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판매}
{콜맨, 2룸 텐트 신제품 내놔}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신제품 3종 공개}
{신간 ‘웬만해선 이 부부를 막을 수 없다!’} ◆삼성전자, 노트북 9 메탈 화이트 에디션 선봬
삼성전자가 대화면·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노트북 9 메탈 화이트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타거스 아트 컬렉션 파우치, 블루투스 마우스, 한컴오피스 네오 및 이지포토3 VP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LG전자, 울트라 HD 모니터 출시
LG전자가 풀 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인 4K를 적용한 울트라 HD 모니터 신제품을 내놓았다. 신제품은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이 약 10억 개에 달해 현실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한다. 측면에서 보더라도 화면이 선명한 광시야각(IPS) 패널을 적용했다.
사용자가 화면을 90도 돌리면 세로로 길게 사용할 수도 있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편집하는 데 유용하다. 신제품은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때에도 탁월한 경험을 제공한다. 울트라 HD 모니터는 27UD88이 75만원, 27UD68P가 65만원이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판매
폭스바겐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를 선보인다. 신차는 2012년 출시된 파사트의 페이스 리프트(부분 변경) 버전이다. 신차는 동급 대비 최상의 공간 활용성과 세련된 외관 및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8 TSI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70마력을 자랑한다. 가격은 기본 3650만원이고 R라인 패키지는 4130만원이다. ◆콜맨, 2룸 텐트 신제품 내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코리아가 2016 시즌을 맞아 ‘웨더마스터 코쿤 S’ 텐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성능과 장점을 그대로 살리되 사이즈를 줄이고 패킹 부피를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캠핑에 처음 도전하는 입문자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신제품은 침실 기능의 이너텐트와 거실 공간의 스크린 그늘막이 결합된 형태로 나왔다. 신제품은 전국 콜맨 직영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159만원이다. ◆소니, 블루투스 오디오 신제품 3종 공개
소니코리아가 무선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히어(h.ear)’ 시리즈 3종을 내놓았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무선 포터블 스피커인 ‘히어고(h.ear go)’는 소니의 플래그십 무선 스피커인 SRS-X99의 기능을 모두 담았다.
스피커와 함께 출시된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과 이어폰도 듀얼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고품격 사운드를 최상의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비리디언 블루·보르도 핑크·시나바 레드·차콜 블랙·라임 옐로 5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스피커 29만9000원, 헤드셋 24만9000원, 이어폰 39만9000원이다. ◆신간 ‘웬만해선 이 부부를 막을 수 없다!’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남자 셋 여자 셋’ 등을 함께 집필한 코미디 작가 정진영·김의찬 부부가 책 ‘웬만해선 이 부부를 막을 수 없다!(한스미디어 펴냄)’를 출간했다.
SBS 공채 코미디 작가로 만나 14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겪은 리얼 에피소드들을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 코믹하게 그려냈다.
이해인 인턴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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