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케이블채널 QTV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에서는 강유미와 안영미가 함께 떠난 여행기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중 강유미가 냉담 발언을 했다. 강유미는 "솔직히 너한테 그렇게 애착이 많지 않아"라는 충격 발언으로 안영미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안영미는 "나는 항상 어딜가도 유미 얘기밖에 안 하는데 정작 너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냐"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실제 두 사람은 단 둘이 지방에 함께 가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강유미와 안영미의 진솔한 리얼리티 스토리는 12일 밤 방송된다.
(사진 출처 = QTV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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