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비코리아 고광수 대표는 지난 2011년도 취임 후, 창의적 경쟁력 이념을 바탕으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2014년 ‘올해의 에이전시 헤드’(Japan/Korea Agency Head of the Year) 입상에 이어 올해 2위로 선정되었다.
디디비 설립자인 빌번백은 ‘내가 탐내는 것은 우리 디디비의 "창의력의 불꽃"이며 잃을까 봐 겁내는 것도 이것이다. 나는 진부한 자들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과학자들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원칙에 따라 옳은 일만하는 자들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을 원한다.’고 했다. 이 이념 아래, 올해 디디비코리아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창의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사내 위원회인 ‘어벤저스’를 창단하였으며 사내 미래의 리더들에게 주목하며, 모든 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펼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평등한 사내 문화를 만들어 모든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노력 하였으며, 그 결과 올해 직원 업무환경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 하였다. 디디비코리아는 창의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경쟁력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것이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4년 연속 수상의 이유라고 믿는다.
* 캠페인 아시아 태평양(Campaign Asia-Pacific)
아시아태평양 광고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공신력 있는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산업분야를 만들어가는 아이디어와 작품, 특징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정보들을 공유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흥미로운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에 대한 더 깊은 연구를 통해 흥미롭고 주목할 만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지난20년 동안,올해의 에이전시(Agency of the Year Awards)는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산업에서의 탁월한 리더십, 뛰어난 경영, 두드러진 업무성과와 전반적인 성과들을 가려냈다.
이지연 인턴기자 new9112@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