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반 고흐의 작품을 디지털로 만나다
빈센트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그 세 번째 시리즈인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가 2016년 화려하게 귀환했다.

국내 최초로 세기의 화가 반 고흐의 작품을 디지털로 구현해낸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展)’으로 2014년 서울 전시 당시 2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그 영역과 기술적인 부분을 더욱 확장,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사)로 전시장을 선택해 캔버스를 입체화했으며 작가들 역시 반 고흐 외 후기 인상파 화가 8인의 작품을 더해 총 400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간: 4월 17일까지 | 장소: 문화역서울 284
문의: 1522-1178

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