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아타스 로봇을 이용해 세계 최초 대량 모발이식에 성공한 탈모치료 전문 모아만의원
안전한 모발이식수술을 위해 일회용식모기 사용, 철저한 소독 원칙을 준수하는 모아만의원이 29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의원(탈모 모발이식)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모아만의원은 모아만 모발이식센터를 운영하는 탈모치료 전문 병원이다. 모아만 모발이식센터 김대영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김정철 교수에게 수술방법을 익혔으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은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모아만의원 모발이식센터는 아타스 로봇을 이용한 수술 방식을 도입하여 세계 최초 대량 모발이식에 성공했다. 또한, 모아만의원은 급속이식, 양손이식을 활용해 모발의 생착률을 높였으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모발이식수술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했다.

모아만의원 모발이식센터는 20~30대 탈모 증세가 나타나는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객관적인 탈모 위험도를 평가.예측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식습관 개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안내한다.

모아만의원은 모발이식수술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국소마취를 이용한 수술을 진행하는 한편, 일회용식모기 사용, 철저한 소독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모아만 모발이식센터는 개원 이래 현재까지 원내 감염률 0%를 기록하고 있다.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75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383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