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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 21세기병원(www.ansan21.com)이 27일 서울 청담동 호텔프리마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병원(척추·관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1세기 병원은 안산에 본원을 두고 올해 4월, 6월 평택, 광명에 분원을 개원한 병원으로, 일산21세기병원 또한 올해 말 개원을 앞두고 있다. 21세기병원은 환자에 맞는 시술과 수술을 지향하고 수혈이나 기타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08년 개원 이래 6,000여 건에 달하는 환자들의 진심 어린 치료 후기를 자랑 하는 안산21세기병원은 환자들을 생각하는 배려가 남다르다. 환자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 조성뿐 아니라 첨단장비를 구비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로 척추·관절 수술분야에서 앞서가는 진료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1세기병원에서는 국내 30명여명 정도 의사만 할 수 있는 내시경레이저디스크시술이 가능하다. 이는 미세현미경레이저수술과는 다르게 근육, 인대, 뼈를 제거할 필요 없으며, 피부절개를 0.5cm로 최소화 해 흉터가 지지 않고 짧은 회복기간으로 일상생활 복귀가 빨라 훨씬 경제적이다.

21세기병원은‘3대 메이저병원(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다. 게다가, 국제 척추 인공디스크 수련병원, 삼성서울병원 협력기관인 미국 Synthes Spine사 아시아·태평양 지역 척추수술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02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38개 부문, 42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6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