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백내장 및 안과 질환 치료 특화 센트럴서울안과
‘바른 눈 전문가 그룹’의 가치를 내세우는 센트럴서울안과가 29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안과(백내장 수술 및 안과 질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센트럴서울안과는 백내장 및 녹내장, 초고도근시, 망막질환 등 안과 질환과 관련된 진단을 하고, 치료 솔루션을 제시하는 병원이다. 2011년 개원 이후 난치성 안과 질환 치료중심 전문클리닉의 모델로 자리 잡았다.

임상분야 및 국제학술계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의료진, 분과별 전문 의료진 체계, 최신 의료장비 도입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그 결과 2013~2015년 동안 한경비즈니스가 주관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에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주력인 백내장 수술 분야에서는 의료진 통산 수술 건수 10,000회 이상의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 내비게이션이 가능한 ‘칼리스토 아이’와 최신 백내장 수술기기 ‘센츄리온’을 비롯해 각종 수술 장비들을 도입하고, 리노베이션 공사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노안과 난시 동시 교정이 가능한 백내장 수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센트럴서울안과 황종욱 대표원장은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수상에 대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라는 격려로 듣고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75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383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