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아 폼블록은 파벽돌 형태로 북유럽풍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겨울에는 외풍을 막아주고 단열과 결로 현상 억제에 도움을 준다. 여름에는 실내의 공기가 외부로 나가지 않게 막아줘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또 스티커 형태로 제작돼 실크 벽지·타일·목재 등에도 붙는 강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다. 원하는 크기에 맞춰 칼·가위 등으로 자른 후 사용할 수 있다. 낮은 비용 대비 짧은 시공 시간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스칸디아 폼블록 관계자는 “2016년에도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꾸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제품을 개발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기 기자 henr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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