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태헌·최은석·김현기] 1953년 전쟁의 폐허 속에서 작은 직물 기업으로 출발한 SK그룹은 이제 국내 최고의 에너지·통신·반도체 기업을 거느린 재계 3위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대한민국 신인맥④] SK그룹 ‘미래 먹거리’를 책임진 바이오·제약·신에너지 부문 리더들](http://magazine.hankyung.com//magazinedata/images/raw/201602/91828bcfa80e4e4ba8e24149ff19a472.jpg)
또 세계 최초로 부호분할다중접속(CDMA)과 3G 이동통신 서비스를 성공시켜 대한민국을 통신 강국으로 변모시켰다.
고 최종건 창업 회장과 고 최종현 회장을 거쳐 1998년 취임한 최태원 회장에 이르기까지 SK그룹은 ‘인재보국’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사를 써 나가고 있다.
kth@hankyung.com
[기사 인덱스]
1.[대한민국 신인맥④]SK그룹 ‘미래 먹거리’를 책임진 바이오·제약·신에너지 부문 리더들
2.[대한민국 신인맥④]최태원 회장의 ‘뚝심 경영’…내수 기업에서 수출 기업으로
3.[대한민국 신인맥④]최태원 회장의 숨은 인맥 ‘브이소사이어티’
4.[대한민국 신인맥④]SK그룹 지배 구조 혁신 실험 ‘수펙스추구협의회’
5.[대한민국 신인맥④]SK하이닉스 임원 15% ‘카이스트’ 출신
6.[대한민국 신인맥④]‘에너지·바이오’에서 미래 금맥 캔다
7.[대한민국 신인맥④]지성과 도전 정신 겸비한 ‘형제 경영’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