 예약 하나투어리스트 157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