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최고의 생산시설, 최고의 품질력을 자부하는 물티슈 브랜드 '아이수'
국내 및 국제 화장품 제조 기준에 맞춰 물티슈를 생산·판매하는 브랜드 아이수가 2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유아용품(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수는 지난 11월 리뉴얼을 통해, 아이수 몬스터 특공대 제품을 런칭하였다. 리뉴얼 된 아이수 물티슈는 유해물질, 미생물 비검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편백수, 천연 에센셜 오일, 카카오 추출물 등 자연 친화적 성분을 사용했다.

아이수 물티슈는 아이가 사용하는 물건의 필수 요소인 안점막 자극 테스트, 경구독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여 아이의 입과 눈에 닿아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며, 깐깐하다는 독일 더마테스트를 통과,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아이수 물티슈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리 관리 기준인 식약처 CGMP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제조되며, 제조 과정에서 9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순도 99% 이상의 정제수를 사용한다.

아이수의 주력상품은 아이몬 특공대 6종이다. 아이수는 내구성이 우수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고급형 라인과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일반형 라인, 가격부담이 적은 실속형 라인의 물티슈를 선보여 깐깐한 육아맘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625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16개 부문, 362개 기업, 5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5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차완용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